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2’가 5일(현지시각) 개막했다. 2년 만의 오프라인 행사로 현장은 들뜬 분위기지만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긴장감도 엿보인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로 전시장 입구에 ‘악수 확인 스티커’를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참석자들은 악수가 편한지 아닌지를 보여주는 스티커 3종 중 하나를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다. 상대방과 악수가 괜찮은 참관객은 녹색 스티커를, 주먹 인사로 대신할 사람은 노란 스티커, 접촉
'입사 20주년 선물 vs 과잉 충성' 네이버 메신저 앱 ‘라인'에 회사 부사장의 반려견을 모델로 한 이모티콘(스티커)이 출시됐다가 판매가 중단된 것을 두고 설왕설래다. 해당 임원의 입사 20주년을 맞아 직원들이 선물을 준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고위 임원에 ‘과도한 충성경쟁'이 펼쳐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라인은 지난 3월 스티커샵에 ‘회사원 장미의 스펙터클 오피스 라이프'를 출시했다. 장미는 갈색 푸들로 네이버 부사장의 반려견이다. 그는 현재 네이버 CCO로서 인사총무홍보 등 경영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인은 자체 기술력과 캐릭터 자산 등을 활용해 사람, 정보, 서비스 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중이다. 지난 7년간 사용자들의 관심과 기여에 힘입어 성장한 테크 선도 기업으로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성장을 도울 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 해결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사회 복지 증진 위해 AI 챗봇 등 자체 기술력 적용라인은 지난 2018년 8월 일본 후
[IT조선 노동균] 최근 모바일 메신저에서 개성 넘치는 스티커를 활용하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다.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아, 향후 모바일 스티커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점쳐진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가 모바일 메신저를 사용하는 전국 19~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스티커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모바일 메신저 사용자의 64.9%가 모바일 스티커를 사용하는 대화가 좀 더 재미있어지는 것 같다는 데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10명 중 7명은
[IT조선 박철현 기자] 라인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사진으로 스티커를 만들 수 있는 ‘라인 셀피(Selfie) 스티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인 셀피 스티커 앱은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앱을 실행하고 사진을 찍은 후, 라인 캐릭터 / 치어리더 / 운동선수 등 총 17개의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하면, 간단하게 사진 속 얼굴이 담긴 스티커가 완성된다. 덤으로 10여종의 말풍선도 더할 수 있어, 남들과 더욱 차별되는 나만의 스티커를 만들 수 있다. 제작된 스티커는 라인 계정과 연동해 대화 중 상대
[IT조선 박철현 기자] 라인이 오는 7월 4일까지 국내 예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LINE STICKER CONTEST 2014(http://linesticker.blog.m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인 스티커 콘테스트 2014는 학력, 연령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스티커 8종을 제작하고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7월 4일까지이며, 7월 1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입선자 10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이들이 제작한 결선 작품을 국내 라인 스티커샵에 무료
네이버의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이 스티커의 종류와 수량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스티커샵’을 26일 오픈했다. 라인의 스티커는 문자 없이 다채로운 표정의 캐릭터로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티커샵을 오픈함에 따라 이용자들은 대화 속 여러 상황에 맞는 스티커들을 골라 사용함으로써, 다양한 감정을 스티커 하나로 보다 손쉽게 표현할 수 있게 됐다. 라인은 오리지널 캐릭터 외에 국내 유명 웹툰 작가들이 참여해 제작한 스티커를 독점 제공한다. 26일 오픈에 맞추어 국내에서 큰 인기
SBS 주말드라마 이 인기리에 종영했다. 그 동안 드라마의 일거수 일투족이 숱한 화제를 낳았다. 관련 상품으로는 시크릿 가든 달력, 소설, 만화 및 미니홈피 디지털 아이템 등이 출시됐고 이들 상품의 판매 성적 역시 눈부시다. SBS콘텐츠허브에서 마지막으로 내놓은 상품은 바로 '시크릿 가든 스티커'다. 이 스티커는 6장이 한 세트로 까도남 김주원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모두 투명 스티커로 김주원(현빈 분)의 모습을 재미있게 담아낸 포토 스티커, 스틸컷 스티커, 명대사 스틸컷들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SBS 콘
기가바이트의 국내 공식 유통사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이 창사 25주년을 기념하여 기가바이트 인텔/AMD Ultra Duable3 메인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15돈 상당의 순금 및 유디아 노트북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기가바이트 2온스 골드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기가바이트 2온스 골드 페스티벌’은 2 oz Copper(구리) PCB를 적용한 Ultra Durable3 기술의 GA-EP45-UD3R 등 기가바이트 Ultra Durable3 메인보드 24종(Intel 13종 / AMD 11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그래픽카드 솔루션 기업 디지탈파이오스(대표 최명섭 www.digitalpious.com)가 품질 향상 노력의 일환으로 ‘품질 실명제’를 도입한다. 품질 실명제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에는 디지탈파이오스의 실명제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파이오스는 그래픽카드에 대한 고객의 요구 사항을 점검하고 판매ㆍ공급 등 회사와 연관된 모든 자원을 총체적으로 고객 지향형으로 변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디지탈파이오스 최명섭 대표는 “경기 불황 여파로 인한 사후처리 등 고객 불만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번 품질 실명제 도입은 고객이 신뢰하고 구
마이리플(myripple.co.kr)이 미니 PC ‘리플 미니’ 전 제품군에 ‘미아 찾기’ 스티커를 부착해 판매하기로 했다.'리플' 브랜드를 유통하는 마이리플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에게 미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린이재단(02-777-0182)에 연락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 ‘미아 찾기’ 캠페인은 리플 미니와 디지털헨지, 윈도우 동호회의 후원으로 제작됐다.제품에 부착되는 스티커에는 아동이름, 실종일자, 실종장소, 신체특징, 제보처, 실종 당시의 사진 등 미아에 대한 정보가 기록돼 있다. 마이리플의 리플 미
디직스세미콘(www.digixkorea.com, 대표 김대성)은 자사에서 제조, 판매되고 있는 모든 제품에 정품 보증 스티커를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이에 디직스는 포장 개봉시 정품 스티커를 제품에 부착하도록 안내문에 표기하고, 이밖에 정품 스티커 제공 제품 이전에 생산된 제품은 제조 일자를 확인하여 서비스 제공한다. 디직스의 정품 스티커는 복제가 불가능하도록 홀로그램으로 제작됐으며, 디직스 MicroSD 카드제품은 함께 제공하는 SD컨버터에 스티커를 부착한다.이와 관련해 디직스의 한 마케팅 담당자는 "정품 스티커로 정품과 비정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