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클라우드가 운영하는 주차 플랫폼 아이파킹이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주차공유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스마트 솔루션을 이용한 도시문제 해결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2022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국비 100억원, 대전시 예산 100억원, 민간투자 50억원 등 총 250억원이 투입된다. 파킹클라우드는 지난해 대전시가 구성한 컨소시엄에 참여해 주차공유 사업을 맡았다. 컨소시엄에는 LG CNS, 씨앤시티에너지 등 11개사가 포함됐다. 파킹클라우드에 따르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