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대작으로 꼽히는 ‘승리의 여신:니케(이하 니케)’이 출시를 앞둔 가운데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진행한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아 인기가 높아진 상태에서 최근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하면서다.모바일 TPS에 수집 요소 더했다…생동감 넘치는 그래픽도 한몫레벨 인피니트는 올해 하반기 글로벌 게임 시장에 모바일 신작 니케를 출시한다. 올해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니케는 김형태 대표가 이끄는 시프트업이 개발을 맡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한다. 전투형 휴먼노이드 ‘니케’가
레벨인피니트가 모바일 신작 ‘승리의 여신:니케’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은 승리의 여신:니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승리의 여신:니케는 먼 미래를 배경으로 랩쳐에 패배한 인류가 모든 기술을 집약해 니케라는 병기를 제작하고 맞서는 스토리를 그리는 모바일 미소녀 슈팅액션 게임이다. 레벨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니케 사전예약 시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특정 글로벌 사전예약자수 달성 시 최대 10회 캐릭터 모집이 가능한 쥬얼 3000개, SR캐릭터 에테르, SS
시프트업이 기업가치 1조원 이상으로 평가받으며 게임업계 유니콘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작의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최근 IMM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구주거래를 통해 투자를 유치했다. 이들은 합의에 따라 거래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시프트업의 기업가치는 1조원을 인정받았다. 이번 가치 인정은 지난해 8월 엔픽셀이 게임사 중 유니콘 기업으로 인정받은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시프트업은 2013년 유명 게임 일러스트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더 샌드박스가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더 샌드박스는 시프트업의 게임인 ‘데스티니 차일드’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대체불가토큰(NFT)을 선보이는 한편 시프트업 랜드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 이승희 더 샌드박스 한국사업총괄 이사는 "더 샌드박스에서 데스티니 차일드의 팬들이 게임 플레이를 넘어,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주환 시프트업 부사장은 "유저 중심의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에서 데스티니 차일드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자유롭게 즐
위메이드는 ‘미르4’에 신규 필드보스 ‘흑혈재상’을 공개하고 ‘사북’ 지역을 확장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터널 리턴’에 43번째 신규 캐릭터 ‘셀린(Celine)’을 출시했다. 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가 4주간 ‘VAL조각 플렉스’ 이벤트를 한다. 12월 9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위메이드 ‘미르4’ 필드보스 ‘흑혈재상’ 업데이트 위메이드는 모바일 MMORPG ‘미르4’에 신규 필드보스 ‘흑혈재상’을 공개하고 ‘사북’ 지역을 확장했다. 흑혈재상은 사북미궁 4층 필드보스다. 필드보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영웅 청룡조각상, 강화석 등
시프트업은 내년 출시 예정인 모바일 게임 ‘니케: 승리의 여신(이하 니케)'의 주요 6가지 관전 포인트를 짚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시프트업은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1’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게임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와 유형석 디렉터가 참석했다.니케는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게임이다. 주인공은 정체불명의 병기에 의해 몰락한 세계에서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전투 안드로이드 생명체 ‘니케’다. 시프트업 측은 니케가 장편 소설급 스토리 라인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니케의 세계관은 메인 시나리
시프트업은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지스타2021’의 부스 운영 계획을 8일 밝혔다.지스타2021 현장에서 시프트업은 총 80개 부스를 운영한다. ‘니케:승리의 여신’을 메인 타이틀로 선보인다. 이번 지스타 기간 동안 보다 많은 관람객이 니케:승리의 여신을 체험하도록, 총 70대의 모바일 시연 기기를 부스에 마련한다. 편안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하고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부스 내부에는 ‘니케:승리의 여신’의 세계관을 담은 포토존이 꾸며진다. 관람객이 게임 장면을 연출한 포토존에서 즐거운 추
‘데스티니 차일드’로 유명해진 한국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이 10일(현지시각) 유튜브 라이브로 열린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S)5 쇼케이스에서 ‘프로젝트: 이브’의 추가 영상을 세계에 공개했다.프로젝트 이브는 3D 싱글 플레이 게임이다. 주인공 ‘이브’가 폐허가 된 지구를 탐험하며 동료, 생존자들과 인연을 맺고, 지구 멸망에 관한 진실을 찾는 여정을 담았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보다 높은 수준의 비주얼 표현을 위해 고밀도 3D 스캔 시스템과 퍼포먼스 캡처 기술 등을 활용해 그래픽을 구현했다"며 "실제 의상을 3D 스캔해 주·조연급 캐릭
넥슨 ‘서든어택’이 2차 무기 개편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네오위즈 ‘킹덤 오브 히어로즈’는 1000일을 맞아 보상 이벤트를 한다. 넥슨 ‘메이플스토리’는 신규 직업 ‘라라’를 추가했다. 7월 15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 넥슨 ‘서든어택’ 2021 2차 무기 개편 넥슨이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의 2021 2차 무기개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투척무기를 추가하고 일부 무기는 명중률을 상향 조정했다. 이동속도를 약 20% 증가한 무기도 있다. 3점사 모드의 총기반동은 하향하고, 명중률을 높인 무기도 있다. 또 힙합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새 일자리 창출,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포장’을 수상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신작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 게임·e스포츠·1인 미디어 업계 동향김형태 시프트업 대표 ‘새 일자리 창출, 고용시장 활성화’ 공로로 정부포상 받아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가 새 일자리 창출,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포장’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프트업이 최근 개발 중인 신작 2종 ‘프로젝트 니케’, ‘프로젝트 이브’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니케는 모바일 슈팅게임이다. 한 손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 2.5D 폴딩 기술로 2D 그래픽에 입체감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프로젝트 이브는 3D 콘솔·PC게임으로, 재빠른 액션을 특징으로 한다.이번 영상에서는 오시영 IT조선 기자가 시프트업이 준비하는 두 신작의 특징과 의미를 짚어봤다.‘프로젝트 니케·이브 …신작 2종으로 '종합게임사' 노리는 시프트업’ 영상 / 오시영 기자, 편집=김동현 PD오시영 기자·김동
시프트업은 ‘프로젝트 이브(Project EVE)’에 이어 자사가 개발하는 ‘프로젝트니케(Project NIKKE)’의 인게임 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프로젝트 니케는 정체불명의 병기에 의해 몰락한 지구에서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안드로이드 생명체 ‘니케’를 주인공으로 하는 모바일 미소녀게임이다. 미소녀 게임이 전투에서 주로 SD 캐릭터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프로젝트 니케’는 캐릭터의 모습을 전투에서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실제 인게임 플레이 화면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과거 영상과 비교하면 더 세밀한
시프트업이 신작 게임 ‘프로젝트 이브(Project EVE)’의 전투 영상을 27일 공개했다. 개발자도 새로 뽑는다고 밝혔다.프로젝트 이브는 2019년 4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시프트업 차기 게임 라인업 중 하나다. 높은 그래픽 품질, 액션 요소를 중점으로 두고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예고 사이트에 공개된 영상은 지구 멸망 이후, 빼앗긴 지구를 탈환하기 위한 ‘이브’와 미지의 침략자 ‘네이티브’의 전투를 담았다. 전투 장면은 실사 그래픽으로 구현했다.시프트업은 고밀도 3D 스캔 시스템, 퍼포먼스 캡처 시스템 등 그래픽
시프트업의 대표작 ‘데스티니 차일드’ 원화팀에서 일하는 1994년생 윤조형 원화가는 ‘이뷰’ 라는 작가명으로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나이는 어리지만 데스티니 차일드 초창기부터 새턴, 비루파, 페일노트 등 다양한 캐릭터의 원화를 그리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2)뷰’라는 작가명은 작가 자신의 시선과 함께 다른 사람의 시선을 함께 표현해 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윤 원화가는 24살에 시프트업에서 처음 일하기 시작해 어느 새 3년 경력을 채웠다. 데스티니 차일드 원화팀 내에서는 ‘고참’에 속한다. 데스티니 차일드 팀원 대부분의 나이는
라인게임즈는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으로 이관한다고 20일 밝혔다.‘데스티니 차일드’는 10월 21일부터 시프트업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라인게임즈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이관은 양사 합의에 따라 결정 됐다. 서비스 이관에 따른 수익 배분 문제에 대해 회사는 확인해 줄 수 없다 밝혔다. 양사는 실무 차원의 업무 협업을 통해 서비스 이관에 따른 게임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게임 ‘데스티니 차일드’는 라인게임즈와 시프트업이 공동으로 개발해 2016년 10월 국내 선
게임 제작사 시프트업은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일본 게임 ‘캐서린 풀보디’ 관련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게임 ‘캐서린’은 페르소나 시리즈를 만든 아틀라스의 작품이다. 2011년 등장해 전 세계 100만개 이상을 판매됐다. 게임은 남자 주인공 빈센트가 여자친구 캐서린과 동명의 금발 여성 캐서린 사이에서 흔들린다는 내용을 담았다.시프트업은 아틀라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캐서린 협업 콘텐츠를 제작해 데스티니 차일드 게임 이용자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게임 제작사 시프트업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2차 여름 업데이트 15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시프트업은 7월 30일 진행된 1차 업데이트를 통해 '섬머 슈터스' 콘텐츠를 추가했다.15일~29일 2주간 진행되는 2차 업데이트에서 신규 차일드(캐릭터) ‘혜낭’을 주인공으로 한 ‘하야기담(夏夜奇談) 던전’을 개방한다. 던전 콘텐츠는 혜낭이 우연히 찾아간 민박집에서 나누는 한 여름 밤의 괴담을 담고 있다. 혜낭은 팀 안정성을 높이는 데 특화된 캐릭터다. 플레이어간 전투(PvP)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적의 공
시프트업이 모바일을 넘어 콘솔과 PC 게임까지 대응하는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개발사로 거듭난다. 시프트업은 4일 서울 강남 서초에 만든 신스튜디오에서 ‘크랭크인 쇼케이스'를 열고 그단 비밀리에 개발해온 신작 게임 2종을 공개했다. 2020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인 시프트업 차기 신작은 ‘프로젝트 니케'와 ‘프로젝트 이브’로 모바일과 콘솔, PC 시장을 겨냥한 대형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신 게임 기술 녹였다...시프트업 프로젝트 ‘니케’ ‘이브’시프트업에서 개발중인 신작 게임은 최신 기술과 노하우 담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라인게임즈는 시프트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를 글로벌 주요 마켓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데스티니 차일드 글로벌 버전은 북미 및 유럽, 동남아 등 전세계 164개국 안드로이드OS 및 iOS를 통해 서비스 되며, 영어 및 프랑스어, 태국어 등 5개 언어를 지원한다.데스티니 차일드는 국내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인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가 특유의 감성이 담긴 수준 높은 이미지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이 게임은 지난 2016년 출시돼 국내 양대 마켓 매출순위 1위에 올랐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일본 내
라인게임즈가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로 연말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라인게임즈는 시프트업과 공동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전예약은 북미 및 동남아, 유럽 등 글로벌 164개국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연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마왕 후보생 주인공과 ‘모나’, ‘리자’, ‘다비' 등 서큐버스가 펼치는 모험 스토리를 중심으로, 김형태 대표 및 꾸엠(본명 채지윤) 등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의 개성 넘치는 5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