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내일의 피아니스트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KBS2TV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남녀주인공 주원, 심은경과 함께 ‘디지털피아노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내일의 피아니스트 응원 캠페인’은 야마하와 ‘내일도 칸타빌레’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드라마에서처럼 음악가로서의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예비 피아니스트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피아노가 필요하지만 구매가 어렵거나 낡아서 교체가 필요한 교육기관 또는 만 18세 이하 개인의 사연을 추천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이 시청률 8.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 '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 장면 (사진=KBS2)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시청률 8.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내일도 칸다빌레'는 시청률 동시간대 2위를 기록해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는 9.3%, SBS 드라마 '비밀의문 의궤살인사건'은 7.0%를 기록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 순정만화 니노
▲ 심은경&우에노 주리의 특별한 만남(사진=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가 심은경의 연기에 대해 “정말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우에노 주리와 심은경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우에노 주리는 심은경 주연의 영화 ‘수상한 그녀’에 대해 언급하면서 “독특한 설정이었지만 정말 공감할 수 있고, 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여서 정말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에노 주리는 심은경에게 "(연기는) 힘들지만 보람되고 즐겁다. 앞으로도 다양한
배우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배우 심은경 (사진=연합뉴스) 심은경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출연 예정이었던 영화 '널 기다리며' 촬영이 올 연말로 미뤄졌다. 이에 제작사 측에서 미팅을 요청해왔고, 제작사와 곧 접촉할 예정이나 아직 확정이라고 말씀 드릴 단계는 아니다"라고 15일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심은경의 소속사와 제작사가 이미 구두 합의를 마쳤다. 이번 주중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마무리하고 다음 주 공식 발표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심은경의 수상 소감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심은경은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한 그녀’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심은경은 수상자로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마자 눈물을 펑펑 흘리며 무대로 올라왔다. 그는 울먹이며 “감사하다. 대단한 연기자 선배님들과 같이 후보에 올라서 받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자리에 올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으로 생각하고 왔기 때문에 수상소감 준비한 것도 없었다”면서 “이게 지
▲ 류승룡 심은경 이준이 '서울역'에서 뭉쳤다 (사진=류승룡, 심은경, 이준 공식사이트 및 트위터) 류승룡, 심은경, 이준이 영화 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배급사가 전했다. 지난 3일 영화 '서울역'의 배급사 NEW는 "류승룡·심은경·이준이 영화 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2015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라고 밝혔다. 은 서울역의 노숙자로부터 시작된 이상 증상이 그 일대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도시 전체를 아비규환으로 몰아가는 상황을 그린 재난 영화다. 류승룡, 심은경, 이준은 애니메이션 에서 목소리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