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권대장 운영사 벤디스는 2일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와 협업한다고 밝혔다. 직장인 점심 퀵커머스 등 B2E 영역 배달·배송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목적이다.양사 협업은 직장인 점심 배달부터 시작된다. 식권대장 배달은 배달비와 가입비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식권대장 앱을 통해 오전 9시 30분까지 음식을 주문하면 배달비 없이 회사마다의 정해진 거점으로 점심시간 직전 배달된다. 배달 시점과 배달지를 일원화해 오피스 빌딩 단위로 거점을 마련해 배달 수요를 모아 자연스럽게 묶음 배달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었다. 메쉬코리아는 전국 10만70
‘식권대장’ 운영사 벤디스는 17일 오피스 거점 배달 서비스 ‘배달대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배달대장은 기존 배달앱과 차별화된 구조로 ▲배달비 ▲가입비 ▲기다림 없는 새로운 배달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기획됐다. 기업에서 별도 비용없이 간단한 가입 절차만 거치면 소속된 임직원들이 배달대장을 이용할 수 있다. 식권대장 앱을 통해 오전 9시 30분까지 음식을 주문하면 한 건의 주문이라도 배달비 없이 회사마다의 정해진 거점으로 점심시간 직전 배달된다.배달대장은 강남 테헤란로를 대상으로 가장 먼저 서비스에 나선다. 김밥, 샐러드, 샌드위치
모바일 식권 ‘식권대장’ 운영사 벤디스는 18일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서비스에 연동한 기업 복지 솔루션 ‘복지대장’을 11월말 선보인다고 밝혔다.벤디스는 복지대장 서비스를 위해 네이버파이낸셜과 제휴했다. 기업이 식권대장 앱을 통해 임직원에게 지급한 복지 포인트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전국 10만 개의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가맹점과 네이버쇼핑 온라인 제휴처가 사용 대상이다.벤디스는 사전 가입 기업에 복지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등 프로모션을 내세워 1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소개에 나서고 있다. 복지
모바일 식권대장 운영사 벤디스는 14일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 입주해 있는 삼성 계열 3개사와 식권대장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한 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최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벤디스는 현대오일뱅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애경산업, 한국공항, 한미약품, 한솔제지,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50곳의 대기업과 금융기관에 자사 식권대장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조정호 벤디스 대표는 "식권대장은 기업의 식사 문화가, 식당이라는 고정된 장소 중심에서 업무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다변화하고 있음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
벤디스는 오피스 푸드테크 플랫폼 ‘식권대장’ 기업 고객이 300개를 넘었다고 18일 밝혔다.식권대장은 2014년 벤디스가 출시한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다. 종이식권, 식대장부, 법인카드 등 기업과 주변 식당 간 거래 수단을 모바일로 전환했다. 식권대장 이후 구내식당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식권 솔루션을 출시했다. 도시락 배달, 케이터링까지 식대 사용처를 확대했다. 최근에는 기업 간식 솔루션 간식대장을 출시했다. 식권대장을 도입한 기업은 6월 기준 300개를 넘어섰다. 2018년 9월 200개 고객사를 돌파한 이후 9개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