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에 밀리며 그간 주춤했던 PC 온라인 게임이 다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배틀그라운드’로 시작된 PC 온라인 게임의 부활이 스마일게이트에서 내놓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의 흥행으로 시장의 건재함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이후에는 엔씨소프트와 넥슨 등 국내 유수의 게임 기업들도 신규 PC 게임을 내놓으며 PC 온라인 게임 시장의 열기를 뜨겁게 하고 있다. PC 게임의 흥행은 회사 매출에서도 청신호다. 모바일 게임은 마켓 유통 수수료 명목으로 매출의 30%를 마켓 플랫폼 회사에 줘야 하지
넥슨은 바른손이앤에이 산하의 ‘스튜디오8’이 개발한 PC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스텔리아(Astellia)’의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오는 13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는 아스텔리아(Astellia)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술의 핵심인 30종 이상의 아스텔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와 성장 및 협력 플레이를 기본으로 하며, 진영 간 화끈한 대규모 전장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레벨별 던전 및 콜로세움 도전 콘텐츠 등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제공한다.6일부터 공
지스타 2018의 개막날인 벡스콘 현장은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오전까지만 해도 한산하던 행사장은 오후가 되면서 본격적인 이벤트와 시연, 배틀이 진행되며 활기를 찾았습니다. 덕분에 부스에서 부스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지스타 2018의 메인 스폰서인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와 대부분의 부스를 시연에 할애한 넥슨 부스 등 대형 게임사의 부스는 인파가 더욱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넥슨은 처음으로 공개하는 '드래곤 하운드', '아스텔리아', '트라하', '데이브', '네 개의 탑'을 포함해 14종의 출
넥슨이 PC 온라인 신작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아스텔리아(Astellia)를 오는 12월13일 공식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회사는 아스텔리아의 사전예약을 12월11일까지 진행하며, 게임내 탈 것인 ‘흰색 말', 메인 캐릭터 ‘아처'의 아스텔 로타가 착용하는 ‘코발트블루 스킨' 등을 증정한다. 또 ‘지스타 2018’ 현장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넥슨캐시(1000원)’를 지급하고, 수능 수험표를 지참할 경우에도 ‘넥슨캐시(5000원)’를 제공한다.12월 11일까지 모바일 동영상 앱인 틱톡(TikTo
[IT조선 박철현] 바른손이앤에이(대표 박진홍)는 자사가 개발 중인 플래그십 온라인 MMORPG '프로젝트 A'의 명칭을 '아스텔리아(ASTELLIA)'로 확정하고 신규 BI(Brand Identity)를 9일 공개했다. 언리얼 엔진 3로 개발 중인 '아스텔리아'는 다양한 별자리를 상징하는 귀엽고 개성 넘치는 소환수인 ‘아스텔(Astell)’을 활용한 전투와 캐릭터가 펼치는 콘솔 액션 게임과 같은 스타일리시한 전투가 특징이다. 특히 소환하는 아스텔에 따라 같은 클래스라도 전투 패턴이 달라지기 때문에 유저는 아스텔을 수집하는 재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