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운동선수·탐험가·아웃도어·해양 및 수상 스포츠 마니아 등에 특화된 제품인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울트라’를 발표했다. 제품 가격은 110만원대에 형성됐다.애플은 7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소재 애플파크에서 ‘저 너머로’(Far out) 행사를 개최하고 새로운 애플워치 시리즈를 공개했다. 애플워치는 ▲체온 센서를 탑재한 ‘애플워치8′ ▲칩을 개선한 ‘애플워치SE’ ▲더 큰 화면과 더 긴 배터리를 갖춘 애플워치 울트라 등 3종으로 구성됐다.애플워치 울트라는 49㎜ 티타늄 케이스·사파이어 전면 크리스탈을 채용
가상현실(VR) 헤드셋 전문 브랜드 HTC 바이브(VIVE)와 공식 유통사 제이씨현시스템(이하 제이씨현)이 바이브의 신형 VR헤드셋과 관련 전략을 선보이는 ‘2021 NEW VIVE 버추얼 콘퍼런스’를 진행한다.이번 콘퍼런스는 바이브의 VR 협업 애플리케이션인 ‘바이브 싱크(VIVE Sync)’를 통해 13일 오후 3시부터 가상공간에서 진행한다. HTC 바이브 본사 담당자가 참석해 3분기 출시 예정인 자사의 신형 VR 헤드셋을 공식적으로 선보인다.VR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 전문 업체와 개발자들은 콘퍼런스 참가신청과 함께 기존 바이브
PC 주변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가 28일 자사의 2021년형 신제품을 대거 발표했다. 자체 개발·디자인한 고유의 게이밍 기어, PC 케이스, 파워서플라이 등을 중점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외산 및 수입 제품 위주의 국내외 PC 주변기기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낸다.마이크로닉스는 ‘디자인 잇셀프(Design Itself)’를 기업 모토로 국내 기술연구소와 디자인센터에서 직접 개발하고 디자인한 제품 비중을 더욱 늘리고 있다. 독자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 철학을 담은 고유의 제품으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분명히 한다는
노트북용 모바일 지포스 30시리즈가 곧 공개될 전망이다. 엔비디아가 13일 진행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행사에서 선보일 신제품에 대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공개된 해당 티저 영상은 노트북용 모바일 지포스 30시리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9초 분량의 짧은 티저 영상에서는 이번 행사에서 공개할 두 가지 제품에 대한 힌트가 들어있다. 살짝 보이는 노트북의 실루엣과 노트북 기판 위에 장착된 지포스 GPU 모습을 담았다.그래픽 렌더링 이미지로, 구체적인 모델은 확인할 수 없다. 하드웨어
"풍부한 스토리지 경험을 바탕으로 급격히 성장하는 게임 시장과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겠습니다."웨스턴디지털은 18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게이밍 환경에 특화된 ‘WD_블랙(WD_Black)’ 시리즈 신제품 3종을 발표했다. IT조선과 단독으로 만난 조원석 웨스턴디지털 코리아 지사장은 데스크톱과 노트북은 물론, 한국에서도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콘솔까지 아우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국내 게이밍 스토리지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웨스턴디지털은 경쟁사인 씨게이트와 더불어 스토리지 분야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대표 기업이다.
웨스턴디지털이 고성능 SSD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해 플랫폼에 상관없이 게이밍 시장이 확대 성장 중인 만큼, 고성능 SSD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웨스턴디지털은 18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게이밍 환경에 특화된 WD_블랙(WD_Black) 고성능 SSD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썬더볼트3 기반 외장형 독(dock) 제품인 ‘D50’ ▲데스크톱 PC의 확장 카드 형태로 선보이는 ‘AN1500’ ▲웨스턴디지털 최초로 4세대 PCI익스프레스(PCIe Gen 4) 기술을 적용한 NVMe
애플이 직접 개발한 자체 프로세서 ‘애플 실리콘’과 이에 기반을 둔 차세대 맥(Mac) 3종을 공개했다.11일 새벽,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인 ‘애플 파크’에서 스페셜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앞서 선보인 아이폰 12와 신형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에 이어 미처 선보이지 못했던 ‘원 모어 씽’으로, ‘애플 실리콘’과 차세대 맥(Mac) 3종을 공개한 것.이번 차세대 맥은 외형상으로는 기존 제품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애플이 직접 개발한 ‘애플 실리콘’을 탑재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그만큼 제품의 실제 성능과
"기대만 우려반이다"AMD가 지난 9일 새로 발표한 차세대 라이젠 5000 시리즈를 두고 업계가 호볼호 논쟁이 뜨겁다. PC 시장에서 AMD가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로 입지를 키워온 만큼 차세대 발표에 기대감이 모아졌다. 하지만, 발표가 끝난 직후 주말동안 라이젠 5000시리즈에 대한 업계 분위기는 다소 미온적이다. 경쟁사마저 뛰어넘었다는 ‘성능’에 대해서는 대부분 호평 일색이다. 하지만, 향상한 성능만큼 오른 ‘가격’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이다.‘역대급 게임 성능’ 달성한 라이젠 5000 시리즈4세대 라이젠에 해당하는 이
9월 8일 PC 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코잇은 ECS의 초소형 포켓 PC ‘LIVA Q1’ 시리즈를 오는 10월 한국에 정식 출시한다. 하만 인터내셔널은 IFA 2020에 맞춰 오픈한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자사의 첫 게이밍 헤드셋을 공개했다. 인텔 공인대리점 3사는 10세대 CPU+400시리즈 칩셋 보드 구매 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손바닥만한 초소형 포켓PC ‘ECS LIVA Q1’ 한국에 출시ECS LIVA 미니 PC의 국내 유통사 코잇(Coit)이 최대 4K 화면 출력을 지원하는 초소형 포
엔비디아가 2년 만에 선보인 지포스 30시리즈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기존 지포스 20시리즈를 월등히 앞서는 성능에, 가격은 비슷한 수준이어서 갑작스럽게 중고 매매 시장도 시끄러워지고 있다. 기존에 비싼 가격으로 지포스 RTX 2070 이상 제품을 구매했던 사용자들이 중고 가격이 더 떨어지기 전에 앞다투어 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 일종의 ‘패닉 셀링(공포에 의한 매도)’인 셈이다.지난 2일 엔비디아는 새로운 8나노 제조 공정에 차세대 암페어 아키텍처와 더욱 개선된 신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그래픽카드 지포스 30시리즈를 발표했다. 기
자체 디자인 제품 비중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 키운다토종 PC 주변기기 업체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단순 극복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체 개발해 디자인한 신제품을 앞세워 외산 중심의 PC 시장에서 토종 브랜드의 입지를 다진다.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는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0 마이크로닉스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동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신제품과 브랜드 전략, 신규 브랜드 등을 발표했다.한미마이크로닉스는 올해 자사의 브랜드 전략으로 ‘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CEO가 오는 5월 14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GPU 기술 콘퍼런스(GTC) 기조강연에 나선다. 업계에서는 엔비디아가 이번 GTC에서 차세대 GPU로 알려진 코드명 암페어(Ampere)를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GTC는 인공지능(AI), 고성능컴퓨팅(HPC),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용 그래픽 등 GPU를 활용한 최신 기술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엔비디아의 대표 연례행사다.올해 행사는 본래 3월 23일(현지 시각)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코로나19로 연례 오프라인 발표 행사를 취소한 애플이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iPad Pro)와 맥북 에어(MacBook Air) 등 신제품을 18일(현지시각) 깜짝 발표했다. 하드웨어 사양과 성능 및 기능이 전작보다 대폭 강화되어 눈길을 끈다.생산성·AR지원 강화된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는 2018년 10월 선보인 전작과 마찬가지로 11인치와 12.9인치 두 가지 크기로 선보인다. 전체적인 외형도 크게 바뀐 것은 없다. 하지만 CPU는 전작보다 그래픽 및 처리 성능이 더욱 향상된 것으로 예상되는 ‘
‘아이폰 SE2’ 공개가 미뤄졌다.IT매체 컬트오브맥은 애플 관계자 말을 인용해 3월 말로 예정된 신제품 ‘아이폰 SE2’ 공개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애플은 1000여 명 이상의 참석자가 모이는 행사에 우려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산타클라라 카운티 공중 보건국이 3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100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한다는 명령을 내린 데 따른 결정이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13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태다. 소식통은 공중 보건국의 명령이 행사 연기의 주된 이유지만, 생산 지연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노키아 브랜드를 앞세운 핀란드 제조업체 HMD글로벌이 5개 스마트폰을 한꺼번에 미국 시장에 내놓는다. 화웨이가 주춤한 상황을 틈타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5일(현지시각) CNBC는 HMD글로벌이 AT&T, 버라이즌 등 주요 통신사와 협력해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회사는 독일 베를린 IFA 2019에서도 이들 제품을 공개했다.노키아는 미국 시장 진출을 강화한다. 플로리안 사이케 HMD글로벌 CEO는 "미국 진출은 핵심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며 "미국은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발판"이라고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IT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8년 11월 19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연말신차’, ‘카카오자회사’, ‘LG·삼성OLED’ 등입니다.◇ 2018년말 '센 놈들이 온다'…G90·팰리세이드·말리부·아테온자동차 업계의 신차 출시가 연말까지 이어집니다. ‘연말은 쉬어간다’는 통념을 깨고, 다양한 신차로 판매 확대를 노리는 것입니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IT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8년 10월 31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삼성 폴더블폰’, ‘4년만의 귀환 맥 미니’, ‘소니 엑스페리아 추락’ 등입니다.◇ 삼성 폴더블폰 "접으면 스마트폰, 펼치면 태블릿"가장 인기가 좋았던 기사는 삼성전자가 콘퍼런스콜에서 폴더블폰에 대해 설명했던 내용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2018년 3
[IT조선 최재필] 베일에 쌓여 있던 애플 '아이폰6'와 '애플워치'등 신제품이 공개된 가운데, 온라인상의 네티즌들이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애플은 10일 오전 2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 아이폰6 ▲ 아이폰6 플러스 ▲ 애플워치 ▲ 애플워치 스포츠 등을 선보였다. 제품에 대한 호불호 갈려! ▲애플 신제품 발표회 현장 모습 (이미지=애플) 이날 애플 신제품 발표행사가 자정이 지난 늦은 시간에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에서는 아이폰6, 애플워치 등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