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곧 출시 예정인 코드명 아이스레이크(Ice Lake) 기반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플랫폼(3rd generation Intel Xeon Scalable platform)의 새로운 보안 기능 세트를 공개했다.아이스레이크 기반 3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플랫폼에는 인텔 소프트웨어 가드 익스텐션(Software Guard Extension, SGX)과 더불어 기밀성 향상 및 데이터 무결성을 위한 인텔 토털 메모리 인크립션(Total Memory Encryption, TME), 인텔 플랫폼 펌웨어 레질리언스(Platform Fir
3월 24일 국내 PC 업계 신제품 및 행사 소식을 모아보았다. 델은 인텔 10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고급형 노트북을 새로 출시했다. 맥스엘리트도 시소닉의 고급형 파워서플라이를 국내 선보인다. 에스티컴은 그래픽카드 구매시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델, 인텔 10세대 기반 프리미엄 노트북 ‘XPS 13 9300’ 선봬델이 인텔 10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노트북 ‘델 XPS 13 9300’을 공개했다. 성능과 이동성, 디자인, 연결성, 사용자 경험을 강조하는 13.4인치 노트북이다.인텔 10세대
코로나19로 연례 오프라인 발표 행사를 취소한 애플이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iPad Pro)와 맥북 에어(MacBook Air) 등 신제품을 18일(현지시각) 깜짝 발표했다. 하드웨어 사양과 성능 및 기능이 전작보다 대폭 강화되어 눈길을 끈다.생산성·AR지원 강화된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는 2018년 10월 선보인 전작과 마찬가지로 11인치와 12.9인치 두 가지 크기로 선보인다. 전체적인 외형도 크게 바뀐 것은 없다. 하지만 CPU는 전작보다 그래픽 및 처리 성능이 더욱 향상된 것으로 예상되는 ‘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매년 이맘때쯤에는 PC 업계의 행보도 바빠진다. 졸업과 입학, 신학기 시즌이 겹치면서 PC 판매량이 급증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한해 PC 매출의 약 40%가 이 시기에 발생한다. 올해는 윈도7 지원 종료로 인한 교체 수요까지 발생하면서 업계의 기대감도 어느 때 보다 크다.신학기 PC 특수의 꽃은 노트북이다. 이동에 제약이 큰 데스크톱과 달리 언제 어디서든지 자신만의 PC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게임 등 일부 특정 용도를 제외하면 데스크톱 못지않은 성능과 생산성을
인텔이 2020년 새해를 앞두고 자사의 최신 PC용 프로세서 기술과 제품군을 정리하고, 경쟁사 대비 자사 제품의 장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새해 시작과 함께 찾아오는 신학기 특수를 위한 포석이다.인텔은 1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인텔 테크놀로지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하고 자사 PC용 프로세서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최근 속속 등장하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게이밍 등 고성능 노트북을 위한 ‘9세대 H시리즈 프로세서’ 제품군의 특장점을 강조하고, 어떠한 기준으로 PC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를 소개했
인텔이 10나노 기반 모바일 프로세서를 비롯한 새로운 10세대 프로세서 제품군을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했다. 고성능과 더불어 인공지능(AI) 가속, 강화된 연결성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PC 수요에 대응하고, 나아가 PC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인텔은 10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자사의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아이스레이크(Ice lake)’ 및 ‘코멧레이크(Comet lake)’ 기반 10세대 프로세서 2개 제품군과 전문가 및 크리에이터를 위한 제온(Xeon) 및 코어 X
인텔이 본격적인 10나노미터(㎚) 프로세서 라인업의 시동을 걸었다. 데스크톱 시장에서는 경쟁사에 기선을 뺏겼지만, PC 시장의 주력으로 떠오른 노트북 및 모바일 시장에서 인텔이 여전히 장악하고 있는 모바일 시장에서는 10나노 기반 프로세서를 먼저 선보여 빈틈을 보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인텔은 2일 차세대 노트북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코드명 아이스 레이크(Ice Lake)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10th Gen Intel Core processors)’ 11종을 선보였다. 최신 10나노 제조 공정과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더
인텔이 대만에서 열리는 ‘컴퓨텍스(COMPUTEX) 2019’에서 선보일 자사의 새로운 신제품 정보를 미리 공개했다.인텔은 컴퓨텍스 개막 기조연설을 하루 앞둔 27일 곧 출시할 예정인 새로운 10㎚(나노미터) 모바일 프로세서(코드명 아이스 레이크)와 9세대 인텔 코어 ‘i9-9900KS 스페셜 에디션’ 등을 공개했다.인텔의 첫 10나노 기반 아이스레이크 프로세서는 이달 초 인텔 투자자 행사(Investor Meeting)에서 출시 계획이 먼저 공개된 제품이다. 울트라북, 2in1, 컨버터블 등 모바일 PC용 제품으로 6월부터 초도
인텔은 23일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가장 강력한 모바일 플랫폼 프로세서인 9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H 시리즈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9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H 시리즈 프로세서는 더 높은 사용자 경험을 원하는 게이머,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설계됐다.H 시리즈 프로세서는 최고 5GHz 및 8개 코어로 데스크톱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은 와이파이 6(Gig+)지원으로 뛰어난 게이밍 경험 구현과 중단 없이 게임, 녹화 및 스트리밍이 가능하다.이날 간담회 현장에서 9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H 시리즈 프로
인텔이 6월부터 CPU 공급량을 늘려 ‘CPU 가뭄’ 해결에 나선다. 차세대 10㎚(나노미터) 기반 프로세서를 조기 투입해 CPU 부족으로 완제품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PC 제조사들의 갈증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인텔은 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투자자 회의에서 차세대 10㎚ 공정 기반 노트북용 프로세서를 6월부터 출하한다고 밝혔다. 아이스 레이크(Ice Lake)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진 인텔의 첫 10㎚ 프로세서는 기존 14㎚ 기반 제품과 비교해 소비전력 대비 성능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인텔은 이 제
인텔이 25일(현지시각) 2019년 1분기 결산 보고서를 제출했다.미국 회계기준 인텔의 1분기 매출은 160억1000만달러(18조5876억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성적이지만, 영업이익은 7% 줄어 42억달러(4조8762억원), 순이익은 11% 줄어 40억달러(4조6440억원)로 조사됐다.부문 가운데 모바일 아이와 클라이언트 컴퓨팅, IoT 부문은 좋은 실적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8%, 4%, 8% 매출을 끌어올렸다. 반면, 데이터센터 매출은 6%, 메모리 사업부 매출은 12% 줄었다. 인텔측은 10나노
인텔은 매년 열리는 CES의 터줏대감 중 하나다. 특히 근래 들어 전통적인 PC 및 컴퓨팅 분야 외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데이터센터, 5G 및 네트워크 등으로 사업 영역을 대거 확대한 인텔은 올해 CES 2019에서도 한 해를 이끌 자사의 다양한 신기술과 플랫폼 등을 대거 선보였다.◇‘10나노’ 기반 차세대 PC용 프로세서 및 플랫폼인텔은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아키텍처 데이(Architecture Day) 행사에서 언급됐던 차세대 10나노미터(㎚) 공정 기반 신제품과 관련해 이번 CES 2019에서 좀 더 구체적
2019년 출시되는 맥(Mac)에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 ‘서니 코브(Sunny Cove)'가 탑재될 전망이다.12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인텔의 10나노미터(1nm=10억분의1m) 아키텍처 기반 서니 코브 프로세서가 2019년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며, 맥북, 맥북 프로 등과 같은 애플 제품에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서니 코브는 2019년 출시가 예정된 인텔의 코어(Core)와 제온(Xeon)의 기본 바탕이 될 예정이다. 서니 코브는 속도와 전력 효율을 향상 시킨 차세대 프로세서다. 암호화와 인공지능(AI
인텔이 1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산타클라라에서 ‘아키텍처 데이(Architecture Day)’ 행사를 열고 자사의 차세대 프로세서 기술과 아키텍처, 추후 프로세서 전략 등을 대거 공개했다.새로운 로직 3D 스태킹, 차세대 그래픽, 오픈소스 플랫폼, 메모리 및 스토리지 등 인텔의 다양한 차세대 기술들이 대거 소개된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 중 하나가 인텔의 10나노미터(㎚) 기반 차세대 CPU 아키텍처인 ‘서니 코브(Sunny Cove)’다.인텔은 애초 자사의 10나노 기반 CPU 아키텍처인 ‘아이스레이크(Ice
PC용 CPU 시장에 모처럼 경쟁 구도가 되살아나면서 정체됐던 CPU 제조기술 발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PC용 CPU 분야의 양대 기업인 인텔과 AMD가 10나노미터(㎚) 이하 공정을 사용한 차세대 프로세서 로드맵을 공개하면서 성능뿐 아니라 ‘제조 기술’에 대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CPU를 비롯한 모든 반도체 소자는 공정 기술이 개선될수록 얻는 이익도 크다. 반도체 소자의 작동 전압을 낮출 수 있어 소비전력은 줄이고 성능을 더욱 높일 수 있으며, 같은 웨이퍼로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 제조 비용은 절감하고 이윤은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