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LG그룹이 충남 천안에 설립한 농업 전문대학 연암대와 '식물생활가전 산학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LG전자와 연암대는 이번 협력으로 식물생활가전 '틔운'과 '틔운 미니'에서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의 생장 조건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환경을 찾아 제품에 반영할 계획이다.LG전자는 조명의 밝기와 시간, 온도, 습도, 급수 주기 등을 데이터화한 후 분석해 식물마다 가장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을 연구하기로 했다. 고객들이 다양한 식물을 키워볼 수 있도록 신규 씨앗 키트도 꾸준히 개
LG전자는 식물생활가전 신제품 'LG 틔운미니' 사전 판매 물량 1000대가 조기에 모두 팔렸다고 11일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LG 틔운 미니 사전 판매 물량이 6일 만에 판매됐다. LG전자는 3일부터 16일까지 일정으로 브랜드샵, 네이버쇼핑, 카카오메이커스, 오늘의집, 29cm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전 판매 행사를 준비했지만, 준비 물량 1000대가 예상보다 빠른 6일 만에 완판됐다.출시 첫날 온라인 브랜드샵의 초도 물량 100대가 당일 매진됐고, 8일 온라인브랜드샵에서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도 1시간 만에 400대 이
LG전자가 다양한 식물을 손쉽게 키우고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LG tiiun) 오브제컬렉션’을 가전 구독 서비스인 케어솔루션으로 출시한다.LG 틔운은 기존 생활가전의 앞선 기술력으로 빛, 온도, 물, 공기 흐름 등을 조절해 복잡한 식물 재배 과정을 대부분 자동화한 신가전이다. 초보자도 꽃, 채소,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간편하게 키울 수 있다.LG전자는 LG 틔운을 10월 출시한 데 이어 17일부터 케어솔루션도 적용했다고 18일 밝혔다. 고객은 초기 비용 부담 없이 구독 서비스로 LG 틔운을
LG전자가 꽃이나 채소, 허브 등 여러 식물을 집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LG tiiun)을 14일 출시했다.LG 틔운은 식물을 길러본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식물 재배 과정 대부분을 자동화한 식물생활가전이다. LG 틔운 내부 선반에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만 공급해주면 식물을 편리하게 키울 수 있다.LG전자는 '식물과 함께 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싹을 틔운다'는 의미를 담아 신제품 이름을 정했다고 소개했다.LG 틔운은 위·아래 2개의 선반을 갖췄고, 각 선반에 씨앗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