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개성파 스마트폰 경쟁에 LG전자도 참가한다. 화면을 옆으로 눕힐 수 있는 스마트폰 ‘윙’을 앞세울 전망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9월 24일경 스마트폰 윙을 공개한다. 앞서 여러 외신도 ‘화면을 눕혀 쓰는 신개념 스마트폰’으로 주목했다. LG전자 윙에는 6.8인치 화면과 4인치 보조화면이 각각 탑재된다. 평소에는 6.8인치 스마트폰처럼 쓰다 화면을 옆으로 돌려 눕히면 6.8인치 가로 화면과 4인치 보조 화면이 나타난다.보조 화면에는 쿼티 키보드가 배치된다. 사용자는 6.8인치 가로 화면을 쓰면서 쿼티 키보드로 필기
프랑스 드론 제조사 패럿(Parrot)이 토이 드론 시장에서 철수한다. 접는 드론 아나피(Anapi)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기업·상업 솔루션에 주력하기 위해서다.패럿은 지금까지 ▲공륙양용(롤링 스파이더) ▲모듈형(맘보) ▲항공 촬영(비밥) 등 개성 강한 드론을 출시했다. 하지만, 중국 DJI와의 경쟁에서 밀린데다 토이 드론 시장이 축소되며 2년 전부터 구조조정 중이다.패럿은 향후 접이식 소형 드론 아나피에 모듈을 추가한 기업·상업용 솔루션에 주력한다. 미국 국방부 파트너로 낙점된 드론 제조사 6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아나피 드론
[IT조선 유진상 기자] 스마트폰 보급이 활성화되면서 모바일 브라우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모바일 브라우저도 종류가 다양하다는 사실을 몰라서, 혹은 손에 익은 브라우저를 바꾸기가 쉽지 않아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탑재돼 있는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장단점을 따져 자신의 이용 패턴에 맞는 브라우저를 선택하면 훨씬 편리한 웹서핑을 즐길 수 있다. 한국인을 위한 ‘스윙브라우저’ 스윙 브라우저는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브라우저다. 그만큼 국내이용자들의 웹 사용 특성을 잘 반영해 편리한 것은 물론, 빠르고 안전한
스윙, 슬라이드, 단자노출 등 사용자가 선호하는 USB메모리 방식은 해마다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나와에서 판매된 연도 별 USB 노출 방식을 확인한 결과, 2009년과 2010년에는 스윙방식의 모델이, 2012년에는 슬라이드 형식의 제품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 2009년에는 USB메모리를 돌려 단자를 노출하는 스윙 형식의 제품이 50%를 차지할 만큼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밀어서 단자를 보이게 하는 슬라이드와 캡 방식의 뚜껑 모델이 각각 24%, 23%를 차지하며 스윙의 뒤를 이었다. 2009년 가장 많이 팔린 메모리는 8GB의
참다운 사상학자로 꼽히는 고 리영희 선생은 책을 손에 놓지 않는 독서광으로 유명했다. 침상에서도 오래도록 책을 읽기 위해 스탠드를 머리 위에 고정시켜 놓고, 안경을 담는 안경케이스를 머리맡에 붙여둘 정도였다. 조금 더 편하게, 오래도록 책을 읽으려 한 고 리영희 선생처럼, 사물은 사람의 편의에 따라 사물의 위치가 바뀌고 디자인된다. 낮은 전력으로 고른 밝기를 표현하는 모니터를 원하는 수요자에 의해 LED백라이트가 등장한 것처럼, 조금 더 넓은 시야각을 위한 기술과 패널이 나온 것처럼 말이다. 앞뒤로 180도 돌아가는 '스윙(Swin
카시오는 초고속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닌 하이스피드 시리즈로 독특한 시장을 개척했다. 초기 초고속 카메라들이 하이엔드급 중고가 모델이었던 것에 비해, 카시오 엑실림 시리즈는 일반 콤팩트 카메라 수준의 크기와 가격에 초고속 동영상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았다.그 가운데, 카시오 엑실림 FC 시리즈는 골프나 테니스 스윙 연습용으로도 인기가 많았다. 카시오는 14일, 엑실림 하이스피드 FC150의 후속 모델, 엑실림 하이스피드 FC160S를 발표했다.카시오 엑실림 하이스피드 FC160S는 1.2,3인치 1,010만 화소 이면조서 CMO
PC관련 주변기기 업체 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 www.SkyOK.co.kr)은 스윙 타입 초소형 USB 메모리 'SKYDRVxT 스윙미니'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뚜겅 분실 방지를 위한 회전방식 설계로 깜직한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블랙+레드/블루 색상의 조화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초소형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며 뚜껑에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무게가 3g에 불과하다. 작고 가볍기 때문에 휴대폰이나 열쇠 고리에 걸고 다니기 적합하다. COB(Chip-On-Board) 방식 메모리를 탑재해
골프가 재밌단다. ‘골프는 귀족게임’이라고 인식됐던 불과 몇 년 전까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골프 연습장에 가보면 40-50대 소위 사장님들보다 20-30대 회사원들이 더 많다. 그 중에서는 20대 초반도 쉽게 눈에 띈다. 골프를 운동 삼아 하냐는 기자의 말에 ‘골프를 치면 회사 생활에서 기회가 좀 더 많이 온다고 들었다’고 말한다. 옆에 있는 누군가가 ‘틀린 말은 아니네’라고 맞장구 친다. 이처럼 젊은이들의 골프 사랑이 커져가고 있다.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그 자체의 매력에 빠져든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골프’ 그 자체에
메모리 전문기업 EK메모리(www.ekmemory.com)가 스윙과 슬라이드 방식을 결합한 USB메모리 'POP'을 출시했다.'POP'은 캡과 바디가 360도로 회전하는 스윙타입과 캡 안으로 바디가 삽입되는 슬라이드 타입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일반 스윙타입의 USB 제품처럼 캡을 잡고 바디를 돌리면 바디에서 자동으로 USB포트가 돌출된다.EK메모리 관계자는 '기존 자사 USB메모리들은 COB 타입을 통해 디자인을 강조해왔으며, TSOP 모델에 비해 고가였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남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시장 확대를 위해
메모리 전문 기업 EKMemory(www.ekmemory.com)가 16GB 용량의 USB를 선보였다.16GB 모델은 COB (Chip On Board) 타입의 제품으로 슬라이드 형식의 Micro Slider와 스윙 방식의 Style 시리즈, i-Cubic 모델에 적용됐다. COB 타입은 사이즈가 작아 슬림하게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웨어퍼를 스택(stack) 형태로 쌓아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이번 제품은 완전 밀폐된 구조로 생활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EKMemory는 Micro Slider와 Style은 COB 타입,
USB 메모리 전문 업체 셀픽은 전통 문양으로 한국의 미를 살린 초소형 USB 메모리 'Swing Mini Silv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수묵화를 입은 모습을 하고 있는 'Swing Mini Silver' USB메모리는 단자와 스윙캡을 한국의 전통 문양으로 디자인했고 스윙캡과 바디 모두 은색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또한 60도 단위의 회전각으로 편의성을 증대시켰며, MIC와 CE, FCC 승인을 모두 획득해 신뢰성을 높였다.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셀픽의 관계자는 "현재까지 수많은 제품이 출시된 U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