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향 엔터테인먼트 기업 돌비가 네이버와 손잡고 국내 시장에 입체 음원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존 스테레오 타입의 음원에서 나아가 3차원(3D)으로 음원을 구성해 청취자의 몰입감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돌비 레버러토리스와 네이버는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오디오 사운드360 스튜디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서비스를 지원하는 돌비 애트모스 뮤직을 바이브(네이버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돌비는 2019년 11월부터 돌비 애트모스 뮤직을 선보였다. 돌비 애트모스 뮤직은 기존 스테레오 타입의 음원이 좌우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보급형 5G 스마트폰 ‘LG Q92’는 시대를 아는 똑똑한 스마트폰이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영상을 찍고 보는 것에 익숙한 유튜브 세대를 겨냥한 제품이다. 보급형 저가 제품임에도 카메라 성능과 영상 콘텐츠 제작 기능이 두드러지게 눈에 띈다. 스테레오 스피커 덕에 영상을 보는 재미를 대폭 늘린 것도 특징 중 하나다. 유튜브 시대 반영하듯…보급형 선입견 없앤 카메라·영상 기능LG Q92는 24일 출시 직후 스마트폰 시장 메기로 주목을 받았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전작인 ‘LG 벨벳(89만9800원)'의 절반 가격
정보통신업계는 ‘가상현실(VR)’ 기술에 주목한다. 현실을 고스란히 옮겨 가상 공간에 재현하는 VR 기술은 영상·게임 콘텐츠, 산업 시뮬레이터의 시공간 제약을 없앨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VR 콘텐츠는 360º 전방위 화면을 실시간 표현한다. 따라서 음향도 전방위 ‘몰입형 음향’ 기술로 표현해야 한다. 소니·LG전자·젠하이저 등 정보통신 기업은 CES 2019에 참가해 VR 콘텐츠에 힘을 실어줄 몰입형 음향 기술을 선보였다.◇ 소니 360 리얼리티 오디오, NXP반도체 몰입 3D 오디오 눈길소니는 CES 2019에서 객체 기반
TI 코리아(대표 켄트 전)는 작은 크기에도 뛰어난 사운드를 제공하는 울트라북, 블루투스 스피커, 태블릿 및 울트라북 도킹 스테이션용 클래스 D 급 스테레오 오디오 앰프 'TPA3131D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TPA3131D2 칩셋은 작은 크기와 높은 전력효율로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에 적합하다.(사진출처 : TI) TPA3131D2는 소형 QFN(QUAD FLAT NON-LEADED, 단자가 패키지 바깥으로 나오지 않도록 소형화하는 제조방법) 패키지로, 7W를 공급하는 업계 최초의 클래스 D 오디오 앰프다. 이
아이패드 미니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었다는 사실이 아마존의 킨들파이어 광고에서 밝혀졌다. ▲ 아이패드 미니에 모노스피커가 탑재되어 있다고 한 아마존 광고 아마존이 만든 아이패드 미니와 비교 광고에서 아이패드 미니의 사양이 모노스피커라고 기재. 이를 의심한 한 애플팬이 홈페이지와 키노트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내용임을 확인하고 애플의 부사장 필 쉴러에게 직접 이메일로 문의했고 필 쉴러로부터 받은 답장을 9to5Mac 사이트에 공개하며 알려졌다. ▲ 아이패드 미니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음을 확인해준 필 쉴러(출처 : 9to5
제목 없음프리미엄 홈시어터 시장을 겨냥한 LG의 최상급 홈시어터 시스템, HB994PK SF 소설계의 거장인 레이 브레드버리가 반세기도 더 전인 1953년에 발표한 '화씨 451(Fahrenheit 451)'에서 일찌감치 예언했던 것처럼, 언젠가는 거실의 벽 한쪽 면 전체 또는 두 세 개 벽면을 통째로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고 스피커는 벽 곳곳에 눈에 띄지 않는 매립형으로 설치하는 등 박막형이나 투사형 시스템이 집 전체가 무선 서버로 연결되어 있는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과 결합될 날이 멀지 않은 듯하다. 하지만 그와 같이 되기 전까지는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코리아는 노트북에서도 선명하고 강력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로지텍 스피커 Z130(Logitech Speaker Z130)’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Z130’는 대부분의 노트북 내장 스피커보다 높은 5W(RMS) 출력을 지원해 풍부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자랑한다. 또한 통합된 볼륨 및 전원 컨트롤로 사용자가 음악 감상 시 음량을 쉽게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특히 이 스피커는 아날로그 연결방식으로 설치 및 분리가 매우 간단하다. 표준 3.5mm 플러그를 노트북에 연결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코리아는 휴대용 컴퓨터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로지텍 노트북 스피커 Z205(Logitech Laptop Speaker Z205)’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Z205’는 USB 포트를 이용할 수 있는 넷북 및 노트북 모니터 상단에 고정할 수 있는 클립 온(Clip-on) 디자인으로, 설치 및 분리가 매우 쉽다. 또한 높이 6.4cm에 너비 7.09cm, 무게 150g으로 작고 가벼우며, 휴대용 케이스까지 포함돼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하다. 특히 별도 플러그나 AC 어댑터 필
PC 스피커라는 카테고리로만 살펴본다면 현재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은 브리츠 스피커다. 출시되는 제품 종류도 다양해 2채널 하이파이용 제품부터 저음을 강화한 2.1채널 제품, AV용 5.1채널 제품까지 실로 많은 제품군이 발매돼 현역에서 활동 중이다. 브리츠는 최근 2009년 주력 모델로 Hi-Fi 증폭 회로 설계를 바탕으로 한 2.0 채널 북셀프 타입 스피커 'BR-1800C+(Plus)'를 내놨다.그렇다면 BR-1800C Plus의 가격은 어떠한가? 현재 인터넷 최저가 9만원 내외로 판매되고 있는 BR-1800C Plus는 브
블루투스, GPS, 와이파이 등 무선통신 규격 제품을 개발·공급하는 CSR(www.csr.com)은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폰과 스피커용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인 트루와이어리스 스테레오(TrueWireless Stereo)를 발표했다. CSR은 오는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09 CES에서 트루와이어리스 스테레오를 선보일 예정이다.CSR는 자사의 블루코어5-멀티미디어(BlueCore5-Media) 플랫폼 기반의 트루와이어리스 스테레오를 사용하면짧은 시간에 우수한 성능의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과 스피커 제품을
◆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데논1910년 설립된 데논은 ‘정음’을 뜻하는 일본어에서 유래된 회사 이름처럼 하이파이 오디오 전문 업체다. 1951년부터 일본 최초로 LP 레코드 판매를 시작으로 1970년대에는 세계 최초로 실용적인 디지털 PCM 레코더를 개발했으며 1972년에는 디지털 녹음 LP 사업을 시작했다. 그런 데논의 명성은 하이파이를 넘어 AV에서도 여실히 드러나 오늘날 AV 매니아들의 눈높이를 만족시켜주는 수준급 DVD 플레이어, 블루레이 플레이어 및 분리형 앰프, AV 리시버, 인티그레이티드 앰프를 출시하는 AV
5.1채널 서라운드 시스템은 분명히 매력적이다. 예전과 비교하면 현대 오디오 시스템은 '음장감의 재현'에 비중을 두고 있으며, 돌비 디지털과 DTS 사운드가 홈시네마 시스템에 보급됨에 따라 소비자들 역시 시청 공간을 에워싸는 사운드의 묘미에 흠뻑 빠져들게 되었다.하지만 PC 앞에 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5.1채널 홈시어터 시스템은 금액도 금액이지만 설치 공간의 제약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게다가 영화 서라운드가 아닌 일반 하이파이 음악 시스템은 여전히 2채널 스테레오 중심이다. ◇ 본격적인 홈시어터 시스템은 어느 정도
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김영민)는 기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내장형 배터리와 스테레오 사운드를 탑재하는 등의 업그레이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삼보는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비콘 구매 고객들의 요청 및 문의 사항 중 대부분을 점유했던 배터리 및 사운드 보완을 위해 기술적 검토와 제품 안정성 테스트가 끝나는 9월말부터 대대적인 교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삼보는 제품 출시 초기 내장형 배터리와 스테레오 사운드에 대한 안내가 명확치 않아 고객들의 혼동을 유발,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한 책임과 기업 이미지 제고 차원에
최근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의 판매량이 늘며 관련 제품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휴대전화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모노 및 스테레오 방식의 이어셋·헤드셋의 인기가 높은 상황이다.그런데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판매 가격을 비교했을 때, 일부 모델의 경우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 국내 소비자들만 손해를 보고 있다. 특히 외산 브랜드나 국내 브랜드 상관 없이 이 같은 처지는 동일해 논란이 예상된다.◆ 값 비싼 외산 브랜드블루투스 제품 중 가장 대표
온라인 게임 중 팀 단위 대전 게임의 활성화로 게임 중 프로그램을 이용한 음성 채팅 기능이 강화 되면서 이를 지원하는 헤드셋 제품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퓨전에프앤씨는 게이머전용 스테레오 헤드셋 FS-V33과 더불어 FS-1000,FS-K757, FS-633, FS-850 등 총 5종의 헤드셋을 3월 19일 출시하였다.FS-1000은 50mm 크기의 대형 스피커를 사용하여 기존의 다른 헤드셋 보다 파워풀한 고음부터 중저음까지의 풍부한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FS-V33 게이머 전용 스테레오 헤드셋은 사이즈 조절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