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플랫폼 전문 기업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국책 과제는 미래형 자동차(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전용 플랫폼 및 공통 요소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하에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와 자율주행차 분야 등 12개 사업 146개 신규 과제에 총 1189억원이 지원된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이번 사업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케이스랩 외 1개사와 컨소시엄을 이뤄 ‘악조건 주행 환경에서 연속 대응 가능한 하이퍼(
미래 도심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을 위해 IT기업 3사가 손을 잡았다. 코드42와 아이나비시스템즈 및 NHN은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3사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코드42는 아이나비시스템즈와 유모스(UMOS, Urban Mobility Operating System)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유모스는 코드42가 핵심 사업으로 개발하고 있는 도심형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자율주행차 및 드론, 딜리버리 로봇 등 미래 이동수단을 통합해 차량 호출·공유, 스마트 물류, 이커머스 등의 서비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