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교육 중심 메타버스 기업 야나두는 26일 ‘인류의 잠재력을 깨우는 모두의 성장 플랫폼’이라는 기업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선보였다.밤하늘의 방향을 안내해주는 북극성을 모티브로 한 야나두의 새로운 심볼은 마주보고 있는 화살표가 만나는 임팩트 서클을 통해 야나두의 지향가치를 표현한다. 가능성을 찾아가는 인생의 여정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방향을 안내해주고,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협력하면서 서로의 잠재력을 깨워주는 '모두의 성장 플랫폼 야나두'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담고 있다.야나두의 이
LG유플러스는 신인 작가를 발굴, 성장하고자 제1회 아이들나라 창작 그림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재능 있는 신인 창작 그림책 작가를 발굴해 등단과 출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교보문고, 한국그림책출판협회, 볼마출판사와 공동 주최한다.LG유플러스는 그림책 문화 성장을 위해 지원이 필요하다는 출판 업계 의견을 토대로 공모전을 기획했다. 10편의 작품을 선정해 유플러스(U+)아이들나라를 통한 콘텐츠 독점 제공을 진행한다. 제휴 출판사와의 실물 출판과 교보문고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협업도 제공한다. 작품당 1000만원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파트너사(협력회사)와의 상생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CEO(부회장)는 16일 열린 '2022 파트너스 데이' 환영사를 통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대비하는 데 있어 중요한 키워드는 파트너사와의 상생과 협력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권 부회장은 "국내외 파트너스사들과 품질 향상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에 적극적으로 나서 동반 성장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86개 파트너사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 측에서는 김명환
홈플러스는 2022년 경영전략 키워드로 ‘성장’과 ‘투자’를 꼽았다고 25일 밝혔다.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2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2022년 경영전략 보고’를 열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각 부문별 2022년의 주요 경영전략을 전 직원들에게 전달했다.이제훈 사장은 올 한해 회사의 전략적 기조로 ‘성장’과 ‘투자’, ‘고객 만족’에 대해 강조하고 "올해는 반드시 역성장의 고리를 끊는 원년이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고객 경험 개선을 통해 브랜드 자산을 강화하고, 이렇게 강화한 브랜드 자산을 통해 객수 성장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청소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손잡았다.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사회배려 청소년의 성장 지원 및 우정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으로 ▲사회배려 청소년 우정 문화 체험 프로그램 지원 ▲청소년 활동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자원 상호 활용 ▲ 청소년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 기획 등을 추진한다. 청소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함이다. 민재석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우편과 편지 속에 담긴 따뜻한 소통 가치가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5G 통신망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G 요금제가 인화되는 점도 단말기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준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이 65%를 기록하는 가운데, 애플(21%)과 LG전자(12%)가 뒤를 이을 전망이다. 1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국내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11% 증가한 1900만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시장이 펜트업(억눌린) 됐는데, 새해부
11월 LG전자 조직개편으로 성장 동력 다변화를 꾀한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새해 사내벤처 도입으로 신사업 DNA 발굴을 통한 성장동력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임직원의 아이디어와 경험, 역량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자 사내벤처 프로그램 LGE 어드벤처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LG전자는 LGE 어드벤처를 진행하고자 9월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미래 신사업과 제품, 서비스 분야에서 각각 아이디어를 모았다. 이후 서류와 인터뷰 심사, 임직원 투표, 공개피칭 등의 단계를 거쳐 최종 2개 팀을 선발
LG전자가 협력사 아이디어를 생산 현장에 반영해 비용을 줄이는 등 성과를 낸다. 동반 성장에 속도를 내는 셈이다.LG전자는 협력사 아이디어 제안 제도를 기반으로 3년간 협력사가 제안한 230여건의 아이디어를 협력사 생산 현장에 적용한 결과 110억원 이상의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협력사와 100건의 아이디어를 개발해 50억원을 절감했다.협력사 아이디어 제안 제도는 LG전자가 2004년부터 운영하는 동반성장 모델이다. 협력사가 새로운 기술, 부품을 개발하거나 설계, 품질, 제품 포장 개선 등 생산성을 높일 아이디어
코로나 대유행(팬데믹)이 세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그 이전의 세상으로 절대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언제 끝날지 몰라 공포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도 코로나 종식 이후(포스트 코로나)를 당장 준비해야 한다. IT조선은 통찰력이 있는 전문가들로부터 그 생존비법을 찾아 독자와 공유하고자 한다. ‘직설’로 이름을 알리는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으로부터 해법을 찾아봤다. 조 의원과의 대화 내용을 두 차례에 걸쳐 게재한다.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상) "4차 산업혁명은 고용 없는 성장을 일반화할 가능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는 롤플레잉게임 ‘노블레스 위드 네이버웹툰’(이하 노블레스)에 신규 재화 ‘신의 눈물’을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신의 눈물은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위해 활용되는 재화다. 캐릭터 각성 후 이를 이용해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등 캐릭터의 기본·전투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신의 눈물과 빛나는 신의 눈물은 격전지, 피의 전장, 스토리 하드모드에서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네오위즈는 웹툰 ‘노블레스 외전’에 등장하는 신규 절대자 ‘쿠르마크’도 지난 22일 추가했다. 쿠르마크는 외딴 마을에서 신 행세를 하며 마을 사람
[IT조선 박철현] 넥슨이 기존 인기 게임과 신작들의 성과에 힘입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넥슨은 분기 최초로 매출 500억엔을 돌파하면서 게임 대장임을 입증했다.넥슨 (대표 오웬 마호니) 14일 공시를 통해 2015년 1분기 연결 실적 결과 매출 519억 7200만 엔(한화 4790억 원), 영업이익 222억 1900만 엔(한화 2048억 원), 순이익 185억 3900만 엔(한화 170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9%, 5%, 15% 성장한 수치다. 영업 이
[IT조선 박철현]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2014년 실적 결산 결과 매출 275억원, 영업이익 -33억원, 당기순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전년대비 매출 20% 하락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57%, 645% 감소한 수치다. 온라인 게임의 매출하락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게임부문 매출상승으로 인하여 지난해 대비 매출 하락폭은 크지 않았다. 하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큰폭으로 증가한 것은 신규 프로젝트의 개발비와 마케팅 비용, 모바일 매출 비중 상승에 따른 플랫폼 수수료 때문이라고 회사측
[IT조선 박철현] 중국 모바일 게임의 성장세가 매섭다. 막강한 인력 자원과 빠른 기술 습득력을 토대로 중국 업체들은 예전에 볼 수 없었던 대형 모바일 게임을 속속 개발하며 시장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2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모바일 게임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산 모바일 게임들은 앱스토어 최고매출 리스트에 이름을 자주 올리고 있다. 현재 중국산 게임 중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작품은 도탑전기다. 이 게임은 이미 중국에서도 게임성을 인정받아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다. 가이아모바일의 도탑
[IT조선 박철현] 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수익성기반의 성장을 실현하고,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미래 사업의 기회를 확보해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신년사에서 구 부회장은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는 체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조직 전반의 건강도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구 부회장은 올해 전망에 대해 “선진시장의 성장 폭이 둔화되고,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국제 유가하락의 여파가 확산되는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
[IT조선 박철현]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으로 넥슨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특히 클로저스는 액션 게임에 필요한 빠르고 역동적 재미는 물론 게이머들의 수집욕구를 자극하는 코스튬까지 다양한 흥행 요소로 갖추고 있어 앞으로의 서비스 성과가 기대된다.23일 공개 테스트에 돌입하는 클로저스는 넥슨이 서비스하고 나딕게임즈가 개발한 학원액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10대부터 20대 중반대의 연령층을 겨냥한 작품으로 스피디하고 화끈한 액션감을 선사한다. 이 게임은 3D카툰렌더링 기법을 활
[IT조선 박철현] 매해 성장세를 보였던 국내 게임 산업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번 하락세는 2016년까지 소폭 성장 또는 축소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3년의 국내외 게임시장 동향, 게임 이용자 현황, 게임문화, 게임기술, 법제도 및 정책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2014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30일 발간했다. 게임백서에 따르면 2013년 국내 게임시장 규모가 9조 7,198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 국내 게임시장 규모인 9조 7,525억 원 대비 0.3% 감소한 것. 게임산업의 성장을
[IT조선 박철현]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5억건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는 '라인(LINE)'이 IT 강국 인도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 뉴스 잡지 인디아 투데이(INDIA TODAY)는 모바일 메신져 '라인'이 인도에서 3000만 유저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성과는 서비스 1년 반만의 결과다. ▲ 글로벌 메신져 '라인' 라인은 2013년 5월 인도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스탬프(스티커) 사용에 높은 평가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스탬프의
5살 소녀 사디(Sadie)가 우는 이유는? 갓난 아기인 동생이 너무 귀여운데, 키가 크고 성장한다는 이야기를 엄마에게 듣고난뒤 동생이 크는게 싫다며 울고 있다. 남동생을 생각 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누나의 투정이 감동적이기까지 했다.
[IT조선 박철현] 카카오(대표 이제범·이석우)는 국내 모바일 게임 산업의 성장을 이끈 ‘카카오게임’이 오는 30일 서비스 출시 2주년을 맞는다고 23일 밝혔다. 2012년 7월, 7개 파트너와 10개 게임으로 출발한 카카오게임은 현재 230여개 파트너와 520개의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누적 가입자 5억2000만명, 월 평균 순이용자 2000만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카카오톡의 높은 대중성과 개발사의 창의적 게임을 결합한 카카오게임은 젊은 층을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시대
[IT조선 박철현 기자] 아프리카TV(대표 서수길)가 2014년 1분기 실적 결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1%, 71.4% 증가한 142억과 18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상승했다. 특히 SNS 플랫폼인 ‘아프리카TV’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전 분기 대비 18% 증가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해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와 모바일게임 사업에 대한 매출도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부사장은 “지난 1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