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대구경상권 대표 테마파크 이월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강남구 야놀자 사옥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종윤 야놀자 온라인 부문 대표와 이월드 홍영기 관리본부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대구 이월드는 1995년 개장 후, 한 해 평균 25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3위 규모의 대형 테마파크다. 약 30여 개의 어트랙션(놀이기구)과 대구의 랜드마크인 83타워, 동물농장, 아이스링크, 눈썰매장 등을 고루 갖춘 복합 테마파크로써, 별빛벚꽃축제, 튤립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