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매일 쏟아지는 일본의 기술·업계 소식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편집자 주]◇ 오사카 강제 PC셧다운으로 잔업 줄인다오사카부(府)는 근무환경개혁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관리직을 제외한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PC셧다운'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PC를 강제로 끄는 것으로 시간외 근무를 줄이고 업무 내용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한다는 것이다.오사카는 2016년 자동화 소프트웨어(RPA) 도입과 공무원 의식개혁 등을 통해 잔업시간 2%~3%줄였으나, 2018년 재해대응과 G20 정상회담 등으로 시간외 근무시간이 3%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