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하 대우조선)이 업계 최초 통합 실험센터인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대우조선은 최근 친환경 액화천연가스(이하 LNG) 처리 기술 및 스마트십 솔루션에 대한 시연회를 옥포조선소 내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는 핵심 연구 시설로서 2015년 세계 최초로 LNG를 이용한 극저온 실험이 가능하도록 조선소 내에 구축했다. 또 독자 개발 기술 검증뿐 아니라 중소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기자재 국산화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하고 있다.이 행사에는 그리스 마란가스
KT가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으로 무인자율운항 선박을 시연했다.KT와 아비커스는 경북 포항의 포항운하와 경기도 과천 관제센터에서 5G 자율운항 선박 관제 및 제어 서비스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비커스는 현대중공업지주의 자율운항 솔루션 및 항해 보조 시스템 자회사다.KT는 이번 시연에서 5G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자율운항 선박을 원격 관제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아비커스는 독자 개발한 자율운항시스템을 선박에 탑재해 사람의 개입이 없는 완전 자율운항 시연을 맡았다.이번 시연회는 포항운하와 과천에 있는 KT 네트워크관제센
정부가 새로운 지상파 UHD 표준인 ATSC 3.0 기반의 지상파 방송서비스를 제주도에서 시연했다. SK텔레콤은 미국 방송사와 세운 합작사를 통해 5세대(5G) 통신 기반의 ATSC 3.0시연회 기술을 뒷받침했다. 연내 국내외 방송사에 해당 기술을 적용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지상파 UHD 방송 활성화 위한 ATSC 3.0 시연 성공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일 오후 제주테크노파크 인근에서 지상파 차세대 방송서비스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연회는 방통위와 과기정통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 SCEK)가 플레스이테이션4(PS4)의 한국 출시를 기념해 PS4 뿐만 아니라 PS 비타 및 PS3의 신작 타이틀 모두를 시연할 수 있는 유저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4일과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울 용산 롯데시네마 4층 및 5층에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국내 유저들에게 PS4를 최초로 공개하며, 14일에는 ‘더 플레이룸(THE PLAYROOM)’의 개발자 니콜라스 듀셋과 ‘낵(KNACK)’의 개발자 와타나베 유스케가 직접 방한해 국내 유저들에게 게
본격적인 시연회 시작에 앞서 최원태, 이종식 AV 평론가들의 강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다나와/IT조선의 디스플레이 전문 리뷰어로 활약하고 있는 최원태 평론가의 강연은 3D 영상의 생성원리와 공중파 및 블루레이 재생방식 등 다분히 전문적인 내용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한 탓에 3D 영상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내용 중략-
지난 10월 30일,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IT조선은 용산 아이파크몰 9층에서 국내 최초로 4개 브랜드 3D TV 시연회를 가졌다. 그간 여러 전시회를 통해 삼성과 LG의 3D TV는 공개됐지만 다나와는 여기에 소니와 국내 미 판매되고 있는 파나소닉 3D TV까지 더해 4개 브랜드 총 6대의 3D TV를 전시했다. 전시된 제품은 3D PDP TV와 3D LED TV가 각각 3대씩 전시되었다. 단, 정확한 모델명이나 브랜드 로고는 좀 더 공정한 평가를 위해 블라인드 처리했다.3D TV 시연회 행사장이 찾아오기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많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와 IT조선이 공동으로 3D TV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세계 주요 가전사들의 3D TV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세계 평판형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과 LG의 3D TV 외에도 소니와 파나소닉 3D TV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연회에 전시되는 3D TV는 3D LED TV와 3D PDP TV 등 패널이 다른 제품들도 전시되므로 참가자들은 패널 특성에 따른 3D 영상 차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 AV 평론가인 최원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