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겨울철 독감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용품 세트를 제작해 사회취약계층 1만 가구에 전달한다.9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방역물품은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시행을 맞아 한화그룹이 긴급 주문 제작했다. 물품은 마스크 15매, 손 세정제, 휴대용 소독 티슈 등으로 구성했다. 개인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화, 한화솔루션, 한화건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7개사 사회봉사단은 12월 말까지 자매결연을 맺은 복지관, 보훈청, 요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치며 온라인몰에서 마스크와 에어워셔 등 황사에 대비할 수 있는 제품 판매가 늘고 있다. 26일 G마켓에 따르면 최근 한달(10.25~11.24)간 황사용 마스크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배 이상(963%) 급증했다. 같은 기간 공사현장 등에서 사용하는 방진마스크 판매량도 71%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G마켓 관계자는 “겨울철 스모그는 봄철 황사보다 독성을 지닌 중금속 등 해로운 성분이 많아 황사대비 상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황사가 날릴 때 일반 마스크가 아닌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
맑은 하늘, 우중충한 하늘만 있는 줄 알았더니 ‘노란’ 하늘도 있었다. 지난 주말 역대 최악의 황사가 주말을 뒤덮었다. 이번 황사는 몽골과 내몽골에서 발원한 것으로, 북서기류를 타고 20일 오전부터 21일까지 계속됐다. 게다가 22일 중국 북서부 등에서 또 황사가 발생해 23-24일 정도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발표됐다. 이처럼 지독한 황사로 인해 온 국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기발하고 이색적인 ‘황사 특수’상품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유통업계·온라인몰 '황사 특수' 마스크·손세정제…탈모샴푸까지 판매량 급증 옥
PC 주변기기 업체 티뮤 커뮤니케이션즈(www.timu.co.kr)는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에 탁월한 손청결제와 마스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6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여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쇼핑몰인 11번가와 인터파크 및 용산 컴퓨터 쇼핑몰 컴퓨존, 아이코다, 조이젠, 피시포올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티뮤 신제품 리더기 큐브 및 티뮤 리더기 제품 전 상품, 오버클럭 게임메모리 제품을 구매하는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한다.또 티뮤 커뮤니케이션즈를 방문하는 접수고객들에게도 손청결제 또는 마스크를 증정한다.이와 관련해
한국쓰리엠(대표: 프랭크 리틀, www.3m.co.kr)이 손 소독과 보습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리미엄 손소독 로션 ‘3M 애바가드 에스(3M Avagard S)’를 출시했다. 3M 애바가드 에스는 에탄올 성분으로 15초 이내에 유해 세균을 제거하며 피부 건조를 막는 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민감성 피부 및 어린이들도 사용 가능하다. 3M 애바가드 에스는 바른 후 즉시 흡수되어 손을 씻을 수 없는 야외에서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염이 걱정되는 대중 교통이나 마트, 화장실 등을 이용한 후나 애완 동물을 돌본 후에
국내 세 번째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하고 감염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이에 손 소독제나 손 세정제, 바이러스차단 마스크 등 과거 주로 병원이나 약국에 유통되던 전문위생용품의 판매가 급증하는 추세다. 옥션(www.auction.co.kr) 자료에 의하면 위생용품 판매량이 17~28일 사이 이전 2주(3~14일)와 비교해 무려 3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옥션 인기상품 베스트 100코너에서는 데톨, 세니아데니타이저, 아토세이프, 3M 새니타이저, 유한킴벌리 킴케어 등 무려 14개의 손 소독제 및 손 세정제 제품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