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 북아메리카 캐리비안 연안에 있는 가난한 섬나라 ‘아이티(Haiti)’가 태블릿을 자체 생산한다. 지난 1804년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아이티는 국민 1인당 GDP가 1292달러(2012년 기준)에 불과한 빈국이다. 지난 2010년 1월 12일 진도 7.0의 강진이 덮치면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해 국제사회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런 빈국에서 태블릿을 자체 생산한다니 의외다. 그동안 아이티는 수도인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소나피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의류 등 섬유 제품을 주로 생산 미국에 공급해왔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미국의 도움을
CYON 스타 애장품을 구매하면, 지진 참사로 고통받는 아이티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도 전달할 수 있다!LG전자 CYON은 대표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빅뱅, 청순 글래머 신세경, 톡톡튀는 신예 f(x)(에프엑스) 등 CYON 대표 스타 모델들이 소장하는 애장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경매 이벤트를 CYON 홈페이지(www.cyon.co.kr)를 통해 3월 8일까지 실시한다.이번 CYON 온라인 경매는 아이티 구호 성금을 위한 이벤트로, 경매 수익금은 국내 NGO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이티 지진 구호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CYON 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은 1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아이티 후원 기금 조성을 위한 “캐논과 함께 하는 tvN 월드스페셜 LOVE 사진특별전”을 신사동 캐논 플렉스에서 개최한다.지난 1월 강진 발생으로 처참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아이티 난민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케이블 방송 tvN의 ‘LOVE’ 프로그램 촬영 당시 아시아 빈민국을 찾아 봉사 활동하던 스타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 80점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고의 사진가들이 담아낸 김하늘, 김현주, 노희경 등
위버스마인드(대표 정성은)가 그림으로 단어를 기억하는 어학학습기 ‘워드스케치’ 구매 고객들과 함께 아이티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기부금 적립 캠페인을 실시한다.최근 지진 참사로 생활 터전을 잃은 300만 아이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워드스케치 구매 고객들의 참여로 진행된다. 오는 2월 10일까지 홈페이지(www.wordsketch.co.kr)를 통해 워드스케치를 구매하면 제품 한 대 당 1천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캠페인 기간동안 적립된 기부금은 위버스마인드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함께 구호단체에 전달돼 현지 이
LG전자 노동조합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 긴급 구호기금을 전달했다. 18일 오전 LG전자 노동조합과 디지털보드 대표가 서울 용산구 소재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를 방문해 5천만 원의 구호기금을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지진피해를 입은 학교지역을 중심으로 식수, 의약품 등의 구호품을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5천만 원의 구호기금은 직원들의 월급으로 조성된 우수리기금에서 마련됐다. LG전자 우수리기금은 매월 임직원들의 급여 가운데 1천 원 미만의 우수리를 공제해 적립한 기금으로 지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