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기자] 브라질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은 피파 랭킹 19위 러시아, 22위 알제리, 11위 벨기에 등 강팀들과 한 조를 이뤄 16강 진출이 불투명하다. 현재 우리나라 팀의 피파 랭킹은 57위. 하지만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룬 경험이 있어 국민들은 또 한차례 기적을 바라고 있다. 월드컵 경기와 더불어 주목을 끄는 것은 해설위원 라인이다. MBC는 안정환, 송종국을, KBS는 이영표와 김남일을, SBS는 차범근·차두리 부자의 현지 해설과 함께 박지성이 국내에서 한국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