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개인 맞춤형 러닝 코칭 서비스가 일본서 주목을 받는다. 이용자의 달리기 속도조절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 골반 회전 범위와 착지충격 등 각종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달리기 자세를 바로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국내에서 지샥(G-SHOCK) 시리즈 손목시계로 유명한 카시오는 최근 스포츠 전문 기업 아식스와 손잡고 러닝 코칭 서비스 ‘런매트릭스(Runmetrix)’를 선보였다.런매트릭스는 전용 센서로 이용자의 몸동작을 읽어낸 뒤 스마트폰 앱 상에서 그래픽으로 표시해, 사용자에게 올바른 달리기 방법을 알려주는 서비스
지난 2011년, 러닝화로 유명한 브랜드인 아식스에서 출시한 워킹화 'G1'은 출시와 더불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워킹화이지만 마치 패션화를 연상케하는 예쁜 색감과 디자인, 그리고 진정 편한 운동화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듯한 착화감이 주효했다. 2년 후 2013년, 아식스는 워킹화의 인기를 계속 이어가고자 3세대 모델인 2013년형 G1 F/W 모델을 출시했다. 아식스는 가을 겨울 시즌에 맞춰 따뜻한 컬러와 소재를 사용한 G1으로 다시 한번 인기몰이에 나섰다. 새로운 G1은 어떤 워킹화
아식스 코리아가 하지원, 이종석과 함께한 G1 F/W 신제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하지원, 이종석은 아식스 G1의 메인 제품인 ‘체리핑ㅋㅋㅋ’을 착용하고 촬영에 임했다. G1 '체리핑 ㅋㅋㅋ'는 세련된 색감과 소재가 돋보이는 워킹화로 가을 패션에 원 포인트로 악센트를 주고 싶을 때 안성맞춤. 또한, 청바지, 면바지 등의 캐주얼 룩, 트레이닝 룩, 스커트에 이르기까지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이와 함께, 이종석이 입은 블루색 상의는 아식스의 인기 아이템 ‘A77’로 소매 부분에 라임색 스트라이프를 적용해
아식스 코리아가 하지원과 이종석을 모델로 한 워킹화 ‘G1’ 가을/겨울(F/W) 신제품 광고를 공개했다. 팔색조 매력을 지닌 하지원과 최근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드라마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종석이 함께한 이번 광고는 G1 신제품 중 하나인 ‘체리핑ㅋㅋㅋ’를 신은 두 배우의 스타일링을 멋지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을철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청바지, 면바지, 레깅스 등 캐주얼 패션과 스커트, 원피스 등 여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패션까지 다양한 옷차림에 ‘G1’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하는 방법을 잘 보여준다 이번 광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가 올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대표 워킹화 ‘G1’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G1’은 올해 상반기 하지원, 이종석 운동화로 유명세를 떨친 ‘G1’에 촉감이 부드러운 샤무드(Chamude)와 스웨이드(Suede) 소재를 적용 고급스럽게 바뀌었다. 또한, 체리, 바이올렛, 그레이, 블루 컬러에 각각 스카이블루, 라이트오렌지, 민트, 오렌지 색으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하다. 이번 시즌의 ‘G1’은 컬러의 특징을 재미있게 반영한 새로운 펫네임(애칭)도 재미있다. ‘체리핑ㅋㅋㅋ’,
아식스 러닝화 제품 중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젤 카야노 시리즈가 올해로 2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 이미지출처: 스트리트룰스 글로벌 아식스는 최근 젤 카야노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원년 모델인 젤 카야노 93의 리트로 버전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젤 카야노 93의 리트로 버전은 1993년도에 발매된 젤 카야노와 흡사한 디자인으로 컬러는 회색/녹색 컬러와 흰색/빨간색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발매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빠르면 올 12월, 늦으면 내년 초에 공식 출시될 전망이다. 선우 윤 기자
케이스위스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블레이드 트레이닝복’을 출시했다. ‘블레이드 트레이닝복’은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로 구성됐으며 땀흡수와 건조성이 탁월한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철 장시간 운동해도 신체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땀이 많이 나는 겨드랑이부터 허리까지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을 강화했다. 디자인은 절개라인을 가미해 스포티하면서도 슬림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상의는 밝은 컬러, 하의는 무채색 컬러로 믹스매치해 개성을 강조했다. 가격은 상의 5만 4000원, 하의 4만 8000원, 후드
어느덧 올 해도 벌써 반이 지나갔다. 올 상반기에도 각 스포츠 브랜드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 저마다 특징있는 제품들을 출시하며 판매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모든 제품이 성공할 수 없듯, 올 상반기에도 잘 팔린 운동화와 그렇지 않은 제품의 희비가 뚜렷히 구분됐다. ▲ 나이키 프리 5.0 '신발 하면 나이키'란 말처럼 나이키 프리 5.0+은 올 상반기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예쁜 색감과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남자는 물론 여심까지 녹이며 남녀노소 구분없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단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발등이 좁아 5mm 정도 더
푸마가 멀티 슈즈' 유타카 라이트'와 'RS 200 인젝스'를 출시했다. 두 제품은 모두 네오프렌과 EVA 소재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쉽게 말해 여름 대표 슈즈 크록스 샌들과 같은 느낌이다. 단 디자인은 다르다. 크록스가 편안함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발 볼을 넓게하고 슬립온 스타일을 추구했다면 푸마의 유타카 라이트와 RS 200 인젝스는 디자인도 꽤 신경쓴 티가 난다. 먼저 유타카 라이트는 아메리카 스타일의 모카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일반적인 면 반바지나 트레이닝복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신발 전
현재 스포츠 시장은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양분하고 있다. 그런데 이 두 브랜드가 국내에서 유독 고전하고 있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마라톤'이다. 실제 국내 마라토너들의 신발을 살펴보면 아식스가 독점(?)하고 있다시피 하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이런 현상의 원인은 '특화'란 단어에서 찾을 수 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아무리 노력해도 야구 시장에서 제트, 사사키, 구보타와 같은 낯선(?) 브랜드에 밀리는 것처럼, 마라톤에 특화된 브랜드는 바로 아식스이기 때문이다. 아식스는 보통의 스포츠 브랜드가 콘셉트로 제품을 나누는 것과 달리 주법
여름철 가장 '핫'한 컬러는 무엇일까? 정답은 몇 년 전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었던 네온 컬러다. 네온 컬러를 입은 운동화부터 핫팬츠, 재킷, 원피스 등 과감하게 네온 컬러를 메인으로 한 아이템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으니 말이다. 올 여름, 다양한 네온 컬러 아이템을 활용해 패셔니스타로 거듭나 보는 것은 어떨까? 전체가 네온 빛으로 채색된 아이템 인기 밝고 강렬한 색감이 매력적인 네온 컬러. 그 중에서도 최근에는 형광펜으로 번진 듯 전체가 네온 빛으로 채색된 아이템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식스 코리아의 오렌지 슈루슈는 네온 오렌지를
무더운 여름철 우리가 달리는 지면의 온도는 얼마나 될까? 보통 30도 이상의 기온이라면 아스팔트로 된 도로의 온도는 60~70도를 넘어간다. 가끔 정말 더운 여름철 뉴스에서 아스팔트 위에 계란 프라이를 해볼 정도니 얼마나 더운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만하다. 이처럼 더운 날 달리기를 즐기려면 분명 그에 맞는 러닝화가 필요하다. 자칫 사계절용 러닝화를 신었다가는 소중한 우리네 발에 습진, 무좀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철 러닝화 중점적으로 봐야 할 점은? 각 스포츠 브랜드에서 출시한 여름철 러닝화의 특징은 가볍고 통기성이 좋
변덕스러운 날씨로 봄을 만끽할 시간도 없이 27도를 웃도는 여름 날씨가 찾아왔다. 특히 기상청에 의하면 북태평양 고기압이 이례적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어 초여름부터 고온현상이 시작된다는 전망이다. 이에 발맞춰 스포츠 업계에서도 다양한 여름 제품을 발 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쿨 한 소재로 더위 극복! 여름에는 그에 맞는 소재가 따로 있다? 각 스포츠 브랜드들은 현재 '좀 더 시원하게'란 콘셉트로 신기술, 신소재가 적용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클라이마쿨 레볼루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360도 통풍 시스템으로 최적의 러
아식스 코리아가 유니크한 디자인과 발의 비틀림을 획기적으로 방지하는 트러스틱을 적용한 전문 테니스화 ‘젤-레졸루션 5(GEL-RESOLUTION 5)’를 출시했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테니스를 취미로 즐기는 인구의 증가에 따라 아식스 글로벌 차원에서 테니스 라인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번 ‘젤-레졸루션 5’ 출시로 디자인과 기능이 우수한 테니스화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젤-레졸루션 5’는 기존 테니스화의 심플한 디자인과 달리 화려한 색상과 물결 무늬로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국내에서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지만 먼 땅 미국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아식스의 젤 라이트 3(Gel lyte 3).이 제품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아디다스 ZX시리즈, 푸마 TX-3, 뉴발란스 574와 비슷한 느낌을 갖고 있는 제품이지만 아식스만의 독특한 매력이 숨어 있다.특히 앞서 설명한 제품들이 특별한 기능(?) 없이 EVA 미드솔에 쿠셔닝을 의존하고 있다면, 아식스 젤 라이트3는 아식스의 쿠셔닝 시스템 젤이 삽입되어 있다. 게다가 빈티지한 스웨이드와 메시 소재의 조합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
아식스 코리아가 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러닝 플랜 시스템 ‘마이 아식스(My ASICS)’ 무료 온라인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이 아식스’는 미국, 영국 등 24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서비스로 일본 아식스 스포츠 공학 연구소의 AT이론에 입각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AT’(무산소 역치)는 달릴 때 숨이 차고 피로감을 느끼는 시점으로, 아식스는 이번 ‘마이 아식스’ 서비스에 사용자들이 ‘AT’ 수준을 높여 기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의도다. 특히 마이 아식스
아식스가 배우 하지원과 이종석이 함께한 운동화 ‘G1’의 신제품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G1의 오렌지 슈루슈를 착용한 하지원과 이종석의 다양한 캐주얼룩을 보여주는 장면들로 구성, 스커트 및 핫팬츠 청바지 등과 패셔너블하게 어울리는 오렌지 슈루슈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잘 담아냈다는 평이다. 특히 광고의 마지막 장면은 두 배우의 발랄하고 깜찍한 커플댄스로 장식해 보는 재미가 있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G1의 펫네임 ‘오렌지 슈루슈’의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을 최대한 잘 살리기 위해서 이에 맞는 두 배우의
아식스 코리아가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하며 다양한 이벤드를 준비했다. 이번 페이스북 공식 오픈에 대해 장성호 아식스 코리아 마케팅 전략팀 팀장은 “아식스를 사랑해주는 고객들과 보다 더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AsicsKorea)을 오픈했다”며 “아식스의 최신 소식은 물론, 아식스와 스포츠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식스는 페이스북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3일까지 총 2번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이
아식스의 전신이자 최근 아식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오니츠카 타이거가 명동 오니츠카 타이거 1호점의 매장을 확장 이전했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오니츠카 타이거 명동 1호점은 기존 19평(62.7㎡) 규모의 매장을 40평(132㎡)로 확장해 쇼핑하기 편할 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의자를 배치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객들의 쇼핑 동선을 고려해 신발과 의류 공간을 따로 분리했고 매장 곳곳에 벤치, 라운지형 의자 등을 비치해 고객들이 간단한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범진 오니츠카 타이
북한이 새 제품이라고 선전한 운동화가 일본 유명 상표 제품과 디자인이 흡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중앙TV는 15일 오후 8시 뉴스에서 평양 류원신발공장에서 새 형태의 신발을 생산했다면서 일본의 스포츠 브랜드인 아식스(ASICS)와 디자인이 거의 똑같은 운동화를 선보였다. 이 공장 기술준비원(연구원) 김혜련은 "이번에 우리 공장에서는 여러가지 형태의 신발을 많이 만들어 냈는데 그중에서도 체육부문에 필요한 신발들을 새롭게 만들어냈다"며 아식스와 흡사한 디자인의 운동화를 들고 "이 신발은 역기(역도)화다. 이 신발은 (역도)운동의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