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16일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한 성금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지주사인 효성과 4개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함께 마련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등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이번 중부지역의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구호 인력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3월 강원도 산불 피해
포스코그룹이 12일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포스코그룹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보태는 한편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하에 3월 경북·강원 산불 피해복구 성금 20억원을 출연한 것을 비롯해 2020년 전국적 집중호우, 2019년 강원도 산불, 2017년 포항 지진 등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그룹이 최근 중부 지역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0억원의 성금 기탁과 함께 긴급 구호활동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1일 전달한다고 밝혔다.또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임직원 긴급지원단을 꾸려 피해 지역에 생수와 라면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동식 세탁구호차량 4대와 방역구호차량 1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 및 피해 지역의 방역을 도울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은 앞
현대중공업그룹이 최근 서울 및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발생한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10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또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필품 등이 담긴 긴급구호키트 200여 개도 신속 지원하기로 했다.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그룹사 임직원들의 급여 1%나눔으로 만들어진 재단으로 2020년 초 출범했다.이번 성금 기탁은 최근 중부 지방에 계속된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 및 상가 침수와 산사태가 이어지며 안타까운 인명피해를 비롯해 약 600명의 이재민이
KT는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경북·울진 지역 이재민을 지원하고자 노사가 5억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KT 노사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맞춤형 봉사활동도 추진하기로 했다. KT 임직원으로 구성한 사랑의 봉사단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울진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연말까지 진행한다.최장복 KT노동조합위원장은 "KT노사는 이재민 여러분의 재기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안창용 KT대구/경북광역본부장은 "KT는 사회 책임을 다하는 국민 기업으로
KT스카이라이프는 강원, 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서는 5000만원 상당의 세탁기 등 물품을 기부했다.KT스카이라이프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TV 무료 시청 1~3개월 혜택과 함께 수신기, 안테나 등 수신 설비 무상 교체를 제공한다. 수신기 교체 대상에는 UHD TV도 추가로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인터넷 고객에는 1개월 월정액 50%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현장 복구와 피해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25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임직원 모두가 피해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했으며, 화재 진압 후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아울러, 심사평가원은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알림 공지를 통해 특별재난지역 이재민들이 소실된 의약품을 재처방·재조제해도 진료비가 삭감되지 않는다고 안내하는 등 피해지역 주민들이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갑작
KT&G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KT&G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한다. 해당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운용하는 KT&G의 사회공헌기금이다.심
동해안 산불로 인해 서울 면적의 4분의 1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가운데 국내 중후장대 기업들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원에 나서고 있다.7일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동해안 산불로 인해 1만6755헥타르(ha)의 산림 피해가 추정된다. 이는 서울 면적의 28% 수준이다. 시설의 경우 512곳이 산불로 피해를 입었고 7000여명의 주민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동해안 산불 발생 나흘째인 이날 주불 잡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7일 오전 6시 47분경 현장에 헬기 42대
롯데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롯데는 또 긴급구호키트 1000개와 생필품 2만3000개도 지원한다.긴급구호키트는 대피 생활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면도구와 마스크, 충전기, 통조림 등으로 구성돼있다.이 긴급구호키트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경북 울진 임시주거시설에 300개가 우선 전달됐고, 나머지 700개도 피해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롯데지주와 롯데유통군HQ도 생수와 컵라면 등 구호 물품 2만3000개를 추가 지
KT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인다. KT 임직원들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탠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은 홍수 피해가 심한 지역을 돕기 위해 7일부터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마을회관에서 이재민과 재해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하루 130인분 식사를 배식하는 ‘사랑의 밥차’ 활동을 진행했다.또 긴 장마로 침체된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KT 전국
현대차그룹이 중국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피해 회복을 위해 25억원 상당의 지원에 나선다.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에 총 1500만위안(25억3000만원) 규모의 의료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우선 회사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호복과 마스크, 고글, 개인 방호용품 등 500만위안(한화 8억4000만원) 상당의 의료용 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1000만위안(16억9000만원)의 성금을 조성, 현지 의료 시설 및 인력 지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는데 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기금은 현
롯데는 24일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롯데는 사회공헌 브랜드 ‘mom편한’을 발표하고, 국가적 난제인 저출산 극복에 힘을 보탤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이번에 기탁한 성금 역시 지역사회 내 육아 환경 개선과 아동 행복권 보장 등 롯데가 추구하는 ‘mom편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집중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롯데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11월 29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9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성금 25억원을 전달했다. 12월 5일에는 서울 마
LG가 5일,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주거 및 교육환경 개선, 청소년 교육사업 등의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LG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21년간 1800억원이 넘는 이웃사랑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오고 있다.LG 각 계열사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 물품 후원, 복지시설 개보수,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등을 펼쳤다.LG전자·LG디스플레이·LG화학·LG이노텍은 사업장 인근의 저소득계층과 복지시설을 찾아 동
새마을금고는 11일 ‘강원 산불피해 주민돕기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박차훈 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피해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드리며 신속한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새마을금고도 여러 금융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새마을금고는 성금 전달 외에 강원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금융지원을 시행 중이다. 금융 지원을 원하는 피해 개인 및 기업에게 신규대출 시 우대금리(0.3%p)를 적용하고 기존대출에 대해 최장 1년까지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를 ‘
NH저축은행은 12일 김건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강원 산불피해 농업인 등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한 성금 2000만원을 NH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NH저축은행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은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를 통해서 강원도 피해 지역 복구와 농업인 구호활동을 위해서 사용된다.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이 무너져 고통받고 있는 강원지역 농업인 등 이재민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NH저축은행 임직원들이 모은 정성이 힘겨워하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힘이 돼 하루 빨리 아
현대차그룹은 17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공영운 현대차 사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이 마련한 성금은 총 250억원이다. 200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으며, 2013년부터 6년 연속 250억원을 기탁하는 등 누적성금은 16년간 2590억원에 달한다는 게 그룹 설명이다. 성금은 사회 양극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인재 육성
CJ그룹은 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30억 루피아(2억4000만원)의 구호 성금을 보냈다고 5일 밝혔다.구호 성금은 CJ그룹 인도네시아 지역본부를 통해 전달돼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를 거쳐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CJ그룹은 1988년 사료 첨가제인 라이신과 트립토판 판매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이래, 식품·베이커리·극장·물류 등 현지 사업을 확대했다. CJ그룹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누적 투자금은 13억 달러(1조4700억원)다.
현대차그룹이 지진과 쓰나미로 고통받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인도적 지원을 4일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이번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차량을 포함, 총 50만달러 규모를 지원한다. 현대차 20만달러, 기아차 10만달러,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10만달러를 마련했다. 모은 성금은 인도네시아 중앙 정부와 협의한 이후에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 현대차그룹은 "갑작스런 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국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하고,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
KT&G는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의 재난 복구를 위해 1억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KT&G의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돼 조기 피해 복구 작업과 주민 생존을 위한 구호물자 지원 등에 사용된다.인도네시아에서는 9월 28일 술라웨시 섬을 강타한 규모 7.5의 지진과 쓰나미의 여파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피해 복구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참여해 만든 ‘상상펀드’를 통해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의 자발적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해 조성하는 사회공헌기금이다.KT&G는 2015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