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13일 식품·바이오·물류·콘텐츠 분야 신입사원 채용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CJ는 하반기 상반기 보다 많은 인재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CJ그룹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그룹의 미래혁신 성장 실현을 위한 우수 인재 확보 차원에서 채용규모를 상반기보다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서류전형 합격자들은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테스트와 면접 전형, 직무수행능력평가(인턴십)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 합격자는 2023년 1월경 입사하게 된다. CJ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대부분의 채용 전형은 비대면(온라
오뚜기는 2022년 상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6월 21일부터 6월 28일까지다.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직무는 국내 세일즈, 글로벌 세일즈, 홍보영양, 판매기획, 생산기술, 생산설비, 품질관리, 식품안전, R&D, 마케팅, 디자인, 구매, 재경, ESG 경영이며, 지원대상은 2022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롯데푸드는 27일까지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직무는 ▲경영지원 ▲정보보호 ▲마케팅 ▲제품개발 ▲생산관리 등 5개 직무다.신입사원 지원서 접수기간은 5월 27일 금요일 16시까지다. 지원자격은 22년 6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22년 8월 졸업예정자다. 해외 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성은 병역필 혹은 면제자의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의거해 우대한다. 직무별 지원 자격은 채용 공고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롯데푸드는 1958년 설립된
디지털전환(DX) 전문 기업 LG CNS는 4월 3일까지 미래 DX 정예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인재 모집을 위한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LG CNS의 신입사원 채용 프로그램 이름은 ‘IT 리더십 아카데미(IT Leadership Academy)’며, 프로그램에는 인턴십과 IT기본교육을 포함한다. 서류 제출 마감기한은 4월 3일까지다. ‘IT 리더십 아카데미’에는 학사, 석사, 박사 학위자 모두 지원 가능하며, 학위에 따라 일부 지원 영역이 다르다. 학사는 ▲DX 엔지니어 ▲클라우드 아키텍처 ▲클라
현대중공업그룹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1일부터 자사 인재 채용 홈페이지에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서류를 접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할 신입사원은 400여 명 규모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연초 선발을 완료한 수시 채용 인원 400여 명을 포함해 올 상반기에만 800여 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조선업 불황이 시작된 2014년 이후 최대 규모다.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의 경우 조선해양·건설기계·에너지 사업 부문에서 선발하며 모집 분야는 ▲설계 ▲연구 ▲생
CJ올리브네트웍스가 202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신입사원 모집분야는 ▲AI ▲클라우드 서비스 ▲비즈니스 시스템 ▲글로벌 시스템 등 엔지니어 분야와 ▲UX/UI ▲미디어사업 기획 ▲ESG기획 ▲경영지원 ▲경영전략 등 9개 직무다.27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전형과정은 개발 직무에 한해 코딩 테스트를 거쳐야 하며, 1차,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자격요건과 직무에 관한 정보는 CJ그룹 또는 CJ올리브네트웍스 인재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CJ올리브
CJ그룹은 14일 2022년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4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를 시작했고 CJ제일제당(식품·바이오), CJ대한통운(물류·건설), CJ ENM(엔터·커머스),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회사 및 직무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CJ는 코로나 재확산 및 국제 원자재가격 불안 등 경영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그룹의 미래인재를 확보하고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2022년 연간 신입 채용규모를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CJ 관계자는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
삼성전자는 14일부터 18일까지 15개 1·2차 협력회사 신입사원 74명을 대상으로 '2022년 협력회사 신입사원 입문교육' 1차 과정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총 4차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2013년부터 10년 연속 매 분기별 진행되는 협력회사 신입사원 입문교육은 작년까지 총 178개사 2257명의 신입사원이 참여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020년부터 비대면으로 운영되고 있다.올해부터는 온라인 교육의 실재감을 높이고 교육 몰입 및 참여를 강화한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활용해, 삼성전자의 협력회사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가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12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김지찬 대표는 10일 대전 LIG넥스원 연수원에서 진행된 신입사원 특강에서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이 LIG가 지향하는 목표이자 방향이다"며 "첨단화·고도화되고 있는 방위산업 전 분야에서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을 이끌어갈 핵심인재로 거듭나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LIG넥스원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수출 성과 및 수주 호조로 회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로 2021년 하반기 채용을 진행했다.
아프리카TV는 15일부터 202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이번 공개채용에서 직무 능력을 중심으로 아프리카TV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열정을 지니고 일할 인재를 선발한다.모집분야는 ▲서버개발 ▲앱개발(iOS/Android) ▲웹 서비스 개발(페이지 /REST API) ▲웹 서비스 개발(플레이어)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스템 엔지니어 ▲인프라 엔지니어 ▲플랫폼 광고영업 ▲광고기획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 기획/영업 ▲브랜디드 콘텐츠 방송 기획/제작 ▲게임 방송 생태계 기획/운영 ▲BJ 육성/콘텐츠 기
파수가 신입사원을 채용에 나선다. 파수는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대한 지원서를 이달 12일까지 받고, 신입 개발자 등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파수는 디지털저작권관리(DRM)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이다. 전세계 2000여개 기업 및 기관에서 파수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국내 5대 국산 SW 벤더 중 하나다.2008년부터 매년 공채를 진행해 온 파수는 올해도 하반기 공채를 통해 ▲SW개발 ▲SW컨설턴트 ▲취약점 진단 컨설턴트 부문의 신입 인재를 모집한다. 서류전형과 1차 인
동원그룹은 13일 2021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원산업, 동원F&B, 동원홈푸드, 동원시스템즈, 동원건설산업, 동원엔터프라이즈 등 10개 주요 계열사에서 IT, 생산기술, 신소재 개발, 물류, 연구, 마케팅, 영업 등 부문의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150명이다.동원그룹은 최근 2차전지 소재 사업을 통해 신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 계열사에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구축에 나서는 등 다양한 첨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생산기술과 연구 직무에 채용 정원을 대폭 확대해 올해 전체 채용
SK하이닉스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SK하이닉스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올해 SK하이닉스 상·하반기 공개채용에서 수시채용으로 방식을 바꾼 뒤 2월과 6월에 이은 세 번째 채용이다. 100명 이상의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다. 올해 SK하이닉스의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1000명을 넘는다.모집 분야는 설계, 소자, 연구개발(R&D) 공정, 양산 기술, 양산 관리, 프로덕트 엔지니어링 등 20개 분야다. 근무 지역은 경기 이천시과 충북 청주시로, 지원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30일 하이브리드 업무 시대 인재 육성을 위한 신입사원 및 인턴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개봉(Unbox), 탐색(Explore), 축하(Celebrat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채용설명회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조직문화와 다양한 직무에 대한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다. 3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MS 협업 플랫폼 팀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이지은 한국MS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은 채용설명회 연사로 직접 나선다. 이들은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채용 과정에 대해 소개한다. MS
LG가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Metaverse, 3차원 가상세계)’ 트렌드에 탑승한다. 메타버스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각 계열사에서도 플랫폼 도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현실과 가상세계를 혼합한 공간을 의미한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세계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가파르게 성장세를 보여 2035년 315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LG테크놀로지
LG디스플레이가 신입사원들의 교육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에 ‘메타버스(Metaverse, 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현실과 가상세계를 혼합한 공간을 의미한다.200명의 LG디스플레이 신입사원은 역할수행게임(RPG) 형태의 메타버스 교육장에서 본인의 아바타로 동기들과 화상 소통을 하고, 릴레이 미션, 미니게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교육 후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참여 신입사원
LG전자는 대학생들에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ESG 대학생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LG전자는 5월 20일부터 6일 6일까지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을 받고, 서류전형과 비대면 면접을 거쳐 30명쯤을 선발한다. 선발 대학생들은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ESG에 대한 교육을 받고 활동을 수행한다.아카데미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에게는 신입사원 채용시 서류전형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LG전자는 2014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아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고졸 채용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21년 특성화고 인재 공개채용’에 나선다. 이스트소프트는 2019년부터 고졸 신입사원 공채를 3년 연속 진행 중이다.이스트소프트는 10일 본사와 백신 프로그램 ‘알약(ALYac)’ 등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와 인공지능(AI) 가상피팅 안경커머스 ‘라운즈(ROUNZ)’를 운영하는 딥아이 등 자회사에서 근무할 인재를 모집한다고 전했다.모집 분야는 ▲개발 ▲보안기술 연구 ▲서비스 기획 등이며 모집 대상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또
SK이노베이션이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신입사원 채용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SK이노베이션은 5일부터 공식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채용 설명회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영상에는 채용 담당자가 나와 채용 과정, 직무 정보, 기업 문화 등 정보를 알려준다.SK이노베이션은 비대면 채용 설명회에 앞서 사전에 구직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아 답변 내용을 설명회 영상에 반영했다.SK이노베이션은 16일까지 서류 접수를 한 뒤 5월 9일 필기시험은 오프라인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나 해외 체류자 등 일부만 필기
SK이노베이션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월 18일부터 2월 17일까지 4주간 비대면 방식으로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110명의 신입사원은 화상 미팅 플랫폼 '웨벡스'(Webex)를 통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강의를 듣고, 각 사업과 연계한 프로젝트 발표와 담당 임원 피드백 등 과정을 거친다.신입사원들의 DT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CDS) 과정도 구성돼 있다.비대면으로 이뤄지는 연수 특성상 신입사원 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팀 빌딩(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