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가 연간 40조원 규모의 키즈 시장 공략을 위해 각기 다른 전략과 전술을 쓴다. 키즈 전문 박람회에 부스를 차린 LG유플러스는 ‘U+tv 아이들나라’ 맞춤형 서비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신규 키즈 서비스를 사전 제공했고, KT는 육아전문가로 이름이 난 오은영 박사를 초청한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통3사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 유교전은 1994년 첫 개최 후 21년간 열렸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발표한 ‘
LG유플러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 2.0’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8월 정식 출시 예정인 U+tv 아이들나라 2.0에는 유아 전용 콘텐츠인 ▲웅진북클럽TV ▲생생체험학습 ▲AI전화놀이 ▲(예비·초보 부모를 위한)부모교실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웅진북클럽TV는 누리과정 영역별 도서 및 예비초등 필독서를 포함한 웅진북클럽 주요 전집 콘텐츠를 TV로 제공한다.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체험학습 서비스인 생생체험학습에는 미술, 음
[IT조선 이상훈] 올해로 2년째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하는 호주 건강기능식품 기업의 어린이 전용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가 관람객들을 위해 제품 할인, 부스 방문자 대상 기념품 증정, 신제품 무료시음 행사, 포토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세노비스 키즈 부스에서는 ▲츄어블 오메가-3 ▲어린이 멀티비타민 미네랄 ▲버블에이드 ▲트윈스(징크씨/칼슘디) 등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어린이 전용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최대 약 40% 할인가에 제공하며, ▲트리플러스 ▲프로바이오틱스 ▲엽산 600 ▲레드에너지 등 아이를 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