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 자동 통∙번역을 지원하는 지능형 언어처리 분야 업체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은 헬로톡과 함께 문법교정기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2012년 설립된 헬로톡은 모바일 및 태블릿 기반 언어 학습 솔루션 개발 업체다. 언어별 첨삭 서비스 등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빠르고 직관적인 언어 학습을 지원한다.헬로톡은 문법교정기에 딥러닝(Deep Learning) 및 시퀀스 투 시퀀스(seq2seq) 등 시스트란 인공신경망 번역기술을 적용했다. 문법교정기 베타 서비스는 문법적 실수, 철자 오류, 단어 오용 등 영작 시 발생
[IT조선 유진상] 시스트란(회장 루카스 지)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obile World Congress(MWC) 2016’에 참가해 문서 요약 솔루션 ‘써머라이저(Summarizer)’와 언어처리분석 기술 ‘NER(Named Entity Recognition)’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써머라이저(Summarizer)는 원문을 문장 단위로 구조 분석한 후 내용 단위로 핵심 문장을 계산하여 요약문을 생성하는 언어처리 분석 솔루션이다. 또 NER 기술은 문서, 이메일 등의 원문의 내용에서 문맥 및 패턴 분석과 기계학습을
[IT조선 유진상] 시스트란인터내셔널(회장 루카스 지)이 중국 오피스 소프트웨어 업체인 킹소프트와 서비스 협력 및 기술교류를 확대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시스트란은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킹소프트와 자동 번역 엔진 공급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킹소프트의 사전 서비스인 ‘iciba’에 번역 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 시스트란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2억 명이 넘게 사용하는 킹소프트의 온라인 영어 학습 및 사전 번역 서비스인 ‘iciba’에 자사의 번역 엔진을 공급하게 된다. 우선 올 3월부터 중국어와 영어에 대한 기계번역을 지원한다.
[IT조선 유진상] 시스트란인터내셔널(대표 최창남)이 한국테크니컬커뮤니케이션협회(KTCA, 회장 신석환)가 주최한 ‘2015 KTCA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해 번역 프로젝트 관리시스템 ‘시스트란 TMS(SYSTRAN TMS)’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시스트란 TMS는 대규모 번역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시스트란의 번역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언어로의 다국어 번역을 위한 자동번역, 언어자원 재사용, 유사문장 검색 및 전문용어 사전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128개의 번역언어를 지원하며, 일반 대화체와 전문분야 기술
[IT조선 유진상 기자] “자동번역 솔루션 시장에서 말로만 1등이 아닌 모두가 인정하는 넘버원으로서 구글을 뛰어 넘을 것이다.” 국내 자동번역 솔루션 기업인 씨에스엘아이(CSLi)가 전세계 자동번역 솔루션 개발기업인 프랑스의 시스트란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전세계 자동번역 솔루션 분야 1위를 차지한다는 목표다. 씨에스엘아이는 27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프랑스 자동번역 개발기업인 시스트란을 인수했다며, 사명은 ‘시스트란 인터내셔널’로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지분 인수 가격은 약 550억원으로 스틱인베스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