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인 잘나가게에서 최적의 활용 정보를 알려주는 ‘잘나가게 이야기’ 메뉴를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잘나가게 이야기는 KT 빅데이터 상권분석을 쉽게 사용하도록 돕는 ‘잘나가게 사용법'과 잘나가게 서비스로 매출을 늘린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잘나가는 사장님’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KT는 잘나가게 사용법에서 잘나가게로 내 상권 이해하기, 잘나가게의 배달분석으로 효과적인 배달 전략 짜기 등 활용법 관련 콘텐츠 영상을 유튜브로 제공한다. 잘나가게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장사에 적용하는 방법을
코리아세븐은 21일 부동산 가치평가 솔루션 제공 스타트업인 ‘오아시스비즈니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창업정보 시스템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상업용 부동산 가치평가 솔루션과 메타버스 창업정보를 제공하는 업체다. 가상창업 플랫폼 ‘잇땅(Ittang)’을 운영 중이다.세븐일레븐은 오아시스비즈니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객관화된 상권 분석 정보를 확보해 가맹점 예상매출 적중률을 높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세븐일레븐은 오아시스비즈니스가 보유한 빅데이터 기반의 AI를 통해 유동인구 분석, 주변상가
KT가 디즈니플러스와의 협력 가능성을 내비쳤다. 다만 디즈니플러스 국내 출시 시점인 11월 12일까지는 서비스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다.구현모 KT 대표는 15일 오후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대표가 만난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디즈니플러스와 (제휴)할 거다"며 "다만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디즈니플러스는 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다. 월트디즈니코리아는 11월 12일 디즈니플러스를 국내에 정식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서비스 과정에서 LG유플러스와 손잡
KT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추진에 협력하고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KT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의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제로페이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서비스를 접목한다. 제로페이 가맹점 앱에 자사의 빅데이터 상권분석 서비스인 ‘잘나가게’를 제공한다. 제로페이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반기 출시를 앞둔 AI 통화비서 서비스도 적용한다. AI 통화비서는 점주를 대신해 AI가 전화를 받아 예약 등의 단순 업무를 처리해주는 서비스다.KT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향후에도 전략적 협력관계를
SK텔레콤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있는 컨택센터의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등 혁신 기술을 도입한 AI 컨택센터 서비스로 2024년 클라우드 컨택센터 시장 점유율 1위를 노린다.SK텔레콤은 AI컨택센터(AICC) 솔루션 기업인 제네시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SKT AICC’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AICC는 전화와 이메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고객을 관리하는 컨택센터에 음성인식, 챗봇 등의 AI 기술을 적용한 것을 말한다.SKT AICC는 AI가 고객 음성을 실시간 인식하는 음성인식 기술, 답변을 음
KT가 예비 창업자를 돕고자 빅데이터 기반의 상권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선보인다. 창업을 원하는 지역의 유동인구와 주변 상권의 매출 정보, 고객 동선 등 데이터를 제공한다.KT는 소상공인 대상 무료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인 ‘잘나가게’에서 ‘타지역상권’을 신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타지역상권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상권분석 서비스다.예비 창업자는 KT 잘나가게의 타지역상권 메뉴에서 업종과 주소를 선택하면 주변 상권의 ▲유동인구 ▲매출정보 ▲고객동선 등 핵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창업 업종의 운영팁도 제공받을 수 있다. KT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