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은 3일 최고 기술 전문가인 '삼성명장' 총 11명을 선정했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삼성전자는 8명,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는 각 1명씩이다. '삼성명장'은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가 요구되는 제조 관련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근무해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 그리고 리더십을 겸비한 직원을 최고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다.삼성전자는 IT 현장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최고 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해 2019년 '삼성명장' 제도를신설해 첫해 4명, 2020년 3명, 2021년 6명
삼성이 각 계열사에서 장기 근무하며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높인 임직원 9명을 대상으로 삼성명장을 부여했다. 삼성명장은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가 요구되는 제조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근무해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를 겸비한 직원을 최고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다. 4일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는 각각 자사 삼성명장을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가 6명을 선정했으며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SDI, 삼성전기는 각 1명씩 선정했다.삼성전자, 제조·금형·설비에 인프라 분야까지 폭넓게 선정삼성전자는 IT 현장의
삼성전자는 IT 현장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최고 기술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삼성명장’ 제도를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삼성명장으로 선정된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삼성전자 제공삼성전자는 2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사장단과 임직원 등 500명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삼성명장 4명을 첫 선정하고 인증식을 진행했다.삼성명장은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가 특히 요구되는 제조기술·금형·계측·설비·품질 등의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를 겸비한 직원을 최고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