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경북도와 공동으로 업체당 1억~5억코로나 사태 극복 위해 전격 단행한 듯스타트업 "매우 힘든 시기에 큰 힘 된다"코르나19 사태로 대구경북 지역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지자체와 함께 지역 스타트업 14곳에 투자를 단행했다. 시점은 이달로 코로나19 확진세가 주춤해짐과 동시에 이뤄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및 연구개발(R&D) 중단을 막기 위한 조치로 파악된다.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대구시·경북도와 공동으로 나인랩스 등 14개사에 1억원에서 최대 5억원 투자를 단행했다. 삼성전자는 이들 지자체
"‘코딩하는 공익이자 창업가 그리고 작가 반병현입니다." 사회복무요원 반병현 씨가 자신을 소개한 말이다. 여러 직함을 지닌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혁신의 장벽에 도전하는 개발자다. 고교를 조기졸업한 후 카이스트에 진학해 바이오 및 뇌공학 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반 씨는 고교 동창들과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농업 효율을 올리는 ‘스마트팜’ 스타트업 ‘상상텃밭'도 열었다. 반 씨는 마이크로소프트웨어와 IT조선이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한 '마소콘(MASOCON) 2019'에 참가해 ‘혁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