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블랙박스 전문기업 팅크웨어가 퍼스널 모빌리티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접이식 전동 킥보드로 제품군 강화에 나선다.팅크웨어는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을 겨냥한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XT’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XT는 무게 12.5㎏의 경량형 전동 킥보드다, 접이식(폴딩) 제품으로 350W 전동모터를 탑재, 최고 시속 25㎞(법정제한속도) 및 최대 등판능력 15도 등의 성능을 갖췄다. 전력은 KC인증을 받은 리튬 이온 배터리로 공급한다. 배터리 보호회로(BMS) 기능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