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대작으로 꼽히는 ‘승리의 여신:니케(이하 니케)’이 출시를 앞둔 가운데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진행한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아 인기가 높아진 상태에서 최근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하면서다.모바일 TPS에 수집 요소 더했다…생동감 넘치는 그래픽도 한몫레벨 인피니트는 올해 하반기 글로벌 게임 시장에 모바일 신작 니케를 출시한다. 올해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니케는 김형태 대표가 이끄는 시프트업이 개발을 맡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한다. 전투형 휴먼노이드 ‘니케’가
LG전자가 자사 게이밍 모니터인 ‘LG 울트라기어' 성능을 알리고자 이색 마케팅을 시도한다. e-스포츠 대회다. LG전자는 10월 3일(현지시각) 온라인 e-스포츠대회 ‘LG 울트라기어 페이스오프(Face-Off)’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것에 힘입어 LG 울트라기어의 뛰어난 성능을 알리기 위해서다.이번 대회에는 인기 라이브방송 플랫폼 트위치(Twitch)에서 영향력이 높은 게이머 2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온라인 토너먼트 방식으로 1인칭 슈팅(FPS) 게임 ‘발로란트(Valora
명작 슈팅게임 ‘팬저드래곤'이 가상현실(VR) 게임 콘텐츠로 부활한다. 게임 제작사 와일드맨은 10일(현지시각) VR게임 ‘팬저드래곤 보이지 레코드(Voyage Record·가칭)’를 2020년 내 선보인다고 밝혔다. 플랫폼은 향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팬저드래곤은 1995년 게임 제작사 세가(SEGA)를 통해 등장한 슈팅 게임이다. 주인공이 용을 타고 3D그래픽으로 그려진 넓은 필드를 날아다니며 적을 공격한다는 당시로서는 참신한 게임 구성으로 인기를 끌었다.팬저드래곤 시리즈는 다음 해인 1996년 차기작 ‘쯔바이', 1998년 팬저
PC가 대표적인 온라인 게임 플랫폼이 되면서 게임용으로 특화된 주변기기 시장이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지난번 다룬 기계식 키보드를 비롯해 마우스 및 마우스 패드, 헤드셋은 이제 필수품입니다. 최근에는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의자와 책상들도 다양하게 출시됐습니다.모니터도 그중 하나입니다. 대기업 유명 브랜드는 물론, 처음 보는 신규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와 종류, 기능을 갖춘 ‘게이밍 모니터’ 제품군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스펙이 좋은 몇몇 제품은 일반 모니터보다 훨씬 비싼데도 불구하고 불티나게 팔릴 정도입니다. 이쯤 되면 실제
라이엇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 행사에서 개발 성과 공개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 사전 테스트 시작"핵·부정행위 뿌리 뽑겠다" 새 IP 기반 팀 슈팅 게임 ‘프로젝트 A’액션 RPG ‘프로젝트 F’, 격투게임 ‘프로젝트 L’은 개발 초기 단계리그 오브 레전드 모바일·콘솔 버전 ‘와일드리프트’오진호 총괄 "이번에 공개한 성과는 일부분, 준비되는대로 공개할 것" 라이엇게임즈라는 이름은 곧 ‘리그 오브 레전드’를 떠올리게 만든다. 출시 이후 오랜 기간 한국을 포함한 다수 국가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기 때문이다. 라이엇 게임즈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신작 ‘콘트라: 리턴즈’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콘트라: 리턴즈’는 오락실 건슈팅 게임의 최강자로 불렸던 ‘콘트라’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아케이드 액션 게임이다.원작 게임의 캐릭터와 핵심 스킬을 그대로 계승하고 오락실에서 즐기던 슈팅 게임의 생생한 손맛과 간단한 조작법을 모바일에 그대로 구현했다. 또, 화려한 총기 액션 및 시원한 타격감을 선사하면서 풍성한 PvP와 PvE 콘텐츠를 통해 박진감 있는 대전을 경험
넥스트플로어는 모바일 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시즌7: 격돌 아레나’ 업데이트를 1일 진행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드래곤 플라이트는 출시 이후 처음으로 실시간 대전 콘텐츠 ‘아레나(Arena)’를 즐길 수 있게 됐다.아레나는 3명의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경쟁해 목적지까지 먼저 도달하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공정한 경쟁을 위해 새끼용을 동반한 비행이 제한되며, ‘공격’, ‘방해’ 등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15종의 ‘아레나 요정’을 활용해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새끼용을 보다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과일용 나무
[IT조선 김형원] 1980년대 애니메이션부터 이제까지 등장한 수 많은 게임들을 살펴보면 ‘우주공간’을 무대로 한 작품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 작품에 등장하는 기체는 우주전함, 모빌슈트, 우주전투기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기체 디자인도 클래식한 것부터 미래지향적인 것까지 매우 많다.우주전투기를 소재로 한 프라모델 제품 중에서 인기 제품은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X윙’일 것이다. X윙은 브릭완구인 레고로도 관련 제품이 출시될 만큼 인기가 높은 우주전투기로 다양한 모델 제조사를 통해 관련 제품이 출시됐다.
블소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엔씨소프트 신작 MXM 엔씨소프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MXM(마스터엑스마스터)이 베일을 벗었다. 블소를 선보인지 2년만의 리뉴얼 신작이다. MXM은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인기 게임들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으로, 오는 10월 2일 첫 CBT를 진행하며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 이미지=엔씨소프트 슛앤스위치(Shoot & Switch) MXM : 마스터 Tag로 전투를 벌이는 슈팅액션 MXM은 완성도 높은 '스피디한 전투’, '시원한 타격감’, 새로운 전투방식인 ‘태그(Tag) 시스템’이 특징인 ‘슈팅
[IT조선 박철현] 베일에 싸여 있던 엔씨소프트 신작 MXM(마스터엑스마스터)이 그 실체를 드러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5일 성남시 판교 R&D 센터에서 신작 MXM 설명회를 열고 게임의 전체적인 특징과 재미 요소를 첫 공개했다. 블소 이후 2년만에 선보이는 엔씨소프트 신작 MXM은 슈팅 액션 게임 장르를 평정하기 위해 개발된 작품이다.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신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 엔씨소프트 신 성장동력 'MXM' (이미지=엔씨소프트) MXM은 엔씨소프트의 인기 게임 캐릭터가 모두 등장한다. 엔씨 올스
[IT조선 박철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게임 ‘MXM(Master X Master:마스터엑스마스터, 이하 MXM:엠엑스엠)’을 18일 공개하고 곧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MXM은 ‘슈팅 액션 게임(Shooting Action Game)'으로, '스피디한 전투’, '시원한 타격감’, 새로운 전투방식인 ‘태그(Tag) 시스템’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외계인의 침략으로 지구를 빼앗긴 인류가 다시 지구를 탈환하는 줄거리로, 이용자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마스터(Master, 플레이 할 수 있는 캐릭터)가 되어 지구를
[IT조선 박철현] FPS 슈팅 TPS 등 다양한 재미를 지닌 모바일 신작 게임들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 우선 모바일 FPS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신작이 등장했다.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2일 하울링소프트(대표 서현석)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실시간 모바일 FPS(일인칭 슈팅)게임 '샌드스톰'을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샌드스톰'는 PC온라인 FPS에서 개발력을 검증 받은 하울링소프트가 약 1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선보이는 정통 밀리터리 모바일 FPS게임
[IT조선 박철현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PC 온라인 캐주얼 UCC 슈팅 게임 ‘브릭포스’(개발사 이엑스이게임즈)에 ‘좀비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짜릿한 긴장감을 극대화한 이번 신규 콘텐츠 ‘좀비 모드’는 게임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일부 이용자가 좀비로 변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처음으로 좀비가 된 이용자는 게임에 참여한 전원을 좀비로 만들 경우 승리하고 다른 이용자들은 모든 좀비를 사냥하거나 일정 시간이 경과할 때까지 생존하는데 성공하면 승전고를 울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팀
슈팅게임의 최강자 ‘건버드’가 모바일로 돌아왔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슈팅게임 '건버드:오락실제왕의 귀환'(이하 건버드)을 3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건버드'는 90년대 후반 오락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슈팅게임 ‘건버드2’를 모바일화 한 것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활용한 비행전투를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아케이드 슈팅게임 강자 '건버드'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 (사진 출처 : 넷마블) 이 게임은 기존 슈팅게임과는 달리 캐릭터가 비행물체가 되어 전투를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PC 온라인 캐주얼 UCC 슈팅 게임 '브릭포스'의 정식 서비스를 31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이용자 창작형 슈팅 게임 '브릭포스'는 총 싸움과 맵 제작의 재미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독특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게임은 ▲총 싸움 중 실시간 맵 편집이 가능해 전략 대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배틀브릭’ ▲빌드건을 사용해 맵을 짓고 부숴 상대 캐릭터를 떨어뜨리는 ‘번지’ ▲특별한 전장을 제작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맵 만들기’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갖췄다. ▲
국내 게임 기업들의 해외 모바일 성과가 나오는 가운데, 위메이드표 슈팅 게임 '날아라팬더'가 일본 공략에 나섰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모바일 슈팅게임 '날아라팬더'를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을 통해 일본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메이드와 라인은 지난해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후 일본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라인 윈드러너'및 '라인 아이스큐픽'을 출시했으며, 세 번째 협력작으로 '날아라팬더'를 낙점하고 그래픽부터 인터페이스 등 현지 이용자 성향에 맞춘 현지화 작업을 마쳤다. 특히, 아기자기한
인기 플라이트 슈팅게임 ‘에이스컴뱃’ 최신작이 발표됐다. 반다이남코게임스는 자사 공식 페이지를 통해 에이스컴뱃 최신작 ‘에이스컴뱃 인피니티(Ace Combat Infinity)'의 첫번째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젊은 여성의 콧노래와 2019년쯤의 근 미래, 운석 낙하 등이 묘사되어 있다. 인상적인 것은 ‘PS3 전용’이라는 점이다. 에이스컴뱃6의 경우 엑스박스360 독점으로 출시됐으며,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에이스컴뱃 어썰트 호라이즌의 경우 PS3와 엑스박스360, 그리고 PC용으로 등장했다. 정확한 이유는 제작사가 밝히진
1인칭 슈팅게임의 원점 ‘울펜슈타인’(Wolfenstein) 최신작이 발표됐다. 'Bethesda Softworks'는 울펜슈타인 시리즈 최신작인 ‘울펜슈타인: 뉴 오더’(Wolfenstein: The New Order)를 2013년 4분기중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기종은 PC윈도를 비롯해 게임기인 PS3와 X박스360, 그리고 연말 출시 예정인 차세대 게임기용이 판매될 예정이다. 최신작은 멀티플레이 모드가 존재하지 않는 ‘싱글 플레이’에 초점이 맞춰져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게임 개발은 제니맥스 산하 머신게임스가 맡았다. ‘울펜슈타
드래곤플라이트 아성에 도전하는 모바일 슈팅 게임이 등장했다. 그 게임은 바로 도날드 스튜디오가 만든 ‘글로리 스카이’다. 드래곤플라이트가 단순하게 좌우로만 피했던 게임이라면, 이번 신작 ‘글로리 스카이’는 상하좌우 세밀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전체적인 게임풍은 고전 슈팅 게임 1942를 연상하게 만든다. 여기에 비행기를 360도로 회전할 수 있는 조작법이 눈길을 끈다. 단 게임 난이도는 상하좌우에서 모든 곳에서 적들이 나오기 때문에 드래곤플라이트의 난이도를 생각했다면 큰 오산, 생각보다 쉽지 않다. 플레이를 계속해 컨트롤에 적응이 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는 RPS게임 ‘하운즈’가 21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하운즈’는 역할수행 게임(RPG)에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RPS(Role Playing Shooting)장르의 게임으로,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 18세 이상의 성인을 위한 게임인 만큼 척추뽑기, 심장가르기 등 다양한 살상스킬을 통해 실제보다 더 리얼한 시각적 임팩트와 원초적 쾌감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이러한 하운즈만의 게임성을 보다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포스터, 영상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