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키우려는 벤처투자 업계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IT조선은 글로벌 유니콘 성장을 꿈꾸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소식을 하루 단위로 정리합니다. [편집자주] 쿠캣, 320억원 규모 시리즈D 투자 유치푸드 컴퍼니 쿠캣이 320억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LB인베스트먼트 주도로 이뤄졌다.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TS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아주IB투자, 토니인베스트먼트, KT인베스트먼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등 총 9개사가 참여했다. 쿠캣은 국내 최대
신한금융그룹 자회사인 네오플럭스는 11일 강남 테헤란로 글라스타워에 위치한 신한벤처투자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한벤처투자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그룹의 17번째 자회사가 된 신한벤처투자는 금번 사명 변경을 통해 ‘신한’의 타이틀을 단 벤처투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신한벤처투자는 전업 벤처투자사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자본, 경영자문, 경영시스템을 제공해 투자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 ‘신한 N.E.O. 프로젝트’, ‘신한 Triple-K 프
신한금융그룹은 7월 24일 국내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6-2기 19개사를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신한퓨처스랩은 올해부터 연 1회 진행하던 스타트업 선발을 상·하반기 2회로 확대했다. 상반기에는 총 36개사를 선발·육성했다. 이번에는 19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한다. 신한퓨처스랩 6-2기 모집에는 약 1000 여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6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신한금융그룹 협업 대상 16개사, 핀테크지원센터와 공동 선발한 핀테크큐브 프로그램 2개사, SK임팩트 유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키우려는 벤처투자 업계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IT조선은 글로벌 유니콘 성장을 꿈꾸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소식을 하루 단위로 정리합니다. [편집자주]더.웨이브.톡, 26억원 규모 투자유치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인 더.웨이브.톡이 2월 초 국내외에서 26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약 80억원이 됐다. 이번 투자에는 옐로우독과 미국 실리콘밸리 빅베이슨캐피탈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네이버, 에스텍파마, LB인베스트먼트 등이다.더.웨이브.톡은 박테
포티투마루가 신한퓨처스랩에서 금융과 인공지능(AI)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 스타트업이 개발한 데모 제품이나 사업 모델을 공개하는 행사인 데모데이에도 참가했다.QA(Question Answering)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는 14일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신한퓨처스랩은 신한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금융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목적을 지닌다. 포티투마루는 AI 분야 유망 스타트업으로 4월 신한퓨처스랩 5기에 선발됐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