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영웅 '대마법사 오를리'를 업데이트 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에 출전할 아시아 태평양 대표 한 팀을 가리는 최종 선발전을 연다. 엔씨소프트가 신작 ‘리니지W’의 월드 프리뷰 영상 4종을 공개했다. 10월 8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영웅 '대마법사 오를리' 업데이트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영웅 '대마법사 오를리'를 업데이트 했다. 대마법사 오를리는 수많은 사람을 구한 마법사이자, 성십자단을 육성한 스승이다.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 ‘도쿄게임쇼’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네오위즈와 액션스퀘어가 참여를 27일 확정했다. 네오위즈는 ‘사망여각’이 온라인 전시에 참여하고, 액션스퀘어는 글로벌 신작 ‘앤빌’이 SK텔레콤의 메인 라인업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9월 27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네오위즈 ‘사망여각’ 도쿄게임쇼 참가네오위즈는 PC 패키지 게임 ‘사망여각(8DOORS:Arum’s Afterlife Adventure)이 ‘도쿄게임쇼 2021’에 참가한다. 사망여각은 온라인 전시에 참여한다. 참가자는 공식
에픽게임즈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첫 번째 게임 ‘앨런 웨이크 리마스터’를 공개했다. 위메이드는 ‘미르4’ 글로벌에서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한다. 락스타 게임즈는 ‘GTA5 및 GTA 온라인’의 차세대 콘솔 버전을 내년 3월에 출시한다. 9월 10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에픽게임즈 첫 번째 퍼블리싱 게임 ‘앨런 웨이크 리마스터’ 공개에픽게임즈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첫 번째 게임 ‘앨런 웨이크 리마스터’를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 2021에서 공개했다. 앨런 웨이크 리마스터는 원작을 개발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만들었다. 시네마틱, 텍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글로벌 퍼블리셔인 505 게임즈의 유명 인디 게임 12종을 스토브 인디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엔씨소프트는 ‘유니버스(UNIVERSE)’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아티스트 ‘예린’의 플래닛을 오픈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의 일본 현지 마케팅을 앞두고 주요 캐릭터별 목소리를 맡은 공식 성우진을 선공개했다. 8월 30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인디, 글로벌 퍼블리셔 ‘505 게임즈’ 라인업 12종 출시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글로벌 퍼블리셔인 505 게임즈의 유명 인디 게임 12종을 스토브
넷마블이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영웅 업데이트와 마블 퓨처파이트 6주년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했다. 썸에이지는 데카론M을 15일 사전 출시한다. 웹젠은 샷온라인 17주년 이벤트와 뮤온라인 16-2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를 열었다.◇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영웅 ‘카라에스텔의 왕 아델’ 업데이트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영웅 ‘카라에스텔의 왕 아델’과 희귀 영웅 ‘네스트라의 사도 트리스탄’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영웅의 기억’ 콘텐츠에서 아델의 스토리를 진행
넷마블은 10일 실적발표·컨퍼런스콜에서 2020년 매출이 전년 대비 14%늘어 2조48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20억원이다. 전년 대비 34.2% 늘었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72%(1조7909억원)에 달한다. 넷마블은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북미 자회사 카밤),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등 인기 게임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인 가운데 세븐나이츠2, A3 스틸얼라이브 등 신작이 좋은 성적을 내면서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실제
엔씨, 리니지 1·2위 싸움넷마블·엔픽셀 세븐나이츠 3·4위 점입가경신규 IP, 스타트업 게임이 ‘리니지 형제’ 왕조에 상처낼까모바일 게임 최상위권 자리를 놓고 형제끼리 다투는 구도가 형성됐다. 1·2위 자리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맞붙었다. 3위와 4위는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와 스타트업 엔픽셀의 그랑사가가 치열하게 경쟁한다. 관련업계는 엔픽셀이 형제의 난을 극복하고 난공불약으로 꼽히던 리니지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에 관심을 집중한다. 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게임 스타트업 엔픽셀이 26일 출시한 신작 그랑사가가
엔픽셀은 26일 출시한 수집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랑사가의 매출 순위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각각 1위와 6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관련업계는 신생 기업의 기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하지 않은 게임이 매출 최상위권에 오른 것을 두고 이례적이라고 평가한다.그랑사가는 세븐나이츠 제작진이 모여 2017년 설립한 기업 엔픽셀이 내놓은 첫 작품이다. ‘고향’ 격인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인 세븐나이츠2와 경쟁 구도를 형성해 주목받았다. 게임 업계의 눈은 그랑사가가 향후 상승세를 이어가 양대마켓 모두에서 세
넥슨의 캐시카우, 중국 던전앤파이터(던파)의 매출이 흔들린다. 회사는 던파 IP를 활용한 신작 3종을 발표했다. ‘형(던파)보다 나은 아우’를 찾아나섰다. 넥슨이 던파 IP 신작을 성공으로 이끌려면, 단순히 IP를 답습하는 것에서 나아가 원작의 핵심 재미를 계승하면서도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대표 캐시카우 던파 뛰어넘을 ‘아우’ 찾아 나선 넥슨그저 성공한 IP를 활용했다는 이유로 성공 장담 못해넥슨은 던파 출시 15주년을 맞아 온라인 이용자 행사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곳에서 ▲2018년부터 개
모바일 게임 업계가 ‘뽑기’형 게임 개선에 나섰다. 이용자의 수집욕을 자극해 매출을 내야 하기에 과금 요소가 너무 강했고, 판에 박힌 듯 게임성도 대개 유사하다는 비판을 의식한데 따른 조치다.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뽑기 게임에 ‘독특한 소재’ 도입이 활기를 띤다. 수집의 재미는 강화하면서 이용자가 받는 스트레스를 낮추려 시도다. 다른 뽑기 게임과 차별화할 협업, 줄거리 등 개성도 강화한다.게임 업계 한 관계자는 "우표, 애니메이션 캐릭터카드, 레고, 피규어 등 수집의 대상이 다를 뿐 어떤 대상에 애정을 쏟고 하나씩 모으는 행
12월 10일 출시를 앞둔 엘리온과 사이버펑크 2077, 두 대작의 대결이 출시 직전 혼돈에 빠진 양상을 띈다. 엘리온은 11월말 진행한 게릴라 테스트에서 개선점을 다수 노출했고, 사이버펑크 2077은 유출된 플레이 영상에서 다양한 버그 존재 가능성을 내비쳤다.이번 영상에서는 오시영 IT조선 기자가 엘리온과 사이버펑크 2077이 출시 전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짚어봤다.오시영 기자·김동현 PD highssam@chosunbiz.com
넷마블이 18일 출시한 세븐나이츠2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2위에 오른 뒤 순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이 2014년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세계 137개국 이용자 4390만명을 모은 인기 수집형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의 후속이자 2020년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게임이었다. 넷마블은 전작 단순히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실사 그래픽을 도입하고, 모션 캡처를 활용하는 등 도입 과감하게 새 시도를 곁들였다.이번 영상에서는 오시영 IT조선 기자가 11월 18일 출시한 이후 흥행가도를 달리는 세븐나이츠
리니지·바람의나라 연·세븐나이츠2…모바일게임계 별들의 전쟁25일 출격 앞둔 미르4, 차트에 또 한번 변동 일으킬까넷마블이 18일 출시한 ‘세븐나이츠2’가 엔씨소프트 ‘리니지2M’을 꺾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이 게임은 내친 김에 매출 순위 1위인 엔씨소프트 ‘리니지M’에 도전한다.리니지M은 출시 이후 3년이 넘도록 리니지2M을 제외한 다른 게임에 단 한번도 1위를 내주지 않았다. 모바일게임 업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날지 관심이 모인다.세븐나이츠2의 성공에 고무된 넷마블은 연내 신규 캐릭터를 다수 추가하고, 길드
넷마블이 18일 출시한 세븐나이츠2가 모바일게임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는데 성공했다.이 게임은 출시 당일 6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올라 좋은 출발을 보였다. 20일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3위로 차트에 진입했는데, 21일에는 2위에 오르면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을 제치는 데 성공하면서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했다.엔씨가 2019년 11월 27일에 출시한 리니지2M은 ‘형제 게임’ 리니지M을 제외하면 과거 넥슨 바람의나라 연에 잠깐 순위를 내줬을 뿐, 대부분 매출 순위 2위 안에 들었던 게임이다. 세븐나
넷마블은 자사 신작 ‘세븐나이츠2’가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연내 출시 예정인 신작 ‘트릭스터M 관련 새 정보를 공개했다.◇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넷마블 ‘세븐나이츠2’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차지넷마블은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가 출시 6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세븐나이츠2는 사전 다운로드 4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모바일에서 보기 드문 한편의 영화
넷마블은 18일 오전 10시에 세븐나이츠2를 출시했다. 2014년 출시 후 지금까지 세계 137개국 이용자 4390만명을 모은 인기 수집형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의 후속이자 2020년 최대 기대작이다.넷마블의 약점은 자체 IP가 부족한 점, 한국 시장에 내놓은 신작이 대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점이다. 세븐나이츠2는 이를 해결할 열쇠로 주목받았다. 전작을 답습하지 않고 실사 그래픽 도입, 새로운 시도를 곁들였다.게임을 해 보니, 넷마블에게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이 어떤 의미인지, 얼마나 이 게임에 공을 들였는지 느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1일 실적발표·컨퍼런스 콜에서 2021년 신작 5편~6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대작으로는 제2의 나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을 꼽았다.권 대표는 "신작 출시 시점을 분기·지역·장르별로 잘 조정하겠다. 2022년 이후 출시하는 신작 대부분을 크로스 플레이(PC, 모바일, 게임기 등 플랫폼을 넘나들며 즐길 수 있는 게임)를 고려해 개발한다"고도 말했다.넷마블은 향후 출시할 주요 게임 라인업도 공개했다. 2021년 1분기에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세계 시장(한국, 일본, 중국, 아시아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한국 주요 게임 기업들이 신작 가뭄을 해결한다. 2020년을 마무리하고 업계 대목으로 꼽히는 겨울방학을 노려 신작을 대거 준비한다. 대부분 ‘대작’으로 분류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다. 오랜만에 출시되는 PC게임, 여성 이용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작품도 있다.게임 업계 관계자는 "게임 시장이 모바일게임 위주로 돌아가며 의미가 다소 줄긴 했지만, 사실 PC게임 전성기 시절부터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연말은 게임 업계 성수기로 꼽혔다"며 "지스타를 11월에 여는 이유도 대목
이번 영상에서는 오시영, 송주상 기자가 11월 출시하는 넷마블 신작인 콘솔게임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2’를 소개하고, 넷마블이 2가지 플랫폼을 한 번에 공략하려는 이유에 대해 짚어봤다.오시영 기자 highssam@chosunbiz.com송주상 기자 sjs@chosunbiz.com김동현 PD
넷마블은 신작 ‘세븐나이츠2’를 18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컴투스는 2021년 선보일 예정인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브랜드사이트를 공개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시즌4 ‘차이나’ 콘텐츠를 추가했다.◇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2’ 18일 출시한다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를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전작의 20년 뒤 세계관을 그렸다. 출시 시점 영웅 46종을 마련한다. 넷마블은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