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았지만, 코로나 재확산 여파로 집콕을 선택한 이른바 ‘홈캉스족’이 늘어났다. 이들의 편리한 집콕 생활을 도와주는 가전제품이 관심을 모은다.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안일의 부담을 덜어주는 가전들이 인기를 끈다. 대표적으로 여름철 골칫거리인 설거지와 음식물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식기세척기·음식물 처리기 등이 있다.스마트카라의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400 Pro’는 고온건조·강력분쇄 기술로 음식물쓰레기를 최대 95% 감량한다. 평균 4시간이던 처리 시간을 30% 줄여 악취와 벌레가 꼬이기 쉬운 여름철 음식물
LG전자가 트루건조 기능이 더해진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토네이토 세척날개, 100°C 트루스팀 살균 기능에 트루건조 기능을 추가해 세척과 살균, 건조 단계를 거치며 빈틈없는 위생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디오스 식기세척기 오브제 컬렉션은 토네이도 세척날개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토출구에서 입체 물살을 만들어 식기를 구석구석 세척한다. 4개의 날개로 이루어진 토네이도 세척날개는 양방향으로 회전하고 좌우로 움직이는 멀티 모션으로 물줄기를 분사하기 때문에 기름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와
LG전자는 뛰어난 세척력, 위생, 편리함에 건조 성능을 강화한 차세대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18일 출시한다.LG전자가 출시한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모델명: DFB24MS)는 차별화된 ‘트루건조’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트루건조는 ▲수냉식 응축 건조 ▲자동 문 열림 건조 ▲외부 공기를 이용한 열풍 건조 등 기술을 빈틈 없이 집약해 최고 수준의 건조 성능을 발휘한다.이 제품은 먼저 국내 제품 유일 워터자켓 방식의 강력한 수냉식 응축 건조로 내부 수분을 배출한다. 세척 후 뜨거운 증기 속 수분이 내부 벽면의 워터자켓에 채워진 차가
LG전자가 주방 신(新)가전 3총사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LG전자는 경기도 양평의 에이엔디 클라우드 펜션 객실에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광파오븐을 체험할 수 있는 LG 디오스 인생주방을 만들고 ‘LG 디오스 인생주방과 함께하는 1박 2일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3일 오후 2시부터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26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여행 기회는 지원자 가운데 총 10팀에게 주어진다.선정된 팀은 최대 4인까지 동시에 펜션을 이용할 수 있다. 1박 2일간
LG전자는 최근 요리와 설거지 부담을 덜어주는 주방가전 광파오븐과 식기세척기의 편의성과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LG 디오스 광파오븐은 인공지능쿡 기능이 확대됐다. LG전자는 풀무원 식품을 시작으로 CJ 제일제당, 동원 F&B, 대상 등 식품 브랜드와 협력을 넓혔고, 인공지능쿡이 가능한 가정간편식도 2019년 출시 당시 33개에서 120개로 대폭 늘렸다.트루스팀(TrueSteam)을 사용하는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은 최근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28종의 세균·바이러스를 대부분 제거해 뛰어난 살균 성능을 인정받았다.
16일 삼성전자는 식기세척기 신제품인 ‘비스포크(BESPOKE) 식기세척기 카운터탑’을 17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2인 가족에 적합한 6인용이다.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색상과 소재를 선택할 수 있는 비스포크 디자인이다.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은 기존 프리스탠딩이나 빌트인 타입 제품과 달리 주방 가구 상판 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내부 바스켓 높이는 452밀리미터(㎜)로 지름 260㎜의 팬도 수납이 가능하다. 대형 접시는 최대 6개까지 와인잔 3개와 함께 씻을 수 있다.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은
LG전자가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의 고속 성장을 앞세워 국내 식기세척기 시장에서 스팀 돌풍을 이어간다.LG전자는 2021년 들어 7월까지 LG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전체 판매량 가운데 스팀 모델 비중이 95%를 넘었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가 스팀 기능을 갖춘 식기세척기를 처음 출시한 2019년에는 50% 수준이었지만 2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성장하며 스팀이 국내 식기세척기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스팀 모델을 구매한 고객의 절반쯤은 2020년 10월에 선보인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 모델을 선택했다. 건강과
삼성전자의 맞춤형 생활가전 ‘비스포크’가 실적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다. 삼성전자 2분기 CE(소비자가전)부문은 비스포크를 앞세워 1조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년 동기(7300억원) 대비 40%쯤 증가한 셈이다.비스포크가 삼성전자 생활가전 사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한 결정적 요인 중 하나는 맞춤형 가전 분야에서 경쟁사 대비 저렴한 가격을 들 수 있다. LG전자 오브제컬렉션은 프리미엄 라인업인 만큼 가격대가 높은데,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라인업을 일반 가전 대비 가격 차이를 최소화 했다. 가격 인하를 유도
삼성전자가 세척에서 건조·살균까지 한국 식문화에 최적화한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삼성전자에 따르면 11일 출시되는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신제품은 '360도(°)제트샷'과 '열풍건조' 기능이 추가돼 세척 성능뿐 아니라, 건조·살균 기능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360도제트샷은 뜨거운 물살을 집중적으로 쏘아주는 기능이다. 대형 식기가 많이 놓이는 하단 후면에 적용해 음식물이 눌어붙은 냄비, 프라이팬의 때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열풍건조는 식기세척기 내부의 습한 공기를 흡입한 후 가열해 만든 뜨거운 바람이
가전제품 고장으로 새제품을 구매한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고장이 나지 않는 튼튼한 제품을 만들다보니 새제품 교체 주기가 길어졌다. 가전 업계는 새로운 수익원 창출이라는 숙제가 생겼다. 가전업계가 돌파구로 선택한 시장은 사후서비스(이하 AS)다.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제품을 세척해주고 다른 제품의 서비스까지 챙겨준다. AS의 형태를 변형해 부가 수익을 창출한다. 가전별로 분산된 고객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해 AS 연동을 위한 인프라도 마련한다. LG전자는 최근 고객의 불편함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사내 고객시스템을‘원
LG전자는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제품 소개에 나선다. LG전자는 11일(미 현지시각) 개막하는 CES 2021에서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LG 오브제컬렉션은 주방과 거실, 세탁실 등에서 사용하는 여러 가전을 조화롭고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구현해 집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브랜드다.LG전자는 CES 2021에서 LG 오브제컬렉션의 가치를 고객이 직접 경험하도록 온라인 체험 사이트를 운영한다. 향후 글로벌 시장에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LG전자
삼성전자는 국내외에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디자인권을 지속해서 확보해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삼성전자는 한국과 미국, 유럽, 중국, 인도 등에서 총 68건의 디자인권을 확보한 상태다. 총 94건의 디자인권을 출원해 68건 등록을 마쳤으며 26건은 심사 중에 있다.삼성전자가 2019년 선보인 비스포크 냉장고는 다양한 소재와 색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27종의 도어 패널을 갖췄다. 분리·교체가 가능한 패널 구조에 전면 패널과 도어 프레임이 구별되는 도어 디자인, 제품 높이와 도어 손잡이 규격화 등을 통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이 밥그릇과 국그릇뿐 아니라 여러 집기에 있는 식중독 원인균을 제거해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위생성과 세척력을 높인 결과다.LG전자는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이 젖병과 주방 도구 등에 있을 수 있는 식중독 원인균 3종을 없애준다고 26일 밝혔다.LG전자는 최근 세계김치연구소와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의 식중독 원인균 제거 성능을 검증하는 연구를 공동 진행했다. 연구에는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 기능이 있는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모델명: DFB22MA)’을 사용했다.LG전자는 해당 제품의 표준코
삼성전자 식기세척기 판매량이 올해 100만대를 넘었다.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세척력 기능을 높인 것이 판매세 증가에 기인했다.삼성전자는 11월 2주차 기준 올해 자사 식기세척기 세계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시장별로 최적화한 라인업 확대와 차별화한 제품력으로 미국, 유럽 등 주요 식기세척기 시장에서 성장했다"며 "국내 시장에는 자신의 취향별로 패널 교체가 가능한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를 도입한 후 성장세를 보인다"고 판매 증가 배경을 짚었다.삼성전자에 따르면 해외에는 ▲리니어 워시(고압 물살로 세척
LG전자가 가구가 선사하는 인테리어 효과를 가전에 담은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선보인다.LG전자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 ‘LG 오브제컬렉션’ 신제품 11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LG 오브제컬렉션은 기존의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인 LG 오브제를 진화시킨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다. 집안 전체의 인테리어 톤과 조화를 이루도록 고객이 여러 재질과 색상을 직접 조합할 수 있다. 향후 이사 등의 상황에 따라 변경도 가능하다. 제품을 하나씩 더하면서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도 있다.LG전자는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의 색상을 선정하고
LG전자의 주방가전 제품이 호주 소비자 잡지가 꼽은 최고 제품에 선정됐다.LG전자는 호주 소비자 잡지 초이스가 선정한 ‘2020년 최고의 전자레인지 브랜드'에 LG전자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위인 샤프보다 10점 높은 89점으로 1위에 올랐다.LG전자는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 다른 주방 가전에서도 초이스 최고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LG전자 식기세척기(모델명: XD3A25MB)는 2019년 9월 초이스 소비자평가 1위에 오른 후 1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다. 프렌치도어 냉장고(모델명: GF-L570PL)와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LG전자의 디오스 식기세척기가 손설거지와 비교해 손목과 목, 허리 등의 관절과 근육 부담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LG전자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간공학연구실 신관섭 교수팀과 진행한 ‘식기세척 작업 신체부하 비교평가’ 연구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30~40대 일반인 30명이 실험 대상이다.LG전자와 울산과학기술원은 손설거지가 특정 신체 부위를 많이 쓰는 활동임을 주목해 ▲손목 회전량 ▲목·허리 굽히는 각도와 시간 ▲팔, 어깨, 허리 등의 8개 근육 사용량 등을 과학적으로 측정했다.그 결과 디오스 식기
LG전자가 설치 어려움을 줄인 빌트인 식기세척기 신제품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을 내놨다.LG전자는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은 빌트인 전용 모델이다. 기존 프리스탠딩 타입을 주방에 빌트인으로 설치할 때 싱크대 아래쪽에 있는 걸레받이를 절단해야 하는 문제를 없앴다. 걸레받이 높이에 맞게 제품을 설계한 덕분에 싱크대 원형 구조에 딱 맞게 설치가 가능하다.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은 내부 선반에 다크 실버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물을 100도(℃)로 끓
LG전자가 혁신 기술로 고객에 ‘좋은 삶'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위생 가전과 올레드(OLED) TV 등 전략 제품뿐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 서비스 로봇 등을 내놓겠다는 설명이다. 집안 모든 기기와 IT 서비스를 연결하는 LG 씽큐 플랫폼으로 스마트홈을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선보였다.LG전자는 3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IT·가전 전시회 ‘IFA 2020’에서 약 45분간 프레스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집에서 좋은 삶이 시작됩니다(Life’s Good from Home)’를 주제로 열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폰과 생활가전 분야에서 친환경·고효율 상품 인정을 받아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각각 선정됐다.삼성전자는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12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올해의 녹색상품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와 26개 소비자환경단체 및 약 600명의 소비자 평가단이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선정, 수여 하는 상이다. 제품의 제조와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수명 전 단계를 고려해 환경 개선 효과와 상품성을 평가한다. 2008년부터 매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