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보안 기술 개발을 위해 산학연이 뭉쳤다.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시큐레이어, 윈스, 모비젠, 성균관대학교, 상명대학교 등과 공동으로 AI·빅데이터 기반 사이버보안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대응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착수한 기술개발은 지능화·고도화하고 빅데이터 규모로 발생하는 최신 사이버공격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보안관제센터 전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하고 대규모 사이버위협 의심정보를 자동으로 분류·대응할 수 있는 이른바 사이버보안 자동대응(SOAR)을 목
정보보안 전문기업 윈스는 15일 시스메이트,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상명대에 총 1억4000만원 상당의 보안장비를 기증하고 대전·세종 등 충청지역 인재 육성 및 채용에 나선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대연 윈스 대표와 이상만 시스메이트 대표, 백웅기 상명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이번 3자 업무 협약을 통해 ▲보안 장비 기증을 통한 실습 환경 구축 ▲관제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 ▲현장 실습 및 취업 연계 등을 위해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해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SW중심대학이 4년 만에 40개 대학으로 늘었다. 정부는 입학정원 확대 및 SW전공 교과목 개설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SW중심대학은 현장중심의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전문교육 강화해 SW 핵심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대학 SW교육을 혁신하는 대학이다. 2015년에 고려대 등 8개 대학이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까지 총 35개 대학을 ‘SW중심대학’으로 선정해 운영 중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6일 SW 중심대학 5개교를 추가로 선정했다
안녕하세요? 컨벤션TV 지기입니다. 컨벤션TV가 ‘블록체인경영협회 창립총회’에 다녀왔습니다. 블록체인경영협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인프라인 블록체인 관련 생태계 조성과 비즈니스 활성화를 목적으로 민·관·학이 공동 설립한 협회입니다.컨벤션TV로 바로가기 블록체인경영협회는 12월 19일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으로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을 선출했습니다. 노규성 회장은 "블록체인경영협회는 목적과 뜻을 같이하는 사회 주체가 모이는 의미 있는 소통 공간으로서 산업계, 학계, 연구계의 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