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매년 스마트 기기용 운영체제를 새로 출시한다. 2021년은 iOS15를 내놓았고, 2022년에는 iOS16을 선보인다. 신형 운영체제는 애플이 내놓은 모든 제품에서 지원되는 것은 아니고 일부 제품은 제외된다. iOS16의 경우 아이폰6S 등 단말기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제품 출시 7년만의 일이다. 애플 제품 관련 정보에 정통한 트위터러(팁스터) 아이폰소프트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형 iOS16과 관련한 정보를 소개했다. 애플은 2021년 iOS15 업그레이드 당시 별도의 제외 모델을 두지 않았다.
애플의 일부 구형 아이폰의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끝난다. 2021년 나올 iOS 15 최적화 앱은 앞으로 쓸 수 없는 셈이다. 22일(현지시각) 이스라엘 매체 더베리파이어는 애플이 아이폰SE,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등에 대한 업데이트 지원을 iOS 15부터 중단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2020년 나온 iOS 14에는 해당 기기의 지원을 유지했다.아이폰SE, 아이폰6S, 아이폰 6S플러스는 2016년 배포된 iOS 10부터 iOS 14까지 총 다섯 번의 사후지원을 받았다.향후 iOS 업데이트를 받지 못하면 각종 앱을 최신 버전
충전 중이던 아이폰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인천의 한 주택에서 충전 중이던 아이폰6s가 폭발해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방 일부가 그을려 약 25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휴대전화가 충전기와 연결된 상태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아이폰6시리즈는 배터리 결함과 발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2016년 미국에서 3차례에 걸쳐 발화 사건이 발생했다. 같은 해 중국에서 아이폰6시리즈 발화 문제로 소비자 신고가 잇따르자 애플은 `외
애플이 인도 현지에서 '아이폰SE'에 이어 '아이폰6S' 생산에 들어갔다. 26일(현지시각) 인도 경제지 이코노믹타임스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애플 제품의 위탁생산업체 위스트론이 지난주부터 '인도의 실리콘밸리' 벵갈루루 공장에서 아이폰6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인도에서 판매하는 아이폰 가격을 낮추기 위해 현지에서 아이폰을 생산한다. 인도 당국이 수입 제품에 대한 관세를 올릴 방침을 세우자 아이폰6S도 인도 현지 제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인도 당국은 2017년 12월 수입 관세를 10%에서 15%로 올렸고, 2월에
[IT조선 이진] 애플의 지난 11월 아이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10% 하락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1월 스마트폰 판매 잠정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1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1억 4000만대로 전달보다 7%, 지난해 동기대비 1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1위 기업은 삼성전자로 지난 11월 2753만대를 판매했다. 이같은 기록은 전달 대비 8%, 전년 동기대비 5% 상승한 결과다. 2위에는 애플이 이름을 올렸다. 애플은 지난 9월 25일부
[IT조선 최재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가 12월 2주차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서 애플 '아이폰6S'를 제치고 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지난 24일 시장조사기관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이 12월 2주차 스마트폰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SK텔레콤이 판매한 '갤럭시노트5' 32GB 모델이 전체 시장에서 판매된 스마트폰 중 7%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BEST 단말기에 이름을 올렸다.같은 기간 2번째로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LG유플러스가 판매한 '갤럭시노트5' 32GB로, 전주 대비 1계단 상승했다. 반면 SK텔레콤이 판매한 '
[IT조선 이진] 이통3사가 일제히 애플 아이폰6S 시리즈를 출시한 지 약 2달이 됐지만, 초기 발표한 '지원금'을 한 번도 변경하지 않았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원금 경쟁을 펼쳐왔던 과거 사례를 고려하면 이례적인데, 여기에는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M&A) 발표가 상당한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아이폰6S·아이폰6S플러스 가격 경쟁 '실종'이통3사는 지난 10월 23일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등 2종을 동시 출시했다. 신제품은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불티나게 팔렸
[IT조선 차주경] 애플이 앱스토어에 구형 아이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아이폰6S' 구입을 촉진하는 듯한 '아이폰6S' 팝업 광고를 게재해 소비자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13일 외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앱스토어에 '터무니없이 강력한(Ridiculously Powerful)'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폰6S의 팝업 광고를 개시했다. 해당 광고는 아이폰5S 또는 그 이전 모델을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이 앱스토어에 접속 시 뜨며, 화면 하단에는 '더 알아보기(Learn More)', '지금 업그레이드(Upgrade Now)' 등의 메뉴가
[IT조선 이상훈] 닥터드레 헤드폰으로 유명한 비츠 일렉트로닉스가 아이폰6S/6S플러스 로즈골드 컬러에 대응하는 로즈골드 헤드폰과 이어폰을 새롭게 출시했다. 해당 색상을 지원하는 제품은 솔로2 와이어리스(헤드폰)와 유어비츠(이어폰) 2종류다. 아이폰과 재질과 색상이 같아 아이폰 사용자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은 비츠 일렉트로닉스 인수 후 아이폰의 컬러와 동일한 헤드폰과 이어폰을 출시해왔다. 솔로2 와이어리스의 경우, 기존 컬러 외에 아이폰과 색상이 같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로즈골드의 4종류가 추가
[IT조선 이진]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6S·아이폰6S플러스의 판매에 힘입어 10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였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 스마트폰의 판매 잠정치 자료를 발표했다. 10월 한 달간 판매된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총 1억3100만대로, 전달 대비 1%, 전년 동기 대비 18% 상승했다. 규모가 큰 미국과 중국시장에서의 성장도 이어졌다. 미국 시장에서는 전월 대비 1%, 전년 동기 대비 8% 많았으며, 중국에서는 전월 대비 1%, 전년 동기 대비 32% 늘었다. 글로
[IT조선 최재필] 애플 '아이폰6S' 시리즈 출시에 힘입어 지난달 이동전화 가입자 수가 단말기유통법(이하 단통법) 시행 후 최대치를 기록했다.29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밝힌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에 따르면, 10월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240만 92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10월 단통법이 시행된 뒤 월간 가입자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10월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중 신규가입이 57만 8460명, 번호이동은 59만 9871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단통법 시행 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여온 기기변경 가입자 수는 123만 869명으로 전체
[IT조선 이진] 애플이 지난달 국내에 출시한 아이폰6S·6S플러스는 아이폰6·6플러스와 생김새가 거의 같다. 로즈골드라는 새로운 색상이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같은 제품 아니냐는 오해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신제품 2종은 이전 모델과 완전히 다른 제품이다. 소비자가 느끼게 될 '경험'이 이전과 차별화됐기 때문이다. 3D 터치와 만난 아이폰6S·6S플러스 애플이 신제품발표회를 통해 처음 아이폰6S·6S플러스를 선보였을 때, 많은 이들이 '똑같다'는 불만을 토로했다. 외형상의 변화를 기대했다는 반응들이 있었는데, 이는 형태상 변화와 관
[IT조선 이진] LG유플러스를 통해 애플 아이폰6S·아이폰6S플러스를 구입한 소비자들 중 일부가 문자·통화의 불통 문제로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이통3사 간 VoLTE 연동이 코앞에 다가왔는데, 장시간 VoLTE를 서비스해 온 LG유플러스에서만 아이폰6S 관련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준비부족' 문제로 보고 있다. 최근 뽐뿌닷컴, 클리앙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LG유플러스를 통해 아이폰6S·아이폰6S플러스 등 단말기를 구입해 개통한 소비자 중 일부가 문자·전화통화 수발신에 장애가 있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들은
[IT조선 최재필]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운영하는 '휴대폰 파손·분실보험'을 악용해 새로운 단말기를 받아내는 꼼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아이폰6S' 등 고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이런 행태가 속속 드러나 이통사, 보험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화면 깨진 아이폰6S? 공짜로 교체하는 방법 있습니다"얼마 전 애플 '아이폰6S'를 구입한 30대 회사원 이성근(가명) 씨는 본인 실수로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는 불상사를 겪었다. 이후 이 씨는 화면이 깨진 '아이폰6S'를 수리하기 위해 공식 AS센터에 연락을 해봤지만, 아
[IT조선 이진] 스마트폰 제조사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애플 아이폰6는 이통3사의 보조금보다 요금할인 20%를 이용하면 약 5배의 구매 관련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단통법 시행에 따른 소비자들의 피해 가능성이 그대로 노출된 것이어서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단통법이 이통업계의 가격 경쟁을 원천 차단해지난해 10월 시행에 들어간 단통법은 이통사나 판매점의 자 발적 가격 경쟁을 원천 차단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통3사는 스마트폰 구매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지원금을 최대
[IT조선 최재필] 애플 '아이폰6S' 출시 후 약 1주일 동안 이통사를 옮긴 소비자가 18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우려했던 대란, 시장 과열은 없었다. 2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3∼31일 전체 번호이동 가입자는 총 17만 9303명으로 나타났으며, 일평균 번호이동은 2만 2413명이었다.'아이폰6S' 출시 이전의 10월 평균 번호이동이 1만 4000건이었던 점을 비춰보면, 모처럼 시장이 활기를 되찾았다는 분석이다. 그렇다고 시장 과열이 있었다고 판단할 순 없다는 게 업계의
[IT조선 최재필] 애플 '아이폰6S' 시리즈가 지난 23일 정식 출시됨에 따라 본격적인 국내 스마트폰 시장 '가을대전'이 시작됐다. '프리미엄폰' 경쟁구도에서는 삼성·LG·애플 등 전통강호들의 3파전이 예상되며, '중저가폰' 라인업에서는 '루나'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쟁구도가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놓칠 수 없는 한판승부"… '갤노트5·아이폰6S·V10'이 붙었다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는 삼성전자, LG전자, 애플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승부가 시작됐다. 삼성은 경쟁사보다
[IT조선 최재필] '아이폰6S' 출시 첫 주말, 우려했던 '대란'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 번호이동 건수가 평소보다 대폭 증가하긴 했지만, 작년과 같은 대규모 불법 보조금 살포 행위는 일어나지 않았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아이폰6S' 시리즈가 출시된 지난 23일과 이튿날인 24일 번호이동 건수는 각각 3만 500건, 2만 4928건으로 나타났다. ‘아이폰6S’ 출시 이전의 10월 평균 번호이동이 1만 4000건이었던 점을 비춰보면, 약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아울러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시
[IT조선 차주경] 베루스가 아이폰6S·아이폰6S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 대상 제품은 ▲아이언쉴드 ▲아이언범퍼 ▲담다슬라이드를 비롯해 최근에 출시된 ▲버지 ▲하이프로쉴드 ▲크리스탈범퍼 등이다. 아이언범퍼와 아이언쉴드는 메탈프레임을 덧씌운 형태로 기기 측면에 충격을 받아도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다. 담다슬라이드는 최대 2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버지와 하이프로쉴드는 제품 측면에 3개의 에어홀이 있어 제품을 안정감 있게 지지해 주며, 크리스탈범퍼는 제품 고유의 디자인을
'모르면 호갱된다'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호구와 고객을 합친 신조어 '호갱'은 제품을 구입할 때 관련 정보 없이 지나치게 비싸게 구입하는 이들을 일컫는다. 요즘은 스마트 기기가 널리 보급돼 있기 때문에 조금만 알아도 덤터기를 쓸 위험이 줄어든다. 누구나 알뜰한 쇼핑족이 될 수 있는 것이다. IT조선은 '호갱탈출'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들이 부당하게 손해를 보지 않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와 팁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이나 가전, PC·주변기기 등 각종 IT제품 구매나 사용 시 궁금한 점이 있으면 '호갱탈출'