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에 버건디 색상을 도입했다. 삼성전자는 에어드레서에 버건디 미러 색상을 적용한 신모델을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버건디 미러는 미러 소재에 버건디 색상을 더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올해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에 추가된 ‘글램 버건디’ 색상과도 잘 어울려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버건디 미러 도입으로 ‘크리스탈 미러’, ‘리얼 블랙’, ‘클래식 화이트’ 등과 함께 총 4개 색상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3벌짜리 모델이 129만9000원~159만9000원이
2020년내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신모델은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후루카와 슌타로(古川俊太郎)닌텐도 대표는 30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0년내 닌텐도 스위치 신모델 시장투입 계획은 없다"라고 말했다.게임업계는 닌텐도가 현행 스위치보다 성능·기능을 개선한 상위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는 예측을 끊임없이 해왔다. 대만 전자업계 전문 매체 디지타임즈는 2020년 중반쯤 닌텐도가 스위치 신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후루카와 대표의 이번 발언은 업계 소문과 관측을 공식적으로 부정한 모양새다.게임기 닌텐도 스위치는 2
배터리 구동시간이 2배쯤 늘어난 닌텐도 스위치가 등장했다.닌텐도는 18일, 배터리 구동시간이 늘어난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 신모델을 발표했다.스위치 신모델은 내장 배터리만으로 게임을 즐길 때를 기준으로 기존 2.5시간에서 6.5시간이던 구동시간을 최소 4.5시간에서 최대 9시간까지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게임기 명칭은 ‘닌텐도 스위치' 그대로다. 출시일은 한국 시장 기준 8월 1일부터이며, 가격도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미국 299.99달러, 일본 2만9980엔, 한국 36만원) 닌텐도는 최근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에 스위치 게임
슬림버전 PS3의 최신 모델 ‘CECH-3000’이 곧 시장에 풀린다는 정보가 일본으로부터 나왔다. 일본 게임업계 종사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남긴 글에 따르면 소니(SCEJ)가 소비전력과 무게를 줄이고 본체 표면 질감을 개선시킨 새로운 PS3인 ‘CECH-3000B’를 시장에 투입할 것이며, 투입시기는 현행모델인 ‘CECH-2500’의 재고 소진에 맞춘다는 것이다. 아울러 가격은 소비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기존과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2500모델과 차이점은 최대소비전력이 250w에서 200w로 낮춰졌으며, 무게는 기존 3Kg에서
현재 PSP의 게임미디어로 활용되고 있는 UMD를 쓸수 있는 새로운 버전의 PSP가 개발중에 있다는 소문이 인터넷을 통해 떠 돌고 있다. 이 정보는 이전 'PS3 슬림'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에 흘린 경력이 있는 'Super_Secret'란 가명을 이용하는 사람으로 그의 정보에 따르면 "UMD드라이브를 탑재한 'PSP-4000'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소니(SCE)는 'PSP go'라는 UMD드라이브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다운로드 방식으로만 게임을 구해 즐길수 있는 새로운 PSP를 이미 발표해 오는 10월부터 해외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