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오는 8월 14일과 15일 양일간 해운대에서 열리는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Soul Party’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Soul Party’는 부산시와 함께하고 블소 고객들과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운대를 찾은 수많은 관객들이 최고의 게임과 가수들을 만나 볼 수 있는 행사이다. ‘Soul Party’의 메인 행사인 블소 태그매치 이벤트(14일)와 KOREA 시즌2 결선(15일) 무대에 월드스타 ‘싸이’, 힙합듀오 ‘리쌍’, 걸그룹 ‘포미닛’이 함께 한다.‘리쌍’이 먼저 무대를 연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론칭 1주년을 맞았다. 2008년 미디어데이를 통해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던 블소는 그 다음해 지스타에 참가하고, 여러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그 중 공개서비스 직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소울파티’는 고객들과 개발자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고객 중심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엔씨소프트가 공들여 준비한 소울파티는 여러 의미가 숨겨져 있다. 블소 1차 소울파티는 콘텐츠 체험형 파티로, 2차 소울파티는 게임과 문화가 결합한 고객참여 파티로 진행해 게임만 공개하는
단순히 새로운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개발자와 이용자가 함께 만나 문화 예술을 함께하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유저 파티가 곧 개최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2일 역삼동 라움에서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유저파티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 블소 소울파티 로고 저녁 6시에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는 ‘블레이드앤소울’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그간 있었던 일을 정리하고 향후 업데이트될 백청산맥 내용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26일 게임에 적용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