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아이폰6플러스에 이어 최근 애플이 선보인 '아이패드 에어2'에서도 구부러지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밴드게이트'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아이패드 에어2' 제품이 한 남성의 힘에 의해 구부러지는 모습 (사진=폰아레나) 25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아이패드 에어2'에서도 쉽게 구부러지는 벤드게이트 현상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애플 로고가 선명히 박힌 '아이패드 에어2' 제품이 한 남성에 의해 심하게 구부러져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또한 "아이패드 에어2는 6.1mm라는 얇은 두께
[IT조선 이윤정 기자] 애플이 보급형인 아이패드2를 단종하고 이를 대체할 제품으로 50만원대에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판매를 시작한다.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보급형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에도 해상도 2048×1536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함으로써 최신의 애플 아이패드 시리즈를 선택하는 유저들은 사이즈 혹은 가격대를 놓고 다양한 선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다만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드 에어 및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와는 다른 듀얼 코어 A6X칩을 탑재했다는 점에서 보급
[IT조선 김형원 기자] 애플이 ‘아이패드2’를 단종 시키고, 보급형 아이패드2의 자리는 고해상도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4세대 아이패드’로 대체한다. 4세대 아이패드의 가격도 개정됐다. 16GB 와이파이(Wi-Fi) 모델은 50만원에, 와이파이 + 셀룰러 모델의 경우 65만원에 판매한다. 4세대 아이패드는 9.7인치 크기의 고해상도 화면에 애플이 디자인한 A6X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카메라는 후면 500만화소 사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모듈과 전면에는 120만화소 화상통화용 카메라 모듈이 설치돼 있다. 운영체제는 ‘iOS7’
애플의 태블릿 PC ‘아이패드’ 라인업에 조만간 레티나 디스플레이 모델만 남게 될 전망이다. 13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 매체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패드 2세대 ‘아이패드 2’의 생산을 단계적으로 축소, 단종을 고려 중에 있다. 아이패드 2는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아이패드 열풍의 선두주자로 활약해왔다. 초기 아이패드 모델보다 작고 얇아진 크기는 물론 무게도 확연히 줄어든 아이패드 2는 이후 출시되는 제품들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이 되기도 했다. 애플은 매번 신제품 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기존 제품의 가격을 인하하는
애플의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팟 터치 등 'iDevice'에 가장 많이 쓰인 칩셋은 무엇일까? 바로 A5 칩셋이다. 애플은 매년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새로운 칩셋도 공개하곤 하는데 A5 칩셋은 꽤 다양한 제품에 사용돼 3년 가까이 현역 복무 중이다. A5 칩셋은 아이패드 2 출시에 맞춰 개발된 칩셋이다. 이전 칩셋인 A4를 대체하기 위해 애플이 설계하고 삼성전자가 제조를 담당했다. A5는 듀얼코어 ARM Cortex-A9 MPCore CPU를 기반으로 하는 칩을 포함하며, 네온 SIMD 가속기와 듀얼코어 PowerVR SG
이제까지 소문과 정보대로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그런데 이름이 조금 다르다. 5세대 아이패드의 이름은 ‘아이패드 에어’(iPad Air). 9.7인치의 화면 크기는 그대로지만 좌우 베젤과 두께를 줄여 이전 모델보다 작고 더 들고 다니기가 수월해졌다는 것이 장점이다. 성능은 당연히 좋아졌다. 아이폰5S에 들어간 프로세서인 64비트 ‘A7’ 칩을 달았다. 처음 나왔던 아이패드와 비교하면 CPU 속도로는 8배, 그래픽 성능으로는 72배 향상됐다. 아울러 ‘아이패드 에어’는 아이폰5S와 같이 모션 프로세서 ‘M7’도 함께 들어
시대를 리드하는 애플, 아이패드로 태블릿PC 시장을 열다~스마트폰에 있어 애플의 영향력은 누구도 과소평가 할 수 없을 정도로 지금의 스마트폰 시대를 이끈 기업입니다. 애플로 인해 스마트폰은 더이상 어려운 기기가 아닌 생활 속의 기기가 되었고 애플은 아이폰으로 인해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애플은 아이패드로 다시한번 태블릿PC 시장을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이전부터 태블릿PC는 꾸준하게 만들어졌지만 보급화되는데 한계를 보인 디바이스지만 애플은 태블릿PC에 스마트폰과 같은 인터페이스를 채용함으로 본격적인 태블릿PC시장
컴퓨텍스2012에 전시된 많은 제품 중에는 태블릿 기기에 적합한 블루투스 키보드도 상당수 찾아 볼 수 있다. 그 중 얼마전 국내에서도 판매를 시작한, 아이패드에 붙히는 키보드와 동일한 컨셉트의 제품도 있는데 제품명은 아이스킨(i-skin). 사용방법은 어떨까? 간단히 살펴보았다. 타이페이(대만) = 허완회 PD broad@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지난 20일 뉴아이패드가 국내에 공식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아이패드2 가격이 계속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애플이 뉴아이패드를 공개한 3월 8일 아이패드2 와이파이(WIFI) 모델(16GB)은 15만원 가량 떨어진 50만원에 판매됐다. 이어 뉴아이패드가 국내에 상륙한 4월 20일, 동일한 모델은 5만원 가량 더 내려간 4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아이패드가 등장한지 두 달이 되지 않아 20만원 가량 떨어진 셈이다.현재 애플 온라인스토어는 아이패드2 와이파이 모델(16GB)을 50만원에 팔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다나와)에서 동일
애플 뉴 아이패드 발표 이후, 사용자들의 관심은 뉴 아이패드의 출시일에 몰렸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가격이 더 저렴해질 애플 아이패드 2에 관심을 가지는 사용자들도 있다. 그런데 애플 아이패드 2 예비 구매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애플 기기 관련 전문 사이트 thenextweb은 현재 미국에서 39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애플 아이패드 2에 32nm 공정의 새로운 A5 칩셋이 탑재되었다고 보도했다. ▲ 새로 디자인된 A5 그 동안, 애플 아이패드 2와 애플 TV에 사용된 A5는 45nm 공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었다. 그런
중국에서 한 10대 소년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기 위해 장기를 매매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다.▲ 중국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중인 아이패드2 6일(현지시간), 9to5mac은 중국 중부 천저우시의 학생 왕씨(17세)가 애플의 제품을 사기 위해 자신의 신장을 팔았다고 중국 신화통신을 인용보도했다. 현재 왕씨가 신장을 매매하는 과정에 가담한 5명이 기소된 상태다. 왕씨의 신장은 한화로 약 4900만원에 팔렸지만, 실제로 그가 받은 돈은 360만원에 불과했다. 왕씨는 이 돈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구매했다. 왕씨는 "나는 아이패드2를
뉴아이패드가 출시된 8일, 아이패드2 가격이 10만원 가까이 떨어졌다. 65만원 가량에 판매되던 16GB의 와이파이(Wi-Fi) 모델은 현재 애플 매장에서 50만원에 팔리고 있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서도 10만원 가까이 떨어진 4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패드2(16GB 와이파이 모델)는 50만원에 판매된다. 아이패드2의 가격이 떨어진 이유는 새로운 아이패드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7일이자 국내 시간으로 8일 새벽, 온라인 시장에서 아이패드2 가격이 10만원 가까이 하락했다. 애플
'접었다 펼쳤다'의 간단한 기능을 통해 이동을 간편하게 해주는 아이패드2 전용 키보드가 출시됐다. 지난 30주년 기념식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로지텍의 ‘아이패드 2용 폴드-업 키보드 (Logitech Fold-Up Keyboard for iPad 2)’다. 아이패드 2용 폴드-업 키보드는 풀 사이즈의 블루투스 키보드와 스탠드로 구성되어 있다. 접어서 휴대할 수 있고 펼치면 타이핑을 할 수 있다. 다른 폴리오 스타일의 블루투스 키보드와는 달리 풀 사이즈의 키보드를 제공하여 타이핑이 편하다.접은 상태에서는 키보드가 아이패드 2 아래로
89억원짜리(5000만 파운드) 아이패드2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세계 부유층 1%를 노린듯한 이 제품은 기존 아이패드2 뒷면을 금으로 만들고, 애플로고를 8.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로 장식했다. 더 놀라운 것은 약6500만년전 티노사우르스 대퇴부가 들어간 암모나이트 화석을 전면 플레이트로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아이패드2 골드 히스토리 에디션’은 전세계에 단 2대만 존재하며, 제품 무게는 아이패드2 기본 무게인 600그램을 제외하고 2807그램(24ct 금 2Kg, 암모나이트 전면 플레이트 750g, 티노사우루스
디지털 가젯·IT 소식을 전하는 해외 온라인 매체인 '올씽즈디(AllThingsD)'는 서스쿼해나 금융 애널리스트 제프 피다카로(Jeff Fidacaro)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패드 3 제작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올씽즈디는 애플이 2011년 4분기에 아이패드 제작을 1,100만대~1,300만대에서 1,200만대~1,400만대로 끌어올리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전 추정치는 아이패드 3 추정치를 포함하지 않았었다. ▲ http://allthingsd.com은 아이패드 3가 제작되는 중이라고 전했다.피다카로는 애플이 2011년 계획에
놀라운 가격으로 단숨에 주류 태블릿 PC에 진입할 '킨들 파이어'아마존은 9월 28일(현지시간) 자사의 첫 태블릿 PC인 '킨들 파이어'를 발표했다. 이미 발표 전부터 세간에는 아마존이 태블릿 PC를 공개할 것이란 소문이 돌았던 탓에 그다지 신기한 일은 아니지만 199달러라는 가격은 실로 엄청난 가격이 아닐 수 없다. 현재 해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200달러 이하의 태블릿 PC들은 낮은 사양의 구형 또는 마이너 제조사의 비인기 모델에 한정되기 때문이다. 예외가 있다면 16GB 모델을 99달러로 인하했던 HP의 터치패드가 있지만
현재 유럽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이패드2와 갤럭시탭 10.1 특허침해 분쟁에서 애플이 증거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네덜란드 webwereld 웹사이트에 따르면 애플이 독일에 제출한 자료 문서 28페이지에 있는 사진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 4:3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드2와는 달리 갤럭시탭 10.1은 와이드 타입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1.46으로 그 비율이 아이패드2의 1.30보다 크다. 하지만 애플이 제출한 자료에는 1.46이 아닌 1.36으로 변경되어 문서상으로 보면 갤럭시탭 10.1이 아이패
무선 키보드 마우스 브랜드 아이노트 제품을 유통하고 있는 퓨전에프앤씨가 아이패드2용 키보드 케이스를 내놨다. 'Air-PAD'다. 아이패드2를 맥북에어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이 케이스 형 키보드는 사용이 간편한 블루투스 키보드, 거치대, 스마트케이스 기능을 모두 담고 있는 모델이다.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합금 재질을 이용한 이 제품은 초경량 (무게 300g, 두께 10mm)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아이패드2와 접촉 되는 부분은 모두 러버코팅 처리하여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을 미연에 방지했다.키보드는 펜타그래프 타입의
로지텍코리아가 아이패드 사용자를 위한 키보드케이스를 내놨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아이패드2와 함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타이핑을 할 수 있다.로지텍 키보드 케이스는 정밀한 커팅의 항공기용 알루미늄(Aircraft-grade aluminum)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고밀도 패딩처리가 아이패드2의 스크린과 측면을 감싼다.작업 시에는 아이패드를 가로 또는 세로로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편리하게 거치할 수 있다. 블루투스 무선 연결을 통해 쉽고 빠르게 내장된 무선 키보드와 아이패드2를
세계적인 그래픽 카드 및 하드웨어 제조사 컬러풀 테크놀러지 코리아 (지사장 유승범, www.colorfulkorea.com)는 자사의 메인스트림급 라인업인 GTX560TI, GTX560, GTX550TI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iPad2를 비롯한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드웨어 쇼핑몰 아이코다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8일부터 9월 8일 한달 동안 아이코다를 통해 진행된다.컬러풀의 GTX560TI, GTX560, GTX550Ti 전 계열 제품 중 하나 이상을 구입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