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지주사인 주식회사LG를 비롯해 LG전자, LG유플러스, LG하우시스 등 5개 상장 계열사가 3월 주주총회에서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한다.LG하우시스와 지투알은 각각 서수경 숙명여대 환경디자인과 교수와 최세정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25일 공시했다.서수경 교수는 국내 교수 최초로 아시아 실내디자인학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고부가 종합 인테리어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려는 LG하우시스에 경영 조언 역할을 할 예정이다.광고대행사 지투알은 자산 2조원 미만 상장사다. 이사회를 남여 사외
LG그룹 13개 상장 계열사가 주주총회에 전자투표제를 도입하며 비대면 시대에 맞는 행보를 한다. LG그룹 지주사인 ㈜LG는 주주 편의 제고를 위해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고 9일 공시했다.LG화학과 로보스타는 2020년에 먼저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 LG,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생활건강, LG하우시스,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 LG상사, 지투알, 실리콘웍스 등 나머지 11개 상장 계열사도 3월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제를 시행한다.LG는 공시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주주총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주의 요청을 반영하
국내 주요 게임 상장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올해 주총에서는 회사 성장 동력이 될 신사업에 대한 이야기부터 사내·외 이사 선임 등 주요 핵심 안건과 회사 전체적인 이미지를 상징하는 사명 변경까지 다뤄질 예정이다.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22일 컴투스와 웹젠·선데이토즈을 시작으로 국내 중견 게임사 게임빌·엠게임·위메이드·조이시티·NHN엔터·펄어비스, 국내 대형 게임사 엔씨소프트·넷마블 등 주요 게임사들의 정기 주총이 열린다.우선 22일 진행될 컴투스 주총은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과, 보통주 1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