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는 친환경정책에 발맞춰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기존 초록색 페트병을 재활용에 용이한 무색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기존 사이다의 초록색 페트병이 재활용이 어려운 재질인 점을 고려해, 재활용 용이성을 높이기 위해 단일재질의 무색 페트병를 사용한다. 스프라이트 모든 용량의 제품에 적용돼 앞으로 스프라이트는 무색 페트병의 제품으로만 선보이게 된다.무색 페트병과 함께 라벨 디자인도 전세계 동일하게 변경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프라이트 패키지의 라벨 디자인은 초록색 바탕에 노란색 스파크를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신제품 '스프라이트 시원한 배향’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스프라이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프라이트 시원한 배향'은 입안 가득 시원함을 전하는 배향과 상쾌한 스프라이트가 어우러진 탄산음료이다. 스프라이트 시원한 배향 패키지는 스프라이트 특유의 그린 컬러에 상쾌한 스파클링 기포 디자인을 삽입해 시원한 배향의 청량함을 강조했다. 또한 무색 페트병으로 출시해 재활용 효율을 높였다.스프라이트 시원한 배향은 50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2월 말부터 주요 편의점 및 식품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
스프라이트가 26~27일 양일간 창천동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한 ‘제 2회 신촌물총축제’의 오프닝 세레모니에 미쓰에이 수지가 참석해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사진= 코카콜라) 한편, 약 6000여 명이 운집한 이번 신촌물총축제에서는 수지가 최근 스프라이트 TV 광고를 통해 제안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참가자들과 함께 경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