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하반기 무선 사업 성패를 좌우할 폴더블(접는 형태) 스마트폰 신형 ‘갤럭시Z 폴드3’를 공개했다. 전작 대비 기술 개선에 방점을 두면서 더 많은 소비자가 갤럭시Z 폴드3를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을 100만원대로 낮췄다.삼성전자는 11일 오후 11시 온라인으로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 Get ready to unfold)'을 개최해 자사 폴더블 신형인 갤럭시Z 폴드3를 공개했다. 2019년 갤럭시폴드와 2020년 갤럭시Z 폴드2를 선보인 데 이어 세 번째 폴드 시리즈
LG유플러스 서울 용산 사옥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이 세 번째다.1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소재 LG유플러스 사옥 12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날 사내 공지로 역학조사 결과 및 별도 안내 전까지 같은층 근무자에게 자택 대기와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LG유플러스는 8월 18일부터 각 조직의 인원을 절반으로 나눠 돌아가며 순환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회사는 코로나 확산이 여전히 심각한 수준임을 감안해 순환 재택근무를 20일까지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