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호주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오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3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브레빌은 세계 최초의 오토매틱 매뉴얼 커피머신 오라클 론칭을 기념해 ‘브레빌 라떼아트 스맥다운’ 본선·결승전을 진행한다. 오라클(모델명 BES980)은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서 지정한 커피의 4가지 골드 스탠더드인 자동 그라인딩, 도징, 탬핑 시스템, 자동 디스케일링 기능이 모두 가능하고, 스팀 봉을 우유에 담그면 설정 온도에서 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