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워크래프트3 등 이름난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RTS)게임 개발자가 뭉쳐 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나왔다.게임 매체 PC게이머는 20일(현지시각) 새 게임 개발사인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에 대해 소개했다. 이 회사는 스타크래프트2 등 주요 RTS게임 개발 경력을 지닌 베테랑이 모여 세웠다.스튜디오는 홈페이지에서 "우리의 임무는 차세대 PC 실시간 전략 게임을 만드는 것이다"라며 "스튜디오 구성원은 업계 최고의 회사에서 일했던 특권을 누렸다. 이제 서사적인 이야기, 협동 게임 플레이, e스포츠의 유산을 이어갈
게임을 통해 학습한다는 것이 어색할 수 있지만, 게임 안에는 문학·과학·사회·상식 등 다양한 분야 숨은 지식이 있다. 게임을 잘 뜯어보면 공부할 만한 것이 많다는 이야기다. 오시영의 겜쓸신잡(게임에서 알게된 쓸데없지만 알아두면 신기한 느낌이 드는 잡동사니 지식)은 게임 속 알아두면 쓸데없지만 한편으로는 신기한 잡지식을 소개하고, 게임에 대한 이용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다. [편집자 주]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전략(RTS)게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는 유령(Ghost) 유닛이 등장한다. 유령은 설정상 ‘사이오닉 에너지’라고 불리
구글 딥마인드 인공지능(AI) ‘알파스타(AlphaStar)’가 스타크래프트2 그랜드마스터 등급(상위 0.2%)에 올랐다. 프로토스, 테란, 저그 세 종족 모두 해당 등급을 달성했다.기술 매체 Ars테크니카는 30일(현지시각) 구글 딥마인드 팀이 이러한 성과 논문을 네이처 지에 실었다고 밝혔다. 알파스타는 이미 1월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TLO’ 다리오 뷘시와 ‘마나(MaNa)’ 그레고리 코민츠를 총합 10대 1로 이겼다. 다만, 당시 경기는 알파스타가 조금 더 유리한 조건에서 진행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알파스타의 분당 행동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e스포츠 대회인 ‘2019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 16강 그룹 스테이지를 24일~27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연간 WCS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한국 선수 8명과 WCS 서킷 선수 8명이 16강 그룹 스테이지에서 11월 ‘블리즈컨 2019’ 현장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파이널 진출권을 두고 맞붙는다. 주목할 만한 선수 중 한 명은 ‘세랄(Serral)’ 요나 소탈라 선수다. 그는 2018년 글로벌 파이널에 이어 2019년 진행한 ‘GSL vs 월드’에
아프리카TV는 1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스타크래프트2 리그 '2019 마운틴듀 GSL(이하 GSL)’ 시즌2 코드S 조지명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16강 대진을 정하기 위해 진행되는 조지명식 경기에는 GSL 시즌1 준우승자 김도우(Classic)를 비롯해 박령우(Dark), 조성호(Trap), 고병재(GuMiho)가 시드권자로 참여한다.이들은 GSL 포인트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상대 선수를 지명하게 된다. 전 시즌 준우승자인 김도우에게는 조지명식 완료 후 시드권자를 제외한 선수 중 1명의 자리를 변경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제조·유통사 제닉스 크리에이티브(이하 제닉스)가 한국 e스포츠협회 국가대표 공식 게이밍의자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제닉스 e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게이밍 의자는 한국 고유의 팀 컬러를 강조한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태극기와 공식 로고 등을 오버로크로 새겨넣었다. 이 제품은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 출정식에서 저음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기존 제닉스 게이밍 의자와 마찬가지로 고성능 레이싱카의 버킷 시트의 디자인을 딴 등받이 형태로 게임 중에 몸을 흔들리지 않고 편안하게 지지하며, 최대 180도로 젖힐
[IT조선 박철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스타크래프트2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을 8일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공허의 유산은 그동안 자유의 날개와 첫번째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까지 이어져왔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프로토스의 전설적인 영웅인 아르타니스와 제라툴은 프로토스 종족을 하나로 규합해, 우주를 위협하는 고대의 악에 맞서 생존을 위한 전투를 벌여야 한다. 테란 영웅인 짐 레이너와 칼날 여왕 케리건의 운명도 위험에 처한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설립자 겸 CEO는 “공
[IT조선 이상훈] 종합 종목 e스포츠 국가 대항전인 월드이스포츠챔피언십게임즈(World e-Sports Championship Games, 이하 WECG)의 주관사인 이지스게이밍네트웍스(Aegis Gaming Networks Inc. 이하AGN)와 글로벌 모바일 게임 연맹(Global Mobile Game Confederation, 이하 GMGC)은 WECG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 이하 스타크래프트 II)’ 종목의 한국대표 선발전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2일
[IT조선 박철현 기자] 올해 GSL 마지막 정규리그인 ‘2014 핫식스 GSL 시즌 3 코드 S’가 보다 새로워진 모습으로 GSL 팬들을 찾아간다. GOM eXP(대표 곽정욱)는 23일 ‘2014 HOT6(핫식스)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시즌 3 Code S(코드 S)’의 진행 계획과 경기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2014 핫식스 GSL 시즌 3 코드 S’에는 선수들이 직접 16강 조를 결정하는 조 지명식이 돌아온다. 조 지명식은 8월 22일 금요일에 열리며 당일 현장에서는 선수와 관객이 함께할
[IT조선 박철현 기자]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곰exp(대표 곽정욱)가 ‘2014 핫식스 GSL(Hot6ix Global StarCraft II League) 시즌 2 코드 A’를 오는 9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 핫식스 GSL 시즌 2 코드 A’는 4월 9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열린다. 경기는 매주 수·목·금요일 오후 1시와 6시에 GOM eXP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24명과 지난 시즌 코드 S 32강과 16강 탈락자 24명을 더해 총 48명이 코드A를 진행하게 된다. 코드
독일의 게이밍기어 브랜드 ‘로켓(ROCCAT)’의 한국 유통사 에즈윈(대표 박노선)은 로켓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프로게이머 팀 ‘팀 로켓’이 한국인 프로게이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HyuN’이라는 ID로 유명한 프로게이머 고석현. 고석현 선수는 지난해 발렌시아 드림핵 오픈과 MSI 프로컵에서 우승하고 홈스토리컵 VIII과 2013 MLG 스프링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 이미지=에즈윈 이로써 HyuN은 지난해 우크라이나의 스타크래프트 베테랑 DIMAGA 영입 이후 로켓의 스타크래프
MSI코리아(대표 공번서)가 프로 게임팀 ‘스타테일’ 김가영 선수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MSI코리아) 아프로디테라는 ID로 유명한 김가영 선수는 원종욱 감독이 이끄는 스타테일의 스타크래프트 2 팀 여성 프로게이머로, 자타가 공인하는 스타크래프트 2 여성 리그 챔피언이다. 앞서 MSI코리아는 김가영 선수화 함께 MSI의 17인치 게이밍 노트북 ‘GS70 스텔스’의 CF와 ‘김가영을 이겨라’ 토너먼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 바 있다. 고진우 MSI코리아 노트북 마케팅 팀장은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2가 전면 무료화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모하임)는 스타크래프트2 아케이드 무료화 및 소셜기능을 강화한 2.1 패치를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1 패치는 지난해 3월 12일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출시 이후 스타크래프트2에 가장 많은 변화를 가져올 대규모 패치 업데이트다. 스타크래프트2 2.1 패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모든 유저들에게 아케이드 게임(일명 유즈맵)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제까지 아케이드 게임은 정식 라이선스 구입자에게만 제공되고 처음 사용자용 버전 이용자는 일부 게임만
곰TV(대표 곽정욱)가 오는 28일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의 2013년 마지막 시즌 WCS Korea 시즌 3 GSL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WCS Korea 시즌 3 GSL에 출전하는 32명의 선수들은 2013년 마지막 WCS 시즌의 한국지역 우승자라는 영예를 차지하기 위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오는 11월 블리즈컨 2013에서 진행될 WCS 글로벌 파이널에 진출하기 위해 많은 WCS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WCS 포인트 획득을 위한 선수들의 격돌이 예상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는 지난 4일 본격 시작된 스타크래프트 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의 구조, 참가 선수, 상금, 포인트 배분 등 리그 세부 내용을 18일 공개했다. 이미 리그 구조가 공개된 WCS 코리아 시즌1 외에, WCS 아메리카와 WCS 유럽의 상위 리그(프리미어 리그) 구조는 시즌1에서 24명의 초청 선수와 8명의 특별 예선 통과 선수로 구성된다. 이는 시즌1에만 적용되며 나머지 시즌들은 초청 또는 특별 예선이 진행되지 않는다. 대신 시즌2부터는 이전 시즌 상위 8명의 선수들이 시드로 차기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의 인기몰이가 벽에 부딪혔다. PC방 게임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 자료에 따르면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은 최근 인기 하락세가 뚜렷하다. 지난 11일 출시 전야제를 통해 한국 게이머들에게 첫 선보인 군단의 심장은 출시 당시 1000명에 가까운 인파가 행사장에 몰릴 정도로 관심의 대상이었다. 출시 다음달 PC방에서도 인기 점유율이 크게 올라 인기 게임 지표라 할 수 있는 '탑10'에 진입했다. 하지만 인기가 일주만에 사그라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 16일까지 지속됐던 인기가 한 풀 꺽이며 하락세를
군단의 심장 인기 상승, PC 업계도 기대감 UP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 인기 상승세에 힘입어 PC업계의 기대감도 한껏 높아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스타크래프트2 첫 확장팩 ‘군단의 심장’ 출시 효과로 이용자들의 PC업그레이드 수요가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스타2의 인기 상승은 PC방 순위에서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스타2는 PC방 인기 순위에서 12단계 상승했으며 인기 게임 지표인 게임 순위 탑10 안에 이름을 올리며 PC업계 기대감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동안 PC업계는 엑스엘게임즈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는 국내에서 PC방 및 스타크래프트2 커뮤니티 등의 소규모 대회가 더욱 자유롭게 열릴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라이센스 정책을 변경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변경된 정책에 의하면 특정 기준을 충족하는 소규모 대회는 더 이상 정식 라이센스 발급 절차를 밟지 않고도 대회 개최가 가능하다. 향후 PC방, 커뮤니티 등에서 총 상금 1천만원 이하 또는 그와 동등한 가치를 지닌 상품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소규모 스타크래프트2 대회는 별도의 라이센스 절차 없이도 개최할 수 있다. 대회 개최와 관련하여
그동안 하락세를 보였던 '스타크래프트2'가 첫 확장팩 등장으로 인기가 크게 상승했다. 반면 '던전앤파이터'를 넘어서며 PC방 인기 질주를 하던 올엠의 ‘크리티카’는 각종 버그 문제가 발생해 인기 하락세를 보였다. 스타크래프트2 확장팩 효과 ‘굿’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 자료에 따르면,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는 첫 확장팩 군단의 심장 효과를 톡톡히 봤다. 스타2는 PC방 인기 순위에서 무려 12계단 상승하는 결과를 보여주며, 톱10안에 이름을 올렸다. 1%도 넘지 못했던 점유율이 2% 가까이 올라간 상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는 스타크래프트2 확장팩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군단의 심장은 한국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유럽,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멕시코, 칠레, 브라질, 대만, 홍콩과 마카오 등에 출시됐으며, 중국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군단의 심장은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케리건의 군단을 하나로 합치려는 노력과 아크튜러스 맹스크에 대한 복수를 표현한 스토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약 20개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