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하기 어려웠던 국보급 문화재들을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생생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가 21일부터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간송문화전에 '커브드 UHD TV 영상존'을 마련하고 간송미술관의 주요 작품들을 UHD 초고화질로 선보인다. 이번 간송문화전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사립 미술관이자 3대 사립 미술관 중 하나인 '간송미술관'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개관 기념 특별전으로 마련했으며 훈민정음 해례본과 각종 국보, 보물 등 백여 점이 오는 9월 28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 삼성전자) 이윤
[IT조선 이상훈 기자] 삼성전자가 17일 중국 상하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2014년형 커브드 UHD TV 출시 행사를 열고 중국 TV 시장 선점에 나섰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이번 출시 행사에는 200여 명이 넘는 현지 취재진이 참석하며 커브드 UHD TV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최대 105형 커브드 UHD TV를 비롯해 78/65/55형 커브드 UHD TV와 110/85/65/55/50/48/40형 평면 UHD TV 등 총 36개 모델의 UHD TV 라인업이 전부 공개됐다. ▲ 17일 중국 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