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는 12일부터 대표 제품군인 15㎝ 샌드위치 가격을 평균 5.8%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인상 대상 메뉴는 15㎝ 샌드위치 18종, 30㎝ 샌드위치 18종 등 사이드 메뉴 포함 총 74종이다. 평균 인상액은 15㎝ 샌드위치 333원(300~500원), 30㎝ 샌드위치 883원(500~1600원)이다. 이번 가격 조정 후에도 30㎝ 샌드위치 가격은 15㎝ 샌드위치 2개 가격 대비 평균 6.5% 저렴하다.주요 메뉴로는 15㎝ 기준 에그마요 샌드위치가 4600원에서 4900원으로 300원, 이탈리안비엠티 샌드위치가 5700원에서
SPC그룹은 7일 프랑스 샌드위치·샐러드 전문 브랜드 ‘리나스(Lina’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2002년 SPC그룹이 국내에 마스터프랜차이즈로 도입해 운영한지 20년 만에 브랜드를 역인수한 것이다.프랑스 리나스 인수는 SPC그룹의 유럽지주회사인 ‘SPC유로’가 리나스 브랜드를 소유한 프랑스 ‘리나스 데블로프망(LINA’s Développement)社’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SPC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국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리나스가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파리바게뜨를 필두로 한 글로벌
SPC그룹은 27일 샌드위치&샐러드 전문점 리나스(Lina’s) 강남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리나스는 1989년 프랑스에서 건강, 영양, 균형을 추구하며 탄생한 샌드위치&샐러드 전문점이다. 국내에는 SPC그룹이 도입해 예술의전당, 광화문, 잠실, 인천공항 등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리나스 강남점. / SPCSPC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대체육 브랜드 언리미트와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퀴즈노스가 식물성 고기를 활용한 신메뉴 ‘플렉스풀드 바비큐’를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플렉스 풀드 바비큐는 단짠 갈비맛 소스에 숯불 향을 더한 대체육 풀드 바비큐를 넣은 것이 특징인 식품이다. 풀드 바비큐는 천천히 훈제해 구운 미국식 바비큐다. 언리미트는 고기의 식감과 풍미를 식물성 단백질을 이용해 구현했다.2021년 4월, 언리미트는 탄소 저감 캠페인 ‘렛츠제로(Let’s ZERO)’의 일환으로 진행한 비건 정육점컨셉의 팝업스토어에서 퀴즈노스와 함께 ‘쏘리 노 미트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2022년 1월 3일부터 대표 제품군인 15㎝ 샌드위치의 가격을 평균 5.1%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에 포함되는 메뉴는 15㎝ 샌드위치 18종, 30㎝ 샌드위치 18종, 샐러드 18종, 추가선택 4종이다.에그마요, 더블치즈, 아보카도, 페퍼로니 등 국내 고객이 즐겨 찾는 추가선택 4종과 웨지포테이토, 수프, 쿠키, 음료 등을 1000~2000원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스마일썹’ 메뉴 전체는 이번 가격 인상에서 제외됐다.제품군별 평균 인상률은 15㎝ 샌드위치 5.1%(평균 인상액 28
외식기업 채선당은 9일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를 론칭하고 버거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채선당에 따르면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는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다. 직접 만든 햄버거 전용 번(빵)과 버거 특제소스에 리얼 소고기패티 등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채선당 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성장하는 버거 시장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동안 준비해왔던 ‘메이크 버거&샌드위치’ 브랜드를 론칭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며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건강한 햄버거와 샌드위치
KT는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주문 서비스인 ‘스몰오더’를 1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스몰오더는 채팅플러스 챗봇을 활용해 매장 밖에서도 비대면으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채팅플러스는 차세대 문자 메시지 서비스(리치커뮤니케이션서비스, RCS)로, 스마트폰에 앱 형태로 기본 탑재돼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KT 가입자가 서비스 대상이며, 타 통신사 가입자에게는 연내 서비스를 개방할 계획이다.KT는 스몰오더 서비스를 위해 전국 600여개 가맹점을 보유한 중형 카페 프랜차이즈인 커피베이와 사업
투썸플레이스는 14일 베이커리, 식물성 대체육 샌드위치 판매 매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베이커리 판매 매장은 기존 19개에서 260개로 확대했다. 6월부터 일부 매장에서 시범 운영해온 베이커리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빵 4종을 선보인다.투썸플레이스는 환경·대체 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겨냥해 식물성 대체육 옴니미트 샐러드랩 판매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다. 해당 제품은 버섯, 콩단백으로 돼지고기 맛을 구현한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했다.식품업계에 따르면 1인 가구 증가와 식생활 변화로 빵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 KB경영연
한동안 우리 반도체 잠재력을 의심치 않았다. ‘킹도체(King+반도체)’라며, 해외 경쟁자가 쉽사리 넘보지 못할 것이란 의견에도 공감했다. 경쟁자가 손을 들고 떠난 ‘치킨게임' 승자란 인식도 했다.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뜬금없이 미국과 유럽 열강이 움직인다.미국 바이든 행정부와 산업계는 궁합이 딱딱 맞아 떨어진다. 지난해 말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되자, 인텔 CEO는 반도체 투자를 요청했다. 아시아에 빼앗긴 시장을 되찾아야 한다는 취지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500억달러(약 56조원)를 반도체 분야에 쏟는 부양책을 내
‘28층 샌드위치’ 28가지 재료를 층층이 쌓은 ‘28층 샌드위치’가 국내 포털을 중심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샌드위치는 해외 소셜네트워크에서 화제를 모은 것으로 정식명칭은 '알파벳 샌드위치'다. A부터 Z까지 알파벳 기호의 머리 철자를 바탕으로 모두 28종의 재료를 사용해 만들었다. A는 아보카도, B는 베이컨, C는 치즈, 그리고 햄, 소시지, 상추, 칠면조 고기, 와플 등이 이 샌드위치에 들어간 식재료다. 28층 샌드위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칼로리 대방출” , “정식명칭 '알파벳 샌드위치' 붙여진 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채택한 최초의 레퍼런스 폰이 나왔다. 삼성전자와 구글은 19일 오전 10시,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구글 안드로이드의 최신 플랫폼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와 레퍼런스 폰 '갤럭시 넥서스'를 공식 발표했다. 이 번에 새롭게 등장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스마트 폰 및 태블릿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이용하던 스마트 폰/태블릿을 동일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제품별로 달랐던 화면 구성을 동일화 시킬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사용자의 편의성이 극대화 되
베스킨라빈스가 체리 쥬빌레, 아몬드 봉봉, 피스타치오 아몬드. 초콜릿 칩.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총 5가지 맛을 조합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스푼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포장과 이동이 간편하고 야외 나들이 간식과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시럽이나 과일을 곁들이고 커피 또는 홍차와 함께 하는 것도 좋다. 특히 기존의 초콜릿 쿠키 대신 팥과 통밤을 넣어 제조한 도라야끼를 사용해 촉촉한 감촉과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 베스킨 라빈스 관계자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슈, 롤 총 3가지 구성을 통해 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