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해철 부검 결정.(사진=MBN 방송 캡처) 故 신해철 측이 동료 가수들의 뜻에 따라 부검을 결정했다. 31일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故 신해철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신해철의 정확한 사인을 알기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유족도 동의했고 심사숙고 끝에 부검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故 신해철 부검 결정은 이승철, 윤종신 등 동료 가수들의 설득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신해철의 의료사고 의혹을 제기했던 기타리스트 신대철과 이승철, 남궁연, 윤종신 등 동료 가수들이 신해철 부인 등 유가족에게 부검에 대한 결정을 설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