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게임 퍼블리셔 팡게임(대표 지헌민)이 자사가 서비스하고 엠앤빌소프트(대표 정두영)가 개발한 모바일 팀액션 RPG '케로로 퍼렁별 원정대'의 공식 홍보모델로 '신아영'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TAXI)’에서 ‘뇌섹 집안녀’로 더욱 유명해진 신아영 아나운서는 업계 최초 하버드대 아나운서로 훤칠한 키와 빼어난 미모, 수려한 언변의 소유자다.팡게임 관계자는 "신아영 아나운서의 차분한 언어구사력과 능숙한 뉴스 진행능력이 외계로부터 온 케로로의 등장을 가장 실감나게 알릴 수 있다고 판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가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사진=tvN) 지난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 신아영 아나운서가 최종 탈락했다. 이날 데스매치 '기억의 미로'에서는 신아영과 김유현이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억의 미로'는 보이지 않은 벽을 기억해 도착지까지 가는 게임이다. 신아영은 자신 없는 게임이라는 부담감에 얼어붙었고 이를 간파한 김유현은 신아영이 길을 잊어 흔들리기 시작한 때를 노렸다. 김유현의 페이스에 말린 신아영은 끝내 8
▲ '더 지니어스3' (사진= tvN '더 지니어스3' 방송 캡처) '더 지니어스3'의 미모의 신아영이 시선을 끌고 있다. 스포츠 아나운서인 신아영은 하버드대 출신으로 강용석과 동문이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에서 펼쳐진 메인매치 '과일가게' 게임에서 하버드대 출신인 신아영이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김경훈에서 배신당하면서 허탈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훈과 신아영, 김유현은 돈독한 믿음으로 게임에 임했지만 결국 김경훈의 배신으로 팀웍에 금이 가고 말았다. 김경훈이 홀로 참외와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