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이하 람보르기니)는 15일 SUV 우루스가 출시 4년만에 세계 누적 생산량 2만대를 넘었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 모델 역사상 최단 시간에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기록을 세웠다.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회장은 "우루스는 람보르기니의 슈퍼 스포츠 헤리티지와 슈퍼 SUV인 LM 002에서 탄생한 진정한 람보르기니 모델이다"며 "2018년 시장에 출시된 이후 우루스는 지속적으로 매력을 입증해왔고, 슈퍼 스포츠 모델 라인업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우루스는 람보르기니 회사 규모와 제조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4일 707마력(PS)의 고성능 SUV '애스턴마틴 DBX707’을 공개했다. 애스턴마틴은 DBX707을 기존 DBX의 잠재된 능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린 SUV차량이라고 설명했다. 최고의 정밀도, 성능, 드라이버 일체감을 제공하도록 제작했다는 것이다. 애스턴마틴 엔지니어링팀은 DBX의 4.0L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의 재설계와 업그레이드를 시도했다. 마찰이 적은 볼베어링 터보차저 엔진을 채택해 터보랙을 줄였고 연비 등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최적화된 맞춤형 엔진 캘리브레이션을 통해 더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