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트럭 스타트업 니콜라의 주가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 중이다. 1일(미 현지시각) 기준 니콜라 주가는 17.37달러(1만9142원)로 전일 대비 14.89% 하락했다. 한때 주당 93.99달러(10만3577원)까지 치솟았던 것을 고려하면 18% 수준에 불과하다. 니콜라 주가의 폭락 요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악제로는 GM의 지분투자가 무산된 점을 꼽을 수 있다.1일(현지시각)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GM이 니콜라 지분 인수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양사가 공개한 합의안에는 GM이 니콜라에 클래스7과 클래스8 세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