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가 필리핀에서 열리는 ‘2022 컨퀘스트 박람회’에 참가한다. 필리핀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플레이투언(P2E) 게임을 시장에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드래곤플라이와 러쉬 코인 재단의 합작 자회사 디에프체인은 오는 23일부터 이틀 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2022 컨퀘스트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필리핀 컨퀘스트 박람회는 지난 2017년부터 필리핀 일로일로시에서 열리는 게임&팝 문화 축제다. 이번 박람회는 메트로 마닐라 파사이시티의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며
드래곤플라이는 박인찬(사진) 드래곤플라이 공동대표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1만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대표는 10일부터 자사주 총 4만주를 매입했다. 매입 이유는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함이다. 드래곤플라이는 2020년 대표 일인칭슈팅(FPS)게임 스페셜포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은 물론 모바일게임, AR게임, PC온라인게임 등 다수 신작을 준비한다. 신비아파트 등 IP를 바탕으로 만든 AR 게임은 여름 나오며, 공략 대상은 글로벌 게임 시장이다. 박인찬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주식시장 침체가 이어지
IT조선은 게임 관련 이슈를 한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게임단신’ 코너를 운영합니다. [편집자주]◇ 신작 게임―엔씨소프트 ‘리니지2M’,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기록엔씨소프트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과 크로스플레이 플랫폼 ‘퍼플(베타 서비스)’을 27일에 출시했다. 리니지2M은 출시 첫날인 27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이 게임은 출시 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리니지2M은 2003년 출시한 PC게임 ‘리니지2’를 원작으로 하는
"2020년을 드래곤플라이의 긴 침체를 완전히 끝낼, 부활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재도약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회사는 27일 서울 신도림 ‘레노버 VR 매직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작 출시 계획과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드래곤플라이는 설립 25년 차 게임 기업이다. 2004년 출시한 대표작 ‘스페셜포스’가 성공하면서 2009년 상장했다. 이후 모바일 중심 게임 시장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2016년부터 AR·VR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박 대표에 따르면 회사가 우선하는 목표는 2022년
2004년 처음 출시돼 게임 이용자의 사랑을 받았던 게임 스페셜포스가 돌아온다.드래곤플라이는 27일, 서울 신도림 ‘레노버 VR 매직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표 지식재산권(IP) ‘스페셜포스’를 활용한 새 일인칭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 리마스터드(Remastered)’를 공개했다. 원작 스페셜포스는 2006년 동시접속자 수 14만명을 달성했고, PC방 순위 79주 연속 1위 기록도 세울만큼 과거 인기를 끈 게임이다. 현재도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스페셜포스 리마스터드는 게임을 단순히 리마스터 한 것이 아니라 IP를 활용
IT조선은 컴퓨팅 관련 신제품과 이벤트를 한 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장바구니’ 코너를 운영합니다. 11월 21일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편집자주] ◇ 제닉스, 오피스의자 ‘오비스’ 3종 출시컴퓨터의자 브랜드 제닉스가 사무용의자 제품군 ‘오비스(OVVICE)’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비스는 업무 환경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누리도록 고안된 사무실의자 브랜드다. V300, V400, T500 세가지 모델이 출시됐다. V300은 기본 모델이다. V400은 3D 팔걸이가 적용됐다. T500은 3D 팔걸이와 멀티 시트 트레이가 적용
드래곤플라이가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앞세워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에 나선다.드래곤플라이는 1일, 인도네시아 VR 테마파크 기업 ‘PT. 코비 자야 인도네시아’와 손잡고 발리 코비 VR 테마파크 2호점에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 워’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스페셜 포스는 드래곤플라이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이다.회사는 이후 자카르타 코비 제1호점에도 입점해 인도네시아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예정이다.드래곤플라이는 VR e스포츠 대회를 활성화하고 모바일, PC 게임까지 인도네시아 시장에 전파해 수익을 올릴 예정이다.박인찬 드래곤
하이게임은 기자의 닉네임 하이쌤(highssam@chosunbiz.com)과 게임 세상을 합친 말로 화제가 되는, 주목할만한 게임에 대해 분석하고 소개하거나 게임 업계 이야기를 풀어내는 코너입니다. 독자 여러분께 게임에 관한 다양한 읽을거리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입니다. [편집자주]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은 모바일게임계의 ‘황금향’젊은 인구 많고, 스마트폰 보급 최근 이뤄져 모바일게임 시장 급성장2023년 시장 규모 2조7000억원쯤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성공의 키워드는 ‘현지화’…종교, 문화적 차이도 고려해야넷마블, 드래곤플
드래곤플라이는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새 시장을 개척해 2019년 4분기 이후 자사 게임을 본격적으로 유통하겠다고 21일 밝혔다.드래곤플라이는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2019 K콘텐츠 엑스포'에 참여했다.드래곤플라이는 자사 대표 지식재산권(IP) '스페셜포스' 기반 모바일, PC, VR 게임을 MENA 현지 파트너와 손잡고 유통할 예정이다.회사는 특히 ‘스페셜포스 모바일’을 론칭해 2019년 안에 해당 지역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현지 퍼블리셔와 손잡고 ‘스페셜포
이제는 익숙한 말 ‘한류’…게임은 기여도에 비해 비교적 덜 조명받아크로스파이어, 한국서 중국·동남아·남미 등 해외로 눈돌려 ‘성공 신화’ 써열혈강호·나이트 온라인, 한국서 한차례 전성기 누린 후 해외에서 ‘펄펄’엔씨소프트, 2000년부터 북미·유럽 현지서 회사 세우고 길드워로 공략드래곤플라이, 중동·북아프리카 신시장 개척…’모바일·VR게임’ 주력문화 용어 ‘한류’는 이제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말이 됐다. 이는 한국 대중문화를 비롯한 콘텐츠가 외국에서 인기를 얻는 현상을 뜻한다. 일반적으로는 케이팝이나 음식 등
‘신비아파트 VR’, ‘스페셜포스 VR’은 물론, 윷놀이, 공차기 등 콘텐츠도 전시KT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행사 ‘코리아 VR 페스티벌(KVRF) 2019’에서 자사 VR 헤드셋 ‘KT 슈퍼 VR’ 기반 콘텐츠를 다수 선보였다.전시장 내 KT 부스에서 관람객이 가장 많이 몰린 코너는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 워’였다. 콘텐츠는 게임 개발사 ‘드래곤플라이’가 제작했다. KT는 드래곤플라이와 손잡고 이날 전시장에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VR 라이딩슈팅 게
"재밌게 즐기던데요."2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VR테마파크 ‘브라이트(VRIGHT)’ 신촌점에서 ‘플라잉젯’을 체험하는 기자를 구경하던 이들이 건넨 말이다. 팩트(사실)가 아니다. 무서웠다. 중간에 내리고 싶었다. 초등학생들도 덤덤하게 타길래 얕잡아봤다. 어지러움은 예상했지만 무서움까지는 계산하지 못했다. 처음엔 깜짝놀라 외마디 비명을, 나중엔 다리힘까지 빠졌다. ‘이제 내리고 싶다’고 속으로 울먹거렸다. 해당 어트랙션이 무서웠던 것은 기자뿐만이 아닌 듯했다. 다들 손잡이를 어찌나 꽉 쥐었던지 검은색코팅으로 덧입혀진 손잡
[IT조선 박철현]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과 ‘스페셜포스’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FPS게임 ‘프로젝트 SF’의 콜라보레이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30일 드래곤플라이 상암동 사옥에서 만나 ‘프로젝트 SF’에 대한 콜라보레이션 조인식을 진행하고 향후 프로젝트 개발과 서비스에 있어 적극적인 상호 협조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계약으로 4:33은 마케팅을 비롯한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전반을 담당하고 드래곤플라이는 개발을 맡는다. ‘프로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올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누적 기준으로 매출액 178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손실 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측은 온라인게임 시장의 전반적인 매출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스페셜포스’의 안정적인 국내외 매출과 ‘스페셜포스2’의 지속적인 매출 상승, ‘에이지오브스톰’의 국내 정식서비스 실시에 힘입어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무제표 건전성 확보를 위해 연구 개발비 감가상각을 반영하는 과정에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으나 이는 신규 모바일 게임 출시와 본격적인 스마트러닝 사업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대학교 축제기간인 5월을 맞아 대학생 스페셜포스 유저들과 함께 호흡 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 ‘스페셜포스 Special for U TOUR(이하 스페셜투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페셜투어’는 서비스 9주년을 맞는 ‘스페셜포스’에 장시간 성원해준 유저들을 위해 드래곤플라이가 올 한해 진행하는 ‘Special for U Festival’의 첫 번째 행사이다. 행사는 오는 5월 21일 한양대를 시작으로 23일 포항 선린대, 24일 대구 영남대에서 차례대로 펼쳐지며 ‘스페셜포스 체험 Zone’, ‘
▲ 넥슨 FPS 게임 '워페이스'를 홍보하는 푸른거탑 출연진 신작 게임이 구작의 인기를 넘어서기 힘든 요즘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FPS 장르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부터 급부상한 AOS 장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장르에서 구작 게임들이 오랜 기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며 신작 게임에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이런 국내 온라인 시장 상황 속에, FPS 장르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다. 최근 공개테스트를 시작한 넥슨의 워페이스가 네오위즈게임즈의 스페셜포스 뒤를 따라잡고 있는 것. 신작이 구작을 잡기 힘든 국내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북미 대형 퍼블리셔 아에리아 게임즈와 ‘스페셜포스2’ 북미 서비스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에리아 게임즈는 2006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008년 유럽 지사, 2010 남미 지사가 설립됐으며, 포털 가입자수 5000만 명 이상 보유하는 등 북미, 유럽, 남미 등의 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게임업체다. 언리얼엔진3를 이용해 고퀄리티의 영상과 뛰어난 타격감이 특징인 ‘스페셜포스2’는 콘솔 타이틀의 고퀄리티 게임을 선호하는 북미 유저들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1인칭슈팅(FPS)게임 ‘스페셜포스’에 신규 콘텐츠 ‘호러배틀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호러배틀모드는 소녀를 구출하려는 인간과 이를 방해하는 언데드(좀비)와의 대결로, 기존 호러모드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다. 인간 진영이 소녀 구출에 성공하거나 언데드 진영이 구출을 일정시간 동안 저지하면 각각 보너스 포인트가 추가되며, 최종 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 팀별로 인간과 언데드 역할을 번갈아 가며 플레이를 진행해, 더욱
드래곤플라이가 본격적인 모바일 게임사업에 뛰어든다.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스페셜포스2 모바일’ 을 필두로 신작 모바일 게임 5종 개발과 글로벌 교육 콘텐츠 및 온라인 개발력을 접목한 스마트 러닝 사업으로 차별화된 모바일 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하는 첫 번째 모바일 게임 ‘스페셜포스2 모바일’은 온라인 FPS ‘스페셜포스2’ 를 원작으로 언리얼 엔진3를 사용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내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 게임은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사실감 넘치는 모습과 생생한 타격감을 선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FPS게임 '스페셜포스'에 신규 맵 ‘남산’을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규맵 남산은 여름시즌 남산의 밝고 푸른 전경과 상점, 갤러리, 송전탑 등 주변시설을 사실감 있게 구현해냈다. 남산은 특정 진영에 폭탄을 설치하거나 이를 저지하는 폭파미션 전용 맵으로, ‘C4폭탄’을 사용해 비밀 경로를 개척하고 공격의 유리한 지점을 확보하는 등 공간을 다각도로 활용한 색다른 전술을 펼칠 수 있다. 신규 맵 추가과 함께 오는 24일에는 완벽 S라인으로 잘 알려진 방송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