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PC의 크기가 갈수록 작아지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대두로 PC의 역할과 수요가 예전에 비해 축소되고, 각종 옵션 기능들이 하나 둘 ‘내장형’ 기능으로 바뀌면서 기존의 ‘덩치 큰 PC’의 필요성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 ‘미니PC’는 사용자의 필요성 및 취향에 따른 ‘선택’에 불과했다. 일반적인 데스크톱 PC에 비해 성능과 확장성 등에서 많은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미니PC는 용도와 목적이 처음부터 한정되어 있어 말 그대로 ‘쓰는 사람만 쓰는 PC’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PC 시장
[IT조선 최용석] 그래픽카드 전문기업 갤럭시코리아가 LP(Low Profile) 형태의 그래픽카드 ‘갤럭시 GTX750 Ti White OC D5 2GB’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갤럭시 GTX750 Ti White OC D5 2GB (사진=갤럭시코리아) 갤럭시 GTX750 Ti White OC D5 2GB는 갤럭시의 고성능 라인업 HOF(Hall Of Fame) 시리즈에만 적용되던 화이트 PCB가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팩토리 오버클럭이 적용되어 기본 1072MHz, 부스트모드에서 1150MHz로 작동한다. 또 엔비디아의 차세대
지난해부터 작고 아담한 미니타워 케이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미니타워 케이스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미들타워 보다 한 층 더 작은 PC케이스로, 장착되는 부품도 크기가 작은 편이다. 아직 미들타워 케이스와 판매량을 견줄 정도는 아니지만, 작고 아담한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미니타워 케이스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 ▲ 작지만 알찬 미니 타워 케이스 SKY333 블루써클 미니 USB3.0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리서치)에 따르면, 미니타워 케이스는 판매량에 힘을 얻어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가 안되는
PC 주변기기 업체 앱솔루트코리아 (대표 이태화, www.abko.co.kr)는 AMD Fusion APU E350 플랫폼에 Windows 7 Home Premium 이 설치된 미니PC 'Giada Slim-A50 E350B OS'를 출시했다.'Giada Slim-A50 E350B OS' 버전은 기존의 A50 E350 제품에 포함되지 않았던 'Windows 7 Home Premium'을 포함하고 있다. 블랙컬러의 'Giada Slim-A50 E350B OS' 제품은 초경량 슬림 HD PC로 강력한 성능의 1080 Full HD 영상
그래픽 카드 및 하드웨어 제조사 컬러풀 테크놀러지 (www.colorfulkorea.com)는 슬림PC에 장착할 수 있는 LP규격의 그래픽카드 '컬러풀 GT520 SMART LP' 2종을 출시했다.엔비디아의 GF119 아키텍처의 '컬러풀 지포스 GT520 스마트' 시리즈는 각각 64bit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SDDR3 1024MB 메모리와 512MB 메모리를 장착했고 810MHz의 코어 클럭과 1000MHz의 메모리 클럭, 1620MHz의 쉐이더 클럭으로 작동한다. 여기에 슬림한 방열판과 45mm 쿨링 팬을 이용한 쿨링 솔루션
앱솔루트코리아가 Intel Core i5 및 i3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Giada Slim-i50 430UM, Giada Slim-i50 330UM 제품을 내놨다. Giada Slim-i50 430UM 제품은 미니타입의 슬림 PC로 CPU와 GPU가 통합된 Intel Core i5를 채택, 신속하고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또 보다 선명한 이미지와 다이나믹한 비디오 사운드를 지원한다. Giada Slim-i50 330UM 제품 역시 인텔의 CPU + GPU 통합 아키텍쳐 Intel Core i3 를 탑재하여 일반적인 데스크탑
그래픽 카드 및 하드웨어 제조사 컬러풀 테크놀러지(www.colorfulkorea.com)는 슬림PC에 장착할 수 있는 LP규격의 그래픽카드 'G210 SMART D3 512MB LP'를 출시했다.'컬러풀 지포스 G210 스마트'는 64bit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SDDR3 512MB 메모리를 장착했고 589MHz의 코어 클럭과 1000MHz의 메모리 클럭, 1402MHz의 쉐이더 클럭으로 작동한다. 여기에 50mm 쿨링 팬을 이용해 열 배출 효율을 높였으며, 올 솔리드 캐패시터로 안정성을 더했다.컬러풀의 마케팅 담당자는 "컬러
셔틀 국내 유통사 큐브웨어(대표 김건중)는 얇은 두께와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슬림 PC '셔틀 XS35 GT'를 출시한다. 초박형 디자인의 'XS35 GT'는 단 38.5mm (1.5인치)의 두께로 데스크탑 컴퓨터중 가장 얇으며, 베사 마운트 액세서리 (별매 예정)로 모니터나 대형 TV 뒷면에 장착할 수 있는 등 공간활용 능력이 뛰어나다. 팬이 없는 팬레스(Fanless) 디자인으로 소음은 완전히 없앴다.'XS35 GT'는 인텔 아톰 D510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하이퍼쓰레딩으로 운영체제에서 총 4개의 쓰레드를 동시에
PC 주변기기 업체 앱솔루트코리아는 23일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국 JEHE Technology Development 사의 미니PC 'Giada Slim PC'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식 런칭했다.JEHE Technology Development (대표 Kun Jie Lin)는 1999년에 설립된 중국 IT 업체로 2003년도에 중국에서 베스트셀러 3위에 오를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갖춘 회사다. 또한 지난 2005년에 중국에서는 유일하게 엔비디아 AIC 파트너사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09년에는 Giada 브랜드를 성공적
오디오트랙이 5.1채널의 보급형 사운드카드인 ‘MAYA 5.1 MK-II ZENI’를 출시한다. ‘MAYA 5.1 MK-II ZENI’는 아날로그 및 디지털 출력을 제공, 오디오 컨트롤러인 VT1723 컨트롤러 칩(VT1617A)을 탑재했다. 최대 24bit/96kHz까지 지원하는 PCM (펄스지원통신방식)기능을 갖춘 이 제품은 안정성 높은 드라이버와 팝업 노이즈를 최소화한 회로 설계를 가진다.LP 브라켓이 기본 포함된 ‘MAYA 5.1 MK-II ZENI’는 슬림PC 또는 베어본에서도 장착이 가능하다. S/PDIF OUT(2핀)
최근 그래픽카드 전문업체가 잇따라 LP타입 그래픽카드를 출시하고 나섰다. 특히 저사양이 아닌 소형쿨러를 단 고사양의 LP제품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LP타입의 그래픽카드는 Micro-ATX와 슬림PC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작년부터 붐이 일기 시작했다. 특히 방열판만을 장착해도 크게 무리가 없는 지포스 9400GT나 9500GT의 보급형 제품이 하반기에 인기를 끌었다. ‘렉스텍 지포스 9500GT 블랙라벨 DDR2 512MB LP’ ‘이엠텍 지포스 9600GT HV 작은고추 512MB LP’ 등 다나와에 등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제조업체 코아엔에스아이 (대표 최병환 www.corensi.co.kr)가 Micro-ATX 타입의 파워서플라이 '천궁 4000MX 빙산 Dual V2.2 EK'과 '천궁 4500MX 빙산 Dual V2.2 EK' 2을 출시했다.Micro-ATX 타입의 ‘천궁 MX 빙산 파워서플라이’는 슬림형 PC에서도 장착이 가능하다. Micro-ATX타입에서 처음으로 적용된 돌출형 히트싱크는 내부 냉각을 강화시키고, 돌출된 방열판은 후면 상단에 장착된 파워구조에서 간섭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한다.또한 팬 오토컨트롤러가 내장되어
렉스테크놀러지(www.rextech.co.kr)가 온도에 따라 팬 속도를 조정하는 PWM 방식 쿨러를 쓴 ‘블랙라벨 9500GT 쿨러마스터 PWM 512MB’를 선보인다. ‘블랙라벨 9500GT 쿨러마스터 PWM 512MB’는 엔비디아사의 보급형 칩셋인 9500GT를 장착한 제품으로 코어 600MHz, 메모리는 1600MHz로 동작한다. DDR3 512MB의 메모리용량은 게임 및 그래픽 작업에 넉넉한 메모리 버퍼를 제공한다. 엔비디아의 CUDA기술과 물리연산 PhysX 기술도 쓴다.쿨링시스템은 코어와 메모리를 동시에 덮는 방열판을
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김영민)는 인텔 최신 G45 칩셋(코드명: 이글레이크)과 45나노 공정 코어2쿼드 프로세서를 탑재, 탁월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수행하는 저소음 슬림 PC ‘드림시스TD’를 출시, 고급형 데스크톱 PC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45나노 공정(코드명 펜린)으로 만든 인텔 코어2쿼드 프로세서를 갖춰 성능이 뛰어나고 최신 냉각 기술과 실용 디자인 시너지로 저소음 웰빙 PC를 만들었다. 또한 새로운 컨셉의 젠스타일 케이스로 명품 디자인 강조했다고 밝혔다.별도 제작된 히트 씽크 및 CPU 전용 팬
렉스테크놀러지(www.rextech.co.kr)는 레퍼런스 보다 기판 길이를 줄인 '블랙라벨 9600GT 쿨러마스터'를 출시한다. 블랙라벨 9600GT 오버클러킹 쿨러마스터는 레퍼런스 제품보다 높은 675MHz의 코어성능을 갖췄다. 512MB의 넉넉한 메모리에 1800MHz로 동작해 최신 패키지 게임, 온라인 게임에도 부드러운 화면을 뿌려준다.블랙라벨 9600GT는 기존 레퍼런스에 비해 가로 길이를 4센치 정도 길이를 줄여, 슬림PC에도 꽂을 수 있다. 가변쿨러는 일반 작업시 낮은 RPM으로 작동해 조용하다.최고 2560x1600의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투명한 보드 위에 모든 하드웨어가 장착돼 ‘하루 종일’ 다양한 쓰임새를 제공하는 바이오 Type L의 22인치 (55.8cm) 모델 ‘VGC-LT28L’을 출시한다.바이오 LT 시리즈 VGC-LT28L은 22인치 1680x1050의 LCD를 가진 PC다. 스크린 뒤편에 위치한 하나의 투명 보드에 CPU, 메인보드 등의 모든 PC 하드웨어를 달아 얇고 디자인이 뛰어나다. 벽걸이형 디스플레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세웠을 때 두께가 18cm로 얇아 인테리어에
IT업계에 ‘다이어트 경쟁’이 불붙고 있다.지난해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디지털 기기의 슬림화가 올해 더욱 가열되고 있는 것. 특히 휴대형 디지털 기기 시장이 성숙단계에 접어들면서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을 한 제품들의 비중이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슬림화 선발업체는 우위 굳히기에 나섰고 후발 업체들은 세련된 디자인과 다기능 제품으로 역전을 모색하는 ‘슬림화 2라운드’가 전개되고 있다.◇최고 격전장은 휴대폰=삼성전자가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공동 개발한 아르마니폰은 가로 54.5mm, 세로 87.5mm, 두께 10.5mm로 얇
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박일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푸짐한 사은품과 새로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TG삼보 HOT 썸머 COOL 페스티벌’을 8월 한달 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에 삼보컴퓨터 데스크톱 및 노트북 PC를 구매한 고객 중 KTF신규 가입 고객에 한하여 언제 어디서나 영상 통화가 가능한 최신 3G 화상 휴대폰을 무료로 준다. 슈퍼슬림PC 리틀루온 구매 고객과 드림시스 슬림 데스크톱 구매 고객에게는 컴팩트 스피커, 멀티미디어 헤드셋 등 5종 선물 세트를 주고 에버라텍 노트북 행사 모델
삼보컴퓨터가 내놓은 거실용 PC, 리틀루온이 몸집을 더 줄여 우리 앞에 등장했다.삼보컴퓨터는 10월 24일,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기존 제품보다 더욱 작아진 초미니 PC 리틀루온을 공개했다. 특히 두께를 4.4cm로 줄여 초미니 PC 시장의 선두 주자의 이름값을 했다. AMD의 튜리온 64를 썼던 종전 리틀루온과 달리 인텔의 모바일용 코어 듀오와 코어 2 듀오 프로세서를 넣었다. 작은 크기에도 320GB 하드디스크와 DVD 리코더 등을 갖추어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성능과 저장 공간을 만족시킨다.윈도우 미디어센터 에디션을 운영체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